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증을 서거나(잠6:1) 돈(카드, 사채 등)을 빌리면 결국 빚을 지는 것이니, 그로 인해 사람에게 매이게 되고, 결국 돈의 노예가 된다. 그러므로 돈을 빌리지도, 빌려주지도 말라. 오직 골방에 들어가 하늘 아버지께 구하라. 또한 만일 주변의 어떤 자가 정말 어렵다면 돌려 받기를 바라지 말고 그냥 주어라. 그래야 네게 상이 있으리니, 아버지께서 그자 대신 100배로 갚아 주시리라(잠18:17). 그러나 너희가 그리스도께 사랑의 빚(롬13:8)을 지고 있음을 잊지 말라. 이를 자각, 각성하는 자는 자발적으로 사랑의 노예가 되니, 그가 바울처럼 보상을 바라지 않고 주님의 사랑, 진리의 말씀, 성령에 매여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리라. _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