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한자 10

어떤 자가 영적으로 강한 자, 지혜로운 자, 가진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어떤 자가 영적으로 강한 자, 지혜로운 자, 가진 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영적으로 장성한 자들은 구태여 드러내놓고 자랑하거나, 말로써 나팔불지 않는다. 남과 다투지도 남을 비판, 판단, 정죄하지도, 혈기로 싸우지도, 시기질투할 이유도, 억지로 설득하려 하지도 않는다. 또한 흔히 보듯 온몸을 보석으로 치장하지 않아도, 멋진 집에 살지 않아도, 자신의 지식을 선전하지 않아도 그자가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함께 하는 자, 동행하는 자))인지를 남들도 다 알기 때문이다. 그의 내면은 천국의 기쁨과 평안으로 가득하며, 사물을 훤히 꿰뚤어보기에 긴장할 이유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이유도 없다. 그러므로 스스로 자신이 이같은 자인지 매사 냉정하게 살펴보라. 그러면 비약적, 지속적으로 그 영이 성장하리라 #고린도..

[영적상태 분별] 어린아이 & 장성한 자의 방법.(영감,직관,통찰)(장성한자)

영혼을 온전히 의탁한 아이(영적인)가 하나님께 자신의 상태를 물었을 때는 몇 가지 방법으로 알게 하시니, 곧 영의 눈을 뜨게 하사 배후에서 속삭이는 마귀를 보게 하신다든지, 악령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든지, 잠시만 옆에 있어도 견딜 수 없는 상태, 곧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든지, 아니면 머리가 아파온다든지 하는 증세를 주신다. 이뿐 아니라 영감, 직관, 통찰을 사용하게 하시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어도 즉각적으로 그자가 악인이거나, 그 배후에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라차린다. 하지만 영적으로 장성한 자에게는 지각을 사용하여 알게 하시니, 지혜를 통해 그것이 왜 무엇때문에 잘못되었으며,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를 깨닫게 하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배움 & 가르침] 자신의 영적 상태, 영적인 수준, 믿음의 분량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

하버드대 철학교수는 초등학교 저학년들의 덧셈 뺄샘놀이에 별 흥미가 없고, 아이들 역시 교수들이 가르치는 고등철학에 전혀 관심이 없다. 자신의 영적 상태, 영적인 수준, 믿음의 분량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아무리 가르쳐 주고싶어도 육에 속한 자, 혹은 영적 아이에게는 우유병에 든 젖 외에 그 어떤 맛있고 영양가 높은 음식을 준다 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 성령이 진리를 전할 때 영적 아이에게는 아이의 말로, 장성한 자에게는 성인의 언어로 전해주니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 준비..

전심전력과 영의 성장 . . . 단지 주님을 말씀으로 만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처음에는 복음을 듣고 감화감동으로 변화받아 주님을 영접하되, 일상 삶 속에서 주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것에서 멈추지 말고, 다시 나 성령과 지속적으로 교제하고 대화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말씀을 제대로 깨닫고 그 말씀을 온전히 먹고 마심으로 영혼육이 강하여 지고 지속적으로 자라 꽃을 피우고 풍성히 열매맺고 마침내 장성한 자가 되니, 그 열매를 짜 거기서 신랑을 맞이할 등잔 기름을 가득 채울 수 있다. 너희가 전심전력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니 이와 동시에 반드시 자신의 영이 자라가는 것을 #의식적(Consciously)으로 체크해나가야 한다. 그것이 깨어있는 자의 삶의 자세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묻는 것 vs 응답] 영음, 어떤 경우 아무리 여쭈어도 답변,응답이 없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4) . .하나님과 교제하고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은데 어떤 경우 아무리 여쭈어도 답변이 없다고 하자. 묻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나의 일이니, 첫째 너희는 너희가 마땅히 할 일을 했으므로 책임이 없고, 둘째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 세째 이는 너희가 지각을 사용하여 진리를 찾고,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만일 그때마다 즉시 답을 주거나 일일이 지시만 하면 사고능력이 저하되니, 지혜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성령은 각자의 분량, 능력, 수준, 단계에 따라, 곧 받아쓰기, 손잡고 따라가기, 시킨대로 반복..

