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영의 눈을 떳는지, 영의 귀가 열렸는지, 그리고 깨닫는 마음을 지녔는지(신29:2~5), 그렇지 않은지를 간단히 알 수 있으니, 저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라. 곧, 말씀을 읽든 기도생활을 하든, 아니면 전도 혹은 구제, 봉사를 하든 전자는 늘 자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가볍게, 곧 자발적 적극적 능동적 효율적 창조적으로 부지런히 행동하고, 후자는 강제적 소극적 수동적 형식적으로 마지못해 게으르게 힘들게 행한다. 명심하라, 듣는 귀 보는 눈 깨닫는 마음 위에 하나님께서 #즐거움의기름(Oil of Joy)을 쉼 없이 쏟아 부으시니, 저들이 자신에게 부과된 일을 할 때 조건이나 보수에도 큰 관심이 없고(감사의 마음), 아무리 많이 해도 피곤이나 권태를 느끼지 않으니, 마치 게임을 즐기듯, 휴식을 취하듯 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러므로 이 세 가지를 의식적으로, 최우선순위로 구하는 자가 깨어있는자요 지혜로운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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