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는 자기를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고통이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이보다 기쁘고 즐거운 일은 없다. 왜냐 하면 첫째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되며, 둘째 사실은 그 십자가를 자신이 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고, 세째 그 길도 스스로 가는 것이 아닌 나 성령이 인도하는 것이며, 네째 그 길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주고 지켜주고 힘을 주고 피할 길도 열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이 볼 때는 그 과정이 인간으로서는 견디기 힘든 혹독한 고통과 불행으로 보인다 해도 정작 자신은 그 마음이 기쁘고 평안할 뿐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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