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먼 자칭 신자들의 특징 + 야곱이 이르되, 이 날 내게 맹세하라, 하니 그가 그에게 맹세하고 자기의 장자권을 야곱에게 파니라(창25:33) _ 에서가 단지 순간의 허기를 면할 목적으로 하찮은 팥죽과 빵 몇조각을 먹기 위해 장자권을 아무렇지도 않게 팔아 먹었듯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그 모든 영적 축복과 약속들을 한 조각 떡을 얻기 위해 헌신짝 버리듯 버리는 신자들이 태반이다. 이는 저들이 참 보화를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없기 때문이니, 마지막 때 그림자요 모형에 불과한 세상 것들을 얻기 위해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약속하신 영적 축복권을 다 팔아 먹었음을 알고 통곡하며 후회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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