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도다.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듣지 않는 것, 곧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것과 같지 아니하뇨, 지혜자는 단순히 하라시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는 자다. 그자의 길이 시온의 대로와 같도다. 어리석은 자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냐고 먼 곳에서 찾으나. 행복이 네 코앞에 있듯 하나님의 뜻도 바로 네 옆에 있나니 성경 안에 다 담겨있지 아니하뇨, 하지만 여전히 악한 자는 이르기를 그 뜻이 심오하여 알지 못하겠고, 행할 힘이 없어 행치 못하겠다 한다. 폐일언 하고 베드로가 이른 대로 그 속에는 해석하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나 대부분의 말씀은 어린 아이도 이해할 정도로 쉽게 기록되어 있도다. 너희는 진리는 가까이 있고 단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