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 94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혹은 자주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본다해도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혹은 자주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말씀을 본다해도 24시간 일상생활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다면, 곧 나 성령을 의식하고 살지 않는다면 그의 읽기과 기도는 불완전한 것이다. 명심하라 참된 예배와 깨달음, 기도응답과 교제는 실제 삶 속에서 일어난다. -김은철 선교사님-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하나님 앞에 구체적으로 묻고

지금부터는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중대한 것이든 사소한 것이든 하나님앞에 구체적으로 묻고, 구하고, 듣고 즉시 응답받는 훈련을 해라. 오늘 하루 하나님의 뜻을 깨닫거나, 구체적인 내용을 들었거나, 너희가 구한 것이 응답된다면 이는 너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 가운데 바른 기도를 올려 드렸다는 뜻이요,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나 성령 안에서 기도와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삼는 자만이 이같은 은혜를 입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문제해결]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주님을 바라보라(히12:2)

너는 "기쁨을 주세요" 라고 기도하기 전에 항상 시시로 매순간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주님을 바라보라(히12:2). 주님을 바라본다는 의미는 생명의 말씀에 몰입하며,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며 살아간다는 뜻이요 이런 자에게는 주님의 얼굴 빛으로 부터 나오는 기쁨의 빛(Light of Joy)을 받아 저절로 기뻐지고 온갖 저주가 사라지며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이다. 곧, 기도가 항상 응답(문제해결, 및 처리)되고, 악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하고, 천국 지식창고에 하나님의 말씀이 차곡 차곡 쌓여가는 것을 보니 어찌 기쁘지 않으랴. -김은철 선교사님-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천상천하에서 가장 부유한 자, 가장 행복한 자(기쁘고 즐거운 자), 가장 존귀한 자, 가장 강한 자, 가장 잘난 자는 그 마음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분과 하나된 자다. 만일 어떤 자가 믿는다 하면서 여전히 근심 걱정, 두려움, 불안 초조, 시기질투 불평불만 허무와 번민, 자기연민과 열등감 우울 슬픔, 작심 좌절 등에 사로잡혀 있다면 주님과의 일체의 교통, 곧 보이지도 들리지도 깨달아지지도 응답도 없다는 증거니, 그는 주님을 형식적 지식적으로만 알 뿐 실제적으로 주님과 하나되지 않았거나 지금 악령이 네 마음에 부정적인 생각을 주입하고 있기 때문이니 즉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응답] 뜻과 계획을 다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님의 뜻이 뭐냐고 묻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너희 중에는 아버지께서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뜻과 계획을 다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님의 뜻이 뭐냐고 묻는 자들이 있다. 저들은 이미 자신의 마음에 어떤 것을 결정하고 나서(자기부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묻는 것이니, 아버지께서 물리치신다. 이것이 자신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을 입는 법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을 입는 법 . . . 예수님께 계시를 받은 자 외에 참 하나님을 알 자가 없느니라(마 11:27). . . 하나님은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를 기특하게 여기시고, 용기있는 자와 일사각오로 싸우는 자를 칭찬하신다.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명령에 이유여하 불문, 곧 무조건적 절대적 즉각적으로 순종하여 받드는 자를 각별히 사랑하시니 그 증거, 곧 은총의 징표가 은혜의 옷의 하사요, 하나님의 임재요(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맹세니, 초자연적인 권능, 곧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것은 무엇이든지 즉각적 무조건적으로 응답 받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자기부인을 어렵게 생각지 말라 자기부인의 증거는 한 마디로순종이니, 순종이 없는 자기부인은 없느니라. 또한 자기부인이 되려면 자기부인의 영으로 충만해야하니, 늘 나 성령을 구하라 나에게 수시로 묻고 나와 담판짓고 내가 응답할 때까지 함께 씨름하자.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나 성령이 네 마음을 지켜 주리라 네 혀에 재갈을 먹여 주리라 내가 너를 말씀에 붙잡힌 자 되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응답]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는 자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엉뚱한 소리 하지 말라 하나님은 네 안에 어떤 것에 대한 갈망을 주셨으니 그자가 자신이 기뻐하는 것을 하며 사는 것을 원하신다. 곧,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만일 네가 마음으로 굳게 결심하고 어떤 난관이 있어도 그것을 뚫고 나가겠다는 의지가 있으며(양다리를 걸치지 않음), 어떤 경우에도 사람에게 손벌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도움을 청하겠다고 결심하고 실천해 나가기만 하면 그 자를 도우사 그 길에 빛을 비추시고 인도하시는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때가 올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라

