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하늘보다 높은 보좌위 영광의 자리에 좌정하신 하나님은 감히 덤비거나 도전하거나 맞먹을 수 없고, 비교하거나 대보거나 말대꾸할 수도, 거부하거나 저항할 수도 없으며, 심지어 쳐다볼 수조차 없는 존재시다. 누구나 그 앞에서는 마음이 사시나무 떨듯 하거나 자기도 모르게 눈을 내리깔고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니, 그 속성을 한 마디로 #거룩 이라 한다. . .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새찬송가 9장)
-김은철 선교사님-
'◈ 신론 > 하나님은 누구신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위일체에 대하여..★ (0) | 2021.07.05 |
---|---|
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0) | 2021.07.04 |
하나님은 악인과 뱀처럼 냉정한 자들을 당연히 싫어하시나.. (0) | 2021.07.02 |
구약의 하나님과 신약의 하나님은 다르지 않다 (0) | 2021.06.27 |
하나님의 눈에는 바벨론 왕의 황궁이나 초가삼간이나.. (0) | 2021.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