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계명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15:12~14) _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이같이 말씀하셨으나 나 성령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지금, 현재, 이 순간 네 친구, 곧 네 주변에 가장 가까이 있는 눈에 보이는 자들을 생명바쳐 헌신적으로 사랑하지 않는 자가 미래의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복음)을 위해, 혹은 네 친구를 위해 실제로 죽을 수 없다. 저들은 정작 자신의 목숨을 내어 놓아야 할 순간에 지난 날의 베드로처럼 그 자리를 피해 달아나리라. 폐일언 하고 친구를 목숨바쳐 사랑하고 악과 목숨바쳐 싸우라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휴거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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