때가 올 때까지 충분히 기다려라 . . .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아무리 오래 준비해도 상관없다. 명확히 싸인이 올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 지는 싸움을 하지 말라 실패할 일을 하지 말라 싸인이란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시작해도 된다는 징표니, 예를 들어 보물섬에 감추인 보화를 찾으러 갈 때는 든든한 배와 식량과, 함께 할 사람들과 만원경과 보물 지도와 보물을 캐낼 장비가 마련되었다면, 그리고 그곳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며 그것을 극복할 대책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싸인인 것과 같으니, 즉시 시작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과 대화] 단도직입적으로 간단명료하게 네 의사를 밝혀라

하나님과 친밀함은 인간과 친밀함과 근본적으로 다르다. 첫째는 경외심이 있어야 하니,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과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둘째는 망극하신 십자가 사랑에 기초한 믿음과 의탁이 있어야 한다. 세째는 대화할 때는 대화할 시간이 단 1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귀하게 여겨라 구하는 것 응답받을 것이 있다면 절대로 말 돌리지 말고 단도직입적으로 간단명료하게 네 의사를 밝혀라 (네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셔야 하는 정당한 이유) 농담, 버릇없는 말, 빙빙 돌리는 말(잔머리 쓰기), 속마음을 감춘말(위선자) 양다리 걸친 말, 한 번 찔러 보는 식으로 하는 말, 자기 의를 드러내는 말 변명 자기 합리화 등을 하려는 자는 응답은 고사하고 호되게 매를 맞을 줄 알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 & 십자가를 진다는 뜻

어떤 자의 기도는 즉시 물리치시거나 돌아보지도 않으신다.하지만 또 다른 자의 기도는 귀를 기울이시고 즐겨 들으시며, 기도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기까지 하신다. 또한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하시거나 구하지도 않았는데 주시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직접, 무엇이든 구하라, 혹은 내가 무엇을 줄꼬 라고 물으시기도 하는데, 이는 저들이 다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한다면 한 마디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으라.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은 자신의 생각, 뜻, 계획, 비전, 목표, 방식, 가치관 고집,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기타 피땀흘려 쌓아놓은 명성, 재산, 권력, 지식, 기술, 노하우, 인맥, 인기, 업적 등을 다 내려놓는다(배설물처럼 버..

일반적으로 구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구할 때는 #첫째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간절함도 열심도 없기에 집중 몰입에 이를 수 없다. 몰입하지 않으면 그 기도가 상달되지 않으니 응답이 없다. 구체적으로 구하되 자신이 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예를 들어 성령의 불 등) 그것이 어떤 의미, 어떤 가치가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주실 것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 의심하려거는 아예 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셋째 목적이 분명하되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는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것을 구하는 이유가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사심이나 다른 의도가 없다는 뜻), 이런 저런 것이라고 대의명분을 간단명료하게 아뢰야 한다. #네째 이제 남은 것은 응답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전심을 다해 간구하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_ 생명이 위경에 처했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주님께 이것을 주세요 저것을 주세요 라고 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네가 장성한 자, 곧 지각이 있는 자라면 그냥 달라고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것을 함으로 아버지의 마음문이 열리면 그때 하나님께서 네게 먼저 제안하시리니 얘야 네게 무엇을 줄꼬 구하라 라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미리 하나님께서 질문하실 것을 대비하여 구할 것을 염두에 두라. 그때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나 다시, 그것이 시험인 줄 알고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복을 구하며, 구하되 솔로몬처럼 구체적으로 구하고 구하는 이유(대의명분)도 아뢰라. 그러면 큰 칭찬이 있으리니, 네가 구한 것이 즉시 응답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