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6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차별하지 않으신다(구하라,간구)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누구에게나 공평하시고 차별하지 않으신다. 보라. 세상에는 하나님께 구하는 자와 구하지 않는 자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구하되, 1)하나님께만 구하는 자와 다른 신에게도 구하는 자, 2)꼭 있어야 할 것을 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3)평소 구하는 자와 급할 때만 구하는 자, 4)사욕을 위해 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5)간절히 바라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 6)주실 것을 믿는 자와 의심하는 자, 7)지속적으로 구하는 자와 단회적으로 구한 자, 8)완전히 믿고 맡긴 자와 인간적 방법을 더하는 자, 9)받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 10)즉시 감사하는 자와 생각날 때 감사하는 자, 11)감사의 표시를 하는 자와 입으로만 감사하는 자들이 있으니, 자..

[동성애] 예수님은 동성애자라도 사랑하시나 저들이 동성애를 끊지 않으면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계2:29) _ 살인, 강간, 우상숭배 등의 죄와 마찬가지로 동성애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중죄이나 오늘날 이를 엄히 경고하시는 이유는 전자나 후자나 동일한 죄인데도, 특히 후자의 죄는 죄라 말하지 못하게 입을 막고, 심지어 이를 '#차별'이라는 말로 대중을 교묘히 속이고, 사악한 법을 만들어 그것을 죄라 가르치는 자를 감옥에 잡아 가두고 이 죄를 공공연하게(자연스럽게) 퍼뜨리려는데 있다. 악한 자들아, 사랑과 죄는 별개니, 너희들의 말대로 예수님은 동성애자라도 사랑하시나 저들이 동성애를 끊지 않으면 천국에 결코 들어가지 못함을 모르느냐. 주님은 세리와 죄인의 친구였으나 이는 저들의 죄를 용납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곧, 주..

[차별과구별] 오늘날 신자들의 심령 상태

차별과구별은다른것이다 _ 오늘날 신자들의 심령 상태(마13:8)는 단순히 자갈밭 길가밭, 가시떨기밭의 수준이 아닌, 묶은 땅, 곧 오랫동안 방치되어 갈라진 자갈밭에 잡초와 가시나무만 무성한 것과 같다. 지구촌의 거대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교회안에는 국적 인종 언어 문화 남녀노소 빈부귀천 성향 가치관 이념에 따른 차별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볼 때 그 안에 가라지, 쭉정이, 염소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키질하여 걸러내실 것이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적하고 성경을 부인하며 선악을 뒤바꾸는 누룩, 혹은 쓴뿌리의 요소가 있다면, 그리고 저들이 끝까지 회개를 거부하고 자신이 옳다고 고집한다면 그것은(무신론 공산사상 및 사회주의, 종교통합, 동성애, 낙태, 위선, 거직, 불의 등) 차별의 ..

[교회]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자신이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헤있든 혹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든 보이지 않는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로 서로 사랑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그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으나, 일체의 구별, 차별, 비교/ 우월 의식이 없으니, 서로 시기질투 하지도 미워하지도 다투지도 불평, 분열하지도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_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눅8:18) . .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동일하게 예배에 참여해도 그 중심이 어디에 가 있는가에 따라 차별하시니 그가 앉은 자리에서 그의 마음가짐, 그의 촛점, 그의 갈망, 그의 열심 열정, 애통함, 각성, 주림과 목마름에 따라 은혜를 차등적으로 주신다. 예배의 본질은 네 마음을 하나님앞에 쏟는 것, 오늘밖에 주님께 드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아버지를 찬송하고 경배하는 것, 생명 드리고 마음 드리고 중심드리고 시간 드리고 온 정신을 한 군데 모아 몰입하여 아버지께 집중하는 것이니, 그 비밀을 아는 자가 은혜의 법에 통달하리라. 그가 하..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신 판단과 비판은 죄와 정욕에 물든 옛자아 스스로의 판단 비판 정죄다. 보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나 성령안에서의 판단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며 비판 또한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다.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곧 성령의 인도를 따르다면 스스로 옳지 않다고 믿는 것을 멀리하라. 누가 옳고 그름을 묻는다면 성경에 비추어 내가 네 입에 넣어준 것을 말해주라. 네 생각, 의견을 말하면 올무가 되거니와 성경에 근거한 판단을 한다면 저들이 할 말이 없으리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동성애 주례를 거부하여 판사앞에 섰다 하자. 차별은 정당한 차별과 정당치 않은 차별이 있으니, 수용해야 할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