[권능 연합 전이]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대화의 가치 . . .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 . . 하나님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그리고 너와 마주하는 자 안에 있다. 특히 영에 속한 장성한 자와의 대화는 대단히 유익하다. 네가 나의 말을 어린 아이같이 믿는다면 나 성령이 그자 안에서, 그자를 통해 너와 허심탄회하게 만나주기 때문이다. 네 믿음이 강할 수록 그 자를 통해 나의 권능이 완전한 형태로 발현 개방 활성화되니, 그자는 물론, 너 또한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지혜와 지식, 곧 연속적 깨달음을 통한 통찰력과 직관, 그리고 영감을 얻으리라. 이는 마치 공생애 기간 동안 주님을 통해 제자들이 배운 것과 같은 은혜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차이 수준] 꾸지람을 들었을 때..아이와 장성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꾸지람을 들었을 때 그것을 사람의 말로 알고 화를 내거나 낙심하거나 떠나가는 자가 있으나 비록 입에는 써도 그것을 삼켜 양약으로 삼는 자가 있다 저들이 뭐라 변명하든 이로써 육에속한 자와 영에 속한 자, 미련한 자와 지혜자, 믿음이 적은 자와 큰자, 연약한 자와, 강한자, 아이와 장성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특별한 방언에 대해..

특별한 방언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방언에는 ♥세 가지가 있으니, 하나는 인간의 언어(외국어)요 다른 하나는 천사의 언어, 그리고 하나님의 언어다. 육으로 난 자들은 영으로 난 자들을 핍박하니, 저들은 첫번째 방언이 아닌 것은 가짜라 한다. 어리석은 자들아. 육은 육, 영은 영이니, 첫번째 방언이 가장 ♥초보적이란 것을 깨달으라. 영으로 난 자는 이 세 가지를 다 사용하니, 그것이 저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영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니, 설사 천사들이 사람의 말을 쓴다 해도, 혹은 하나님께서 너희와 대화할 때 인간의 언어를 사용한다 해도 그것은 너희와 접촉하기 위한 것일 뿐, 천사의 말과 하나님의 언어 자체는 인간의 언어와 체계와 차원과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 너희들은..

영적인 아이와 장성한 자, 철이 들었느냐 그렇지 않으냐

영적인 아이와 장성한 자가 있으니, 결국 이 둘의 차이는 철이 들었느냐 그렇지 않으냐로 알 수 있다. 철이 들기 전에는 속만 썩이고 받을 줄만 알지 감사를 모르고 잘못도 모르고 지극한 사랑도 모른다. 하지만 철이 들고 나면 그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감격과 통회의 눈물을 흘릴 줄 알므로 자발적 자율적 주체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사랑하고 섬기고 본받고 감사하게 된다. 또한 전자는 욕심을 부리고 늘 남과 비교하고 불평하고 시기질투하는 것이 일이나, 후자는 내려놓고 남을 먼저 섬기고 나누어 주는 것을 즐기고 매사 남을 자신보다 낫게 여긴다. 스스로 자신이 어떤 자임을 점검해보라. 믿은지 수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영적인 어린 아이에 머물고 있는 자들이 많구나. -김은철 선교사님-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천국법

천국법에 통달하라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2) . . 어느 영역이든 정상에 선 자는 세상법에 통달한 자들이다, 세상법을 마스터했다는 것은 지혜로운 자요 깨어있는 자들이라는 증거니, 그 영역의 피라미드 아래로 내려갈 수록 무지하다. 무지하면 한 곳에 매여 자유를 속박당하고 끌려다니며 상위 계층을 위해 일할 수밖에 없으니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잔인하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배후에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보이지않는 천국이 있으니, 이 땅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고 자유를 만끽하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천국법에 통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자란 바로 이같은 자들을 말함이다. 천국법은 성경안에 있으니 그 안에 죄와 사망, 마귀와 악령,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