범죄자가 들어가는 감옥은 일반인의 가정에 비하면 생각하기도 싫은 끔찍한 곳이나. 북한의 노동수용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이 굶주림과 학대의 생지옥 또한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니,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대환난때와 비교하면 강제노동소도 그림자에 불과하고, 심지어 이 아비규환의 짐승 통치시기조차 악인이 들어가는 현재의 지옥과 천년왕국이 끝난 후 루시퍼와 악인들이 들어가는 영원한 불못에 비하면 모형에 불과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 .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