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 332

[어리석은 자] . . . 어리석은 자를 구별하기는 쉽다.(믿음과 신뢰)

어리석은 자 . . . 어리석은 자를 구별하기는 쉽다. 예를 들어 어떤 자(일반인이든 정치가든 친구든 자식이든)가 지금 약속을 지키지 않는데도, 지금 거짓말을 하는 데도, 지금 진실되지 않은데도, 지금 위선적인 삶을 살고있는데도 상대방을 향해 "나를 믿어달라, 나는 진실한 자다, 나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반드시 보여 주겠다"고 말한다 하자. 바로 그런 류를 믿는 자, 믿어 보는 자, 그런 자에게 뭔가 희망을 거는 자, 바로 그런 자들을 일컬어 어리석은 자, 미련한 자, 아둔한 자, 답답한 자, 한심한 자라 한다. 폐일언하고 믿음은 스스로 매 순간 삶으로써 진실함으로써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 분석] 영(spirit)안에 양심과 욕심(에고) / 영혼과 육신의 싸움

분석 . . 온 우주의 중심에서 삼라만상을 바라보고 사유하는 불멸의 생명체인 #영(spirit;참나/전자)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양심 이다. 또한 그 바깥쪽은 #혼 적인 부분, 곧 #욕심(에고=이기적자아/후자)이 있는데, 이 둘을 합하여 마음이라 한다. 또한 마음 바깥에는 이 둘의 결정(어느 한 쪽이 이기든, 양쪽이 타협하든)대로 행동하는 흙으로 된 #육 (마음의 몸)이 있다. 전자는 #온우주와 삼라만상과 모든 영의 주인되시는 성령님 의 음성을 듣고 후자는 #악령 의 음성을 들으니 이 둘은 항상 싸운다. 특별히 인간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이성과 자유의지를 부여받았으니, 양심이 욕심에 #지면(부패, 타락, 화인맞음) 육체가 악을 행하고, 양심이 #이기면 육체가 선을 ..

[인간 안의 두 가지 본질] 양심 & 욕심

인간 . . 인간 안의 두 가지 본질, 곧 #양심 과 #욕심 의 대치, 욕심에 의해 양심은 필연적으로 #왜곡되고 #더럽혀지고 #오염되고 #타락하고 #부패하고 마침내 #화인맞게 됨 . . 양심은 #참생명, 곧 그리스도안에, #성령과 함께 있을 때 안전하게 보존되고 욕심을 이김 . . 설사 양심의 작용이 바르게 이루어져 바른 사유와 깨달음에 도달했다 해도 욕심에 의해 #실행력을상실 하게 됨!!! #자아를 이기는 비결 - 김은철 선교사님 -

[1차적 근원적 깨달음] 자아 = 우주의 중심, 가장 존귀한 존재 . . .(인간)

1차적 근원적 깨달음 . . . 자아 =우주의 중심, 가장 존귀한 존재 . . . . 본래 주체적 인간이란 개념은 헛된 것이다. 왜냐 하면 스스로 아무리 원해도 아무리 확신하고 주장해도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 하면 죄악의 사슬에 족쇄가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연합할 때, 그 자만이 온 우주에서 가장 존귀한 자요, 실질적 주인이요, 주체적 자아가 된다. 심지어 그자가 중환자실에서 가쁘게 호흡을 몰라쉴 지라도, 아니면 추운 겨울 길거리에 앉아 동냥을 할 지라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다. 왜냐 하면 하늘의 천사들도 그에게 복종하며 가장 힘센 지옥의 마귀들도 그자 앞에 무릎을 꿇게 되니, 아버지께는 온 우주, 심지어 천국보다 그자 하나가 더 소중하니, 그가 하나님의 아들 딸이기 때문이다. 그..

♥불행(비극)의 시작!

♥불행의 시작 . 불행=비극 1)시대를 역행할 때, 2)자신의 위치를 벗어났을 때 3)본래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때 4)자신의 신분 망각 5) 자신의 분수를 모를 때 6) 남과 비교하기 시작할 때 ㅡ 시기 질투 2)의 예 . . . 사탄과 사탄의 추종자들 (이단교주) 3)의 예 . . . 눈 귀 손 발 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하는데 반대로 행함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경험해야할 두 가지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경험해야할 두 가지 첫째는 평소 이 세상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둘째 대환난의 때, 아비규환의 세상이 도래했을 때도 눈동자같이 돌보심을 입는 것!!!!! ㅡ #참그리스도인의 증거 ㅡ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 두가지로 증거하신다. ㅡ 너는 진짜 내 자녀다 그 증표로 이 두 가지를 주마 !!! -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은 사방이 막혔을 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때

