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언자 5

[대언자-분별] 성령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하는 자들아 들으라.(영음, 소리)

성령의 음성을 듣는다고 말하는 자들아 들으라. 너희가 내 자녀라면 누구나 음성을 듣는 것이 특권이며 당연한 것이나, 이에는 책임이 따른다. 곧 1))폐일언하고 공적이건 사적이건 그것을 전할 때 더하거나 빼지 말라, 왜곡하거나 가감하지 말라. 2))자기 생각을 집어 넣거나 마귀의 음성, 그리고 자신의 생각, 사상, 이념, 가치관, 편협한 생각, 그리고 순수한 영이 아닌, 에고(ego_의 깨달음 등을 섞지 말라. 3))그것은 마치 포도주에 독을 타거나, 더러운 물을 섞는것과 같으니 자기도 죽고 마시는 자들도 다 중독되거나 병들거나 죽거나 하리라. 4))그러므로 스스로 하나님과 교통한다고 생각하거나, 특별히 대언의 영을 받았든지 간에 단순히 메신저 역할에만 충실하라. 5))이를 위해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사도,목사,예언자,)

#누구나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 . . 누구나 성령님과 교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한 메시지, 혹은 공적 계시는 특정의 대언자를 통해 내려온다. 단, 말씀이 내려온다 해도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상태에 따라 천자만별이니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줄 안다면 그는 지혜로운 자다. 전자의 경우, 성령님과의 일상적, 혹은 사적인 대화, 사귐, 교통, 친밀함의 유지 등은 필수적으로 갈망하고 구해야한다.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을 수는 없으므로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혹은 마귀의 음성을 성령님의 음성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령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

[선지자,예언자,제사장]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

사적인 말씀(대화)은 별개로 하고, 하나님께서는 공적인 계시는 반드시 자신의 도구, 곧 몇몇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이는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키질하심이니, 어리석은 자는 왜 자신에게는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는가 라며 거부한다.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아담시대부터 지금까지 늘 존재한다. 제사장은 각종 제사 및 율법을 받아 그것을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는 일을 하고, 예언자, 혹은 선지자는 직접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그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일을 할 뿐이다. 곧,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이밖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등은 오직 예언자만 받아 적어 그것을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파수꾼, 나팔수, 예언자, 대언자, 목자, 제사장, 왕, 국민 등은 한 몸에서 나온 지체들이요, ..

[목사]들아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과 죄를 알려라(사58:1)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25:13) . . . . 모두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이때에 입을 벌림으로 내 마음을 시원케 할 자 누구냐. 내가 할 말을 그자의 입에 다 넣어 주리니, 저가 나의 사자요, 대언자가 되리라. 미련한 자는 입을 닫아야 할 때 열고, 열어야 할 때 닫고, 지혜로운 자는 때를 아니 입을 열어야 할 때 열고, 닫아야 할 때 닫느니라. 목사들아,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면 지혜를 달라고, 눈을 열어 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아직도 두려우면 나에게 엎드려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라. 너희..

[성령님 초청] 작가와 대언자의 차이

작가와 대언자의 차이 . . . 작가의 경우는 창조적 고뇌의 과정을 통해 글이 완성되나 하나님의 메신저, 곧 대언자는 나 성령이 불러주는 것을 받아적으니 힘이 들지도 고뇌할 필요도 없다. 오직 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문설주에 앉아 기다리다가 내가 지날 때 나를 붙잡으면 되니, 내가 나를 발견하고 나의 소매를 잡아 끌고 네 집안으로 초대하여 차 대접하기를 청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때든 내가 너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