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목사들이 이르기를 "그런말이 성경에 있어" 없잖아 그러니 마귀로 부터 온 것이야"라고 말하곤 한다. 저들은 계시든 예언이든 꿈이든 환상이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라는 표현에 분노를 거부감, 혹은 표출한다. 하지만 저들에게 내가 묻노라 너희가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성경에 있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며 왜 자의로 전하느냐. .. 아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혹 잘못 들을 수 있고 오해할 수도 잘 못 기억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책망하지 않으시니 담대히 전하라. 아이의 입을 너희 마음대로 막지말라. 너희가 영적으로 성장하면 실수도 줄어들고 이해력 분별력도 커지니 그때는 온전히 깨닫고 전할 수 있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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