인간은 사방이 막혔을 때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될 때, 비로소 고개를 들고 하늘을 쳐다보기 시작한다.하나님께서도 너를 기다리고 계셨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라. . #길이열리고 #문제가해결되며 #상황이 호전되기 시작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잔치집]어느집에 들아가면..(마음,열매,공간,삶,천국,지옥,가족,행복)

잔치집 어느집에 들아가면 #초상집 같고 어떤집은 #교도소 어떤집은 #장례식장 어떤집은 #난장판, 어떤집은 #도적의소굴, 어떤 집은 #강도의 굴혈, 어떤집은 #만신전, 어떤집은 #영안실, 어떤집은 #격리실, 어떤집은 #독방, 어떤집은 #마귀소굴, 어떤집은 #냉동고, 어떤집은 #생지옥 같다. 하지만 비록 비좁은 단칸방에 오밀조밀 모여앉아 라면에 김치조각을 나눠먹어도 사랑과 웃음이 그치지 않는 집이 있으니, #잔치집, #혼례식장, 그리고 #낙원 같은 집이있다. 뭐라하든 나무는 열매로 아니, 스스로 자신의 집이 어떤 공간인지, 곧 주님을 모셨는지, 주님을 내몰고 사탄을 불러들였는지 냉정하게 살피라. 현재 자신의 집은 천국의 #그림자 요 #모형 이다 명심하라. . . - 김은철 선교사님 -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2가지 (기쁨, 대환난,평강,보호)

그리스도인이 반드시 경험해야 할 두 가지 첫째는 평소 이 세상에서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 둘째 대환난의 때, 아비규환의 세상이 도래했을 때도 눈동자같이 돌보심을 입는 것!!!!! ㅡ #참 그리스도인의 증거 ㅡ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 두가지로 증거하신다. ㅡ 너는 진짜 내 자녀다 그 증표로 이 두 가지를 주마 !!! - 김은철 선교사님 -

[신부에게 필요한 것]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하지만..(장성한)

신부에게 필요한 것ㅡ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하지만 이 교회는 눈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교회가 아닌, 시공간을 초월한 보이지 않는 참교회다. 이 교회의 구성원에는 아이에서 노인까지 다양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장성한 자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 하면 결혼이란 성인남녀가 맺어지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해야한다, 교회는 완성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도시대보다 지금, 곧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주자들이 이끄는 교회가 사도시대들의 교회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연단되고 강인하고 지혜롭고 거룩하여 점도 흠도 없어야 한다. 마지막 세대는 그리스도와 완전히 연합하여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야 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언제나 피라미드의 최정상에 앉은 자들이 악의 축이다.(미혹, 부패, 타락)

언제나 피라미드의 최정상에 앉은 자들이 악의 축이다. 지구촌전체든, 국가든, 기업이든, 종교집단이든, 심지어 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핵심부는 가장 부패하기 쉬우니 마귀의 수뇌부가 그들을 직접 미혹시키기 때문이다. 이 피라미드의 조직에서 아래로 내려올 수록(하부조직) 꼭대기에서 무슨 일을 저지르는지 모르니 심지어 국회의원 들 가운데 상당수는 상황을 모르고 이용당하는 것과 같다. 교회안에 대부분의 자들도 마찬가지다.ㅡ 두아디라에 남아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계2 24) - 김은철 선교사님 -

친구도 친구 나름(성화의 길을 가는데 동반자가 되는..)

친구도 친구 나름, 죽마고우가 있고, 술친구가 있고 도박친구, 노름 친구 아편 친구 카지노 친구, 사업친구, 오락친구, 스포츠 친구, 등산 친구, 취미 친구, 심지어 악을 공모하는 친구 등 다양하다. 하지만 그리스도안에서 형제, 특히 목적이 같은 친구, 곧 함께 성화의 길을 가는데 동반자가 되는 친구야 말로 가장 갚지고 소중한 친구다. 스승도 좋고 제자도 좋으나 친구사이야 말로 격의없고 부담없으니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어 얼마나 좋은가 . . 특히 나 성령을 친구로 두는 자는 가장 지혜롭고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죽음이 그토록 무서운 이유] 일단 숨이 끊어지고..

죽음이 그토록 무서운 이유 ㅡ 1)) 일단 숨이 끊어지고 지옥에 들어가면 그때는 예수님의 눈물조차 천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니 그가 지옥에서 살아돌아올 확률은 제로다. 2))그러므로 죽기 전에 , 생명이 붙어있을 때, 살아생전에 정신차리고 똑바로 살아라. 3))이 말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돈 벌기 위해 땀흘려 일하란 듯이 아니니, 4))남이 보든 안보든, 혼자있든 여럿이 있든, 교회안이건 밖이건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고 진실되게 행동하고, 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내면에서 쓴뿌리가 나지 않는지 점검하라는 뜻이다. 5))그러면 비록 너희가 언제 죽을지, 오늘밤에 숨이 끊어질지, 내일 밤 세상끝이 올지, 아니면 일주일 후 너를 부를지에 관계없이 그 자의 영혼은 안식을 누리리라. 6)) 만일 안식..

