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이제 곧 나를 조롱하고 멸시한 악인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색출하여 굴비처럼 엮을 것이며, 저들의 뿌리까지 뽑을 것이다. 너는 잠잠히 내가 하는 일을 바라보라. 내가 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고 네 머리에 기음을 부으리니 그날 내가 네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요, 네 신랑이요, 네 구원자임을 알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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