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5

[마음속 전쟁]★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는데 어떻게 악령이 틈타냐

어떤 자는, "내 안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는데 어떻게 악령이 틈타냐"고 말한다. 폐일언 하고 마음은 보이지 않는 거대한 영토와 같아서 그 안에서 양자가 다투는 것이다.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께 항복한다면, 영혼육을 온전히 하나님께 의탁한다면, 또한 정과 욕심을 완전히 못박았다면 너희 마음은 성령충만한 상태로, 마귀가 일체 틈타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너희가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면, 어떤 영역에서 여전히 욕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면, 현재 죄를 짓고 있거나, 악한 생각을 하고 있거나, 남을 미워하고 있거나, 마음속에 불평, 불만, 시기, 질투가 있거나, 여전히 회개치 않은 영역이 있거나, 지금도 은밀한 죄가 있거나, 악인의 꾀를 따르고 있거나, 죄인의 길에 서 있거나,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다면 그 죄악..

너희는세상의 빛이라(마5:14) 카멜레온, 박쥐, 양다리 걸친 자가 누구냐?

너희는세상의 빛이라(마5:14) . . 카멜레온, 박쥐, 양다리 걸친 자가 누구냐. 교회 안에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처럼 보이나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도대체 신자인지 아닌지 정체불명의 인간, 도무지 공개적으로는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는자, 삶 속에서 전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는자, 그 입술로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어디서든 공개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고 영광 돌리지 않는자, 또한 이와 반대로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저들의 눈에 혈기를 부리고 욕심내는 이기적인 인간, 게으르고 비열하고 잔머리 쓰고 한 입으로 두 말하는 자(불신자보다 더 못한 자들, 하나님의 얼굴에 먹칠하는 자들)로 비치는 자들이 아니냐. 저들이 나를 부끄러워 ..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예스와 노, 맺고 끊는 것, 이거냐 저거냐, 혹은 가부를 분명히 하라. 주저하고, 망설이고,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너의 그 우유부단함이 너 자신뿐 아니라 주변의 여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느니라.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이와 마찬가지로 관망, 중도, 양다리, 방임, 무관심, 망설임, 머뭇거림, 흔들림 속에 사는 자들 역시 미워하시느니라. 단 평소 바른 기도를 쉼없이 드려온 자들은 영의 눈이 떠졌으므로 망설일 이유가 없으니 자신이 바른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이로써 아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마음을 지키는 법

마음을 지키는 법 . . . 아사가 왕이 된 지 삼십구 년에 그의 발이 병들어 매우 위독했으나 병이 있을 때에 그가 여호와께 구하지 아니하고 의원들에게 구하였더라(대하16:12) . . . 아사가 하나님보다 의사를 더 신뢰했으니 그는 결국 병든지 2년만에 죽고 만다. 육체의 질병이든 마음의 질병이든 동일하다. 보라, 네 마음을 너도 모르니 너 스스로 네 마음을 통제할 수도, 다스릴 수도, 마음에 평정을 찾거나 기쁨을 가져올 수도 없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음은 악귀의 소굴이니, 그 어떤 방법을 다 쓴다 해도 백약이 무효하다. 설사 그가 마음의 병이 나았다거나 치유되었다고 생각되어도 사실은 저들에게 속고 있는 것이니, 악령들은 네가 저항할 때는 더욱 강하게 공격하나 네가 순순히 따를 때는 더 이상 고통을..

[불신자&신자] 하나님의 눈에 저들은 박쥐같은 존재들

불신자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만 빠지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자이고 신자란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전부가 아닐 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다. 그 중간은 박쥐같은 자라 하니 저들은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고 사나 자신이 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개입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처럼 양다리를 걸치는 박쥐같는 자,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자들이 대다수니, 그것이 저들이 삶이 그토록 고달픈 이유다. 저들은 자신이 유리할 때는 세상에 붙기도 하고 교회쪽에 붙기도 하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저들은 박쥐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서 너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박쥐의 영,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카멜레온의 영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내라 또한 탐하기만 하는 돼지의영, 목이 곧은 공작의 영, 음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