친구와 남, 혹은 적을 구별하는 법

친구와 남, 혹은 적을 구별하는 법 . . . 함께 있는 자가 아내건 가족이건 친구건 직장동료건 아니면 교회지체건 진정한 친구, 혹은 정말 사랑하는 사이라면 자신의 생각에 그가 잘했던 잘못했건, 뭔가 좀 이상하다든가, 오해받을 만한 징후가 보인다 해도 일단 보호해주고 사적으로 대화할 때는 진지하게 자신의 생각을 들려준다. 하지만 심지어 네 자식, 아내, 친구라도 문제 혹은 분쟁이 발생했을 때 네 편을 들지 않고 공개적인 상태에서 네게 모욕을 주거나 노골적으로 상대방의 손을 들어준다면, 혹은 네가 없을 때 뒤에서 수근거린다면 저들이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냐. 어리석은 자여, 심지어 악인들 조차 같은 편끼리는 무조건 편들지 않느냐. 저들에게서 배우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단절]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친구간이든 부모자식간이든 심지어 부부간이든 대화가 뜸해지거나 마침내 단절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그때부터 온갖 오해와 미움, 시기 질투, 원망과 불평 등이 마음안에서 누룩처럼 번지기 시작하니, 조만간 서로간의 마음은 마치 빗장친 성문처럼 견고해져 버리기 때문이다. 하물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는 것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냐. 이는 너희 스스로 귀를 막거나, 나 곧 성령을 몰아냈다는 증거니, 그때부터 저들의 귀에는 마귀가 쉼없이 속삭이고 내면의 부패한 자아 역시 끊임없이 헛되고 쓸모없는 생각(번뇌)들을 끊임없이 만들어 낸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지혜의 검으로 쉼없이 번뇌와 헛된 생각들을 쳐내고, 주님께 주목하는 그 자가 지혜자로다. #대화단절, #교제단절 - 김은철 선교사님 -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대접 받고자하는 대로 ㅡ 지혜자는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자랑하지않고 스스로 변호하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스스로 잘난체 하지 않는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신을 사랑하고 칭찬하고 자랑하고 변호하고 높이고 편들게 만드는 자가 누구뇨. 그가 지혜자다. 상대방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게 만드는 방법은 먼저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니 대접받고자 하는 자는 대로 대접하라는 의미가 여기 있다. ㅡ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선지자 니라” (마 7:12). - 김은철 선교사님 -

[행한대로 반응(보응)]세상의 이치(짐승, 가축, 식물, 꽃, 나무,대자연)

비단 사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사람 외에도 애완동물도 짐승도 가축도 식물도 꽃도 나무도, 심지어 대자연까지도 자신이 행한대로 반응(보응)한다. 그러므로 만물을 사랑하라 귀히 여기라. 존중하라 아끼라 너 자신의 일부라 생각하고 각별히 보살피라. 때로는 동물이 인간보다 나은 이유는 짐승은 첫사랑을 간직하여 나중에 주인이 때리고 학대해고 그 일을 기억하고 끝까지 충성하며 심지어 주인이 잡아 먹으려 해도 주인을 물지 않으니 누가 아니라 하겠느냐. 산림을 파괴하고 무분별한 개발을 통해 대자연을 파괴하는 자들은 그대로 보상받으리니 이는 저들이 어리석음의 열매를 먹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인간의 본성]은 육의 눈과 욕심에 근거하기 때문에..(다수,좁은길,미혹)

인간의 본성은 철저히 육의 눈과 욕심에 근거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것, 곧 육적인 것 세상적인 것 저속한 것 저차원적인 것에 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수가 가는 길, 다수가 모이는 곳 다수가 옳다 하는 그것을 철저히 의심하라.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그럴듯하고 안전한듯 보이고 세련된 것 같으나 곳곳에 마귀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하나님은 주님안에 자기부인의 좁은길을 준비해두셨고, 소수의 적은 무리가 그길을 가니, 미혹과 참을 구별하는 푯대가 여기 있다. 온인류 가운데 예수님만을 따르는 그 길로 가라. 단 그 길이 자기부인의 좁은길인지 철저히 확인하라. 사람의 많고 적음, 유려한 혀, 부드럽고 여유있는 표정, 인간의 에고를 만족시키는 육적 설교는 너희가 미혹당하는 첩경이다. 다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