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대인관계 영성

[백해무익]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승리자 2021. 8. 15. 13:05

#백해무익 _ 음식의 경우도 1)반드시 먹어야할 것이 있고 2)먹어도 되고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이있으며 3)먹으면 절대로 안되는 것이 있듯 세상사도 다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네 주변에 혹은 너와 함께 생활하는 자가 있다 하자. 이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으니, 어떤 자는 아무리 싫어도 함께 해야할 자가 있고(하나님의 명령, 특별한 뜻이 있는 경우), 같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될 자도 있으며, 이와 반대로 그자가 누가 되었건 즉시 그로 부터 달아나야(백해무익, 관계를 끊어야) 할 경우가 있다. 그것이 그자를 위해서도, 너를 위해서도 나은 길이다.

 

 깨어있다는 것, 눈을 떳다는 것은 #첫째 이 세 가지 경우를 의식적으로 자각한 상태에서 살아가는 것이며, #둘째 이 셋은 오직 나 성령만이 구분해줄 수 있고, 세째 그대로 실천할 때(순종 = 사람의 일) 내가 비로소 너희 마음에 평강을 줄 수있다는 사실이다. #네째, 단 이 조건은 너 자신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일 때만 해당되느니라. 누가 이 비밀을 온전히 깨달아 실천하며 낙을 누리고 살리요 .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 백해무익 百害無益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