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은 귀로 듣고 순종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욥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에 의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고,
그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 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그는 욥과 같이 경건하고 충성된 자였으며 하나님 앞에 충성됨을 인정받고
어느날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미한 음성, 마음의 소리로 그 양심에 말하신다.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 성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 자녀와 대화를 청하고 그들을 인도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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