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는 아가페적 사랑만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에로스적 사랑은 부정적인 눈으로 본다. 아가페적 사랑이란 아무 조건 없이 좋아하고 돌보아 주며, 용서하고 베풀어주는 자기 희생적인 사랑이니 당연히 거룩하고 순결하다. 하지만 불륜, 혹은 음란이 아니라면, 곧 하나님 안에서의 정상적인 부부사이라면 아가페적 사랑뿐 아니라, 에로스적 사랑 역시 거룩하다. 곧,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구별될 수 없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마22:29)하였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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