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7

[지혜자&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부귀영화와 장수, 지혜, 지식, 권능..

1)오직 지혜자만이 자신의 지혜와 지식, 재능, 심지어 외모나 품성, 환경조차 자랑하지 않으니, 그 모든 것들은 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2)지혜자는 남보다 더 하나님을 경외하니, 이는 천부의 거룩하심과 전지전능하심을 저들보다 더욱 분명하게 알기 때문이다. 3)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 자에게 부귀영화와 장수, 지혜와 지식과 온갖 하늘의 권능을 쏟아부어 주신다. 3)폐일언 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이를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잠9:10)이라 하신 말씀의 본의가 바로 여기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죽음] 잘 죽으려면. . 아브라함(창15:15)처럼 평생 건강, 장수..

잘 죽으려면 먼저 잘 살아라. . 아브라함(창15:15)처럼 평생 건강하게 장수하다가 저녁에 만찬을 들고 식구들과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다 그날 밤 잠자다 편히 숨을 거두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소리를 들었다. 보라 너희가 과연 그렇게 잘 죽기를 바란다면 그 전에 먼저 잘 살아야 하리라. 잘 살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곧, 바르고 정직하게, 거룩하고 겸손한 삶을 일평생 살아낸다면 네게 아브라함, 혹은 다윗과 같은 죽음을 허락하고, 이보다 일곱 배나 더 큰 은혜, 곧 휴거와 순교에 동참하게 해주리라. 그가 죽을 때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애도할 지라도 마귀가 끌고 가는 자가 있고, 이름없이 홀로 아무도 모르는 것에서 눈을 감아도 천사가 그 영혼을 안아 올라가는 자가 있나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신5:16) _ 얘야, 이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잔잠히 너를 낳고 키우고 돌보아 온 네 늙은 아비와 어미의 얼굴과 용모를 자세히 관찰해보라. 너 하나 잘 키우기 위해 일평생 자신의 삶을 희생해온 증거가 그들의 얼굴과 손의 깊게 패인 주름, 굽어진 허리, 좁아진 어깨에 역력히 베어 있지 않느냐. 저들의 마음 속을 가만히 들여다보라. 언제 어느 때 단 한 순간이라도 저들의 마음이 네게서 떠난 적이 있느냐. 너는 비록 네 부모를 업신여기고 불평했을 지라도 저들은 네 모든 허물과 잘못을 다 덮어주고 기억조차 하지 않는다(설사 입으로는 너희들에게 잔소리를 하고, 때리고, 욕을 해도 부모의 마음은 정반대다 ) 역지사지..

[모든 영적 존재들의 최정점]★성령님 안에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6:10) . . . 모든 영적 존재들의 최정점에는 성령이 계시고 그 아래 각 수준 차원 분량 그릇에 따라 그에 합당한 영들이 있으니, 그들이 천사들이다. 예를 들어 물질, 곧 돈의 세계에서 재물의 신은 악령이 아닌, 바로 나 성령이니 천상천하의 모든 것이 이 손안에 있다. 곧, 나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나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잠3:16) 누구든지 나의 사랑을 받는 자에게 나의 뜻대로 재물을 나누어 주니, 내가 명령하여 그에 걸맞는 재물의 영(천사)들로 수종들게 한다. 천사들 또한 자신의 주인이 될 만한 자를 기꺼이 섬기니 곧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자신을 아끼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20:12) . . .늙은 부모가 뻔히 다 아는 얘기, 혹은 했던 얘기 하고 또 한다 해도 단지 표면적인 그 말의 내용에 집중하지 말라. 그것이 너에 대한 그들의 관심과 애정의 표현방식이기 때문이다. 철이 든 자식은 아 그 말이 "얘야 네가 너를 사랑한단다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 줄 아느냐, 미안하다 내가 정말 잘 키우고 싶었는데 능력이 없어서 . ." 라고 재해석되어 입력된다. 하지만 철이 덜 든 자식은 부모가 잔소리 한다고, 쓸데없는 말 또 한다고, 고리타분하다고, 세대차 나서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니 짜증이 나고 불평불만이 생겨나니 더 이상 대화가 하기 싫은 것이다. 보라 부모 공경은 이유여하 불문하고 해야..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_ 생명이 위경에 처했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주님께 이것을 주세요 저것을 주세요 라고 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네가 장성한 자, 곧 지각이 있는 자라면 그냥 달라고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것을 함으로 아버지의 마음문이 열리면 그때 하나님께서 네게 먼저 제안하시리니 얘야 네게 무엇을 줄꼬 구하라 라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미리 하나님께서 질문하실 것을 대비하여 구할 것을 염두에 두라. 그때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나 다시, 그것이 시험인 줄 알고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복을 구하며, 구하되 솔로몬처럼 구체적으로 구하고 구하는 이유(대의명분)도 아뢰라. 그러면 큰 칭찬이 있으리니, 네가 구한 것이 즉시 응답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