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입에 재갈을 물려라. . . .이는 아예 말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사람을 말 할 때가 있고 침묵해야 할 때가 있으니 후자의 경우 네 입에 파수꾼을 세우란 말이다. 말하는 것은 쉽다 왜냐 하면 혀만 쉴 새 없이 움직이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방은 네가 말할 때 그 말투와 내용, 태도를 통해 네가 믿을 만한 자인지, 인품이 되었는지, 말쟁이가 아닌지를 판단하며 그 결과는 때로 가혹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무엇보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말하며 그 모든 것을 마지막날 직고하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면 함부로 말하지 않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