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교회 29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메가처치, 곧 대형교회 목사가 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오히려 저들 중 대다수가 남을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저들에게 맡겨진 양무리 중 태반이 이 땅에 남기 때문이며, 그들을 돌봐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바울처럼 수시로 네 몸을 쳐 복종하게 하라. 네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하라(고전 9:27). 만일 네가 이같이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아버지의 칭찬애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나라가 망조가 드니 교회마다 장로들이 작당을 하여..

나라가 망조가 드니 교회마다 장로들이 작당을 하여 목사를 쫓아내려 하고, 어떤 교회는 목사가 전권을 장악하여 주먹을 마음대로 휘두른다. 저들은 나라가 망해가는 줄도 모르고, 적그리스도 세력과 악한 정권이 교회말살을 위해 갖가지 악법과 악한 정책들로 목사와 신자들의 손발을 묶고 하나씩 길들여 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집안 밥그릇 싸움 하느라 여념이 없다. 자신의 교회, 곧 하나님께서 피로사신 그리스도의 몸이 어떻게 되든 자신의 사익을 쫓아 쑥덕 쑥덕 파당을 지어 분쟁을 일삼는 악인들아, 너희는 하나님의 눈에 배은망덕한 자요, 예수님의 눈에서 피눈물이 흐르게 하는 자들이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하루살이 같은 자들이다. 그 와중에 양들이 길을 잃고 방황하고, 어떤 양들은 이미 늑대의 먹이감이 되며, 촛대가..

교회 규모에 상관없이 촛대가 불타고 있는지, 아니면 옮겨졌는지..

교회 회중의 규모에 상관없이 그곳의 촛대가 불타고 있는지, 아니면 이미 옮겨졌는지만 보라. 어느 날 하나님께서 네게 영광의 임재가 이미 걷힌 것을 보여 주셨다면 네가 그곳에서 아무리 오랜 기간 몸담아 왔더라도 즉시 그곳을 떠나라. 미련한 롯의 처처럼 그곳에서 머뭇거리다가 소금기둥처럼 되지 말라. 하지만 아직까지 촛대가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고, 네게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명하셨다면 그리 하라. 그 십자가를 묵묵히 지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부흥되는 방식도 다르다 지금은 자기 집에서 가깝다고 그 교회에 나가는 시절이 아니다. 그렇다고 교회 건물이 크다고 해서 그것이 크게 어필하는 것도 아니다. 식당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아무리 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사람들이 모인다.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천사들이 부지런히 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교회가 부흥되리라. 누가 이런 영적 비밀을 알리요 . . -김은철 선교사님-

[교회]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자신이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헤있든 혹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든 보이지 않는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로 서로 사랑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그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으나, 일체의 구별, 차별, 비교/ 우월 의식이 없으니, 서로 시기질투 하지도 미워하지도 다투지도 불평, 분열하지도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위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찬송을 연신 올리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에 나와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말씀을 현실의 삶속에 적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이는 깨달음과 적용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 교회가 유기체, 곧 살아있는 교회다. -김은철 선교사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시27:8)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시27:8) _ 시간이 지날 수록 교회가 텅텅 비어간다면 그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해결책을 다른 데서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왜냐 하면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에 영혼들이 가득하게 만드는 비결은 주님을 그곳에 모시는 방법 외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교회를 비지니스 하듯 운영할 때도 구름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든다면 그것 또한 비극이다. 왜냐 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데도 사탄에게 속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경우를 제대로 분별하고 참된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올 수 있다면 바로 그자가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그 자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