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 . . .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안식, 곧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포근한 잠, 세상을 초월한 휴식을 단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한 자들이 많이 있다. 저들은 얼마나 불쌍하냐. 이는 마치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누운 요한의 심적상태와 같으니 이같은 자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5~6) 라고 고백하는 자와 같다. 주께서 부르시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주께로 오라 주께서 너희를 쉬게 하시리라. 지금 십자가 밑에 나와 네 짐을 풀라. 주님의 품에 안겨라. 그 크신 아버지의 팔에 안겨라. 그러면 기쁨이 충만하리라 겁과 두려움이 사라지리라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참된 안식과 평안속에 기뻐 춤을 추게 되리라. 폐일언 하고 그것이 자신의 영혼육을 아버지께 온전히 의탁한 자(눅23:46)가 누리는 축복이니라. 이로써 스스로의 영적 상태를 냉정하게 점검해볼 수 있는 자는 복되다. 명심하라 이 마지막 때 눈 돌릴 틈 없이 바쁘게 사는 것은 주님께로 눈을 돌리지 못하게 하니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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