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9

♥깨어 있다는 것에 대해..(두 종류의 신자)

♥깨어 있다는 것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교회안에는 ♥두 종류의 신자들이 있으니, 전자는 극소수의 깨어 있는 자요, 후자는 대다수의 자고 있는 자들이다. 깨어 있는다는 것은 곧 ♥눈을 떳다는 뜻이니 그것은 진리에 대한 전반적인 깨달음이 아닌, 포괄적인 깨달음 중에서도 특별히 ♥자신의 영적 상태에 대한 깨달음이니, 그것은 곧 현재의 삶에 비하면 이전의 삶은 잠자는 것과 같았다는 것을 자각하는 상태다. 깨어 있는 자란 단지 깊이 잠든 자들뿐만 아니라 죄악과 세상 쾌락, 미혹의 영에 눈이 멀었거나 중독되었거나 취했거나, 마비된 자, 이성을 잃은 자, 미혹된 자, 미친 자, 양심이 화인 맞은 자, 부패한 자, 죽은 자들에 반대되는 개념이다. 이중 특히 깊은 잠에 빠졌다는 의미는 저들이 하나님의 뜻에 ..

[영적상태] 하나님은 악인을 통해 너희를 시험하시니_(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악인을 통해 너희를 시험하시니 그가 너희를 밟을 때조차 꿈틀하지 않으면, 살았나 죽었나 보려고 더 세게 짙누를 것이요, 그래도 견디면 더욱 세게, 그래도 버티면 몸이 터져나갈 때까지 밟게 하리라. 만일 그래도 버틴다면 그때는 너희를 지렁이 취급조차 안하신다는 뜻이니 다 죽을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계시가 끝났다?]★성령을 통해 대언자를 통해 말씀을 주실 때의 반응..

성령님 (가라사대),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대언자의 입과 손을 빌어 말씀을 주시면 #첫째 어떤 자는그것을 오늘날은 하나님의 계시가 끝났다며 무시하고, #둘째 어떤 자는 노골적으로 이를 갈고 악감정을 드러내고, #세째 어떤 자는 그것을 흥미거리로 생각할 뿐이고, #네째 어떤 자는 시기하여 일부러 고개를 돌려 버리고, #다섯째 어떤 자는 자기가 직접 받지 않았으니 단지 지식적으로만 참조할 뿐이고, #여섯째 어떤 자는 그것을 받되 감사를 모르니 당연한 줄 알고, #일곱째 어떤 자는 아멘 하고 감사함으로 받되 반드시 성경말씀에 비추어 옳은지 분별하려고 애쓰고, #여덟째 어떤 자는 그것을 취한 후 자신이 직접 받은 체 하며, #아홉째 어떤 자는 그것을 반복하여 묵상함으로 가슴에 깊이 새기고 #열번째, 어떤 자는..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_(자신의 영적 상태 분별)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 자신이 영적으로 산자인지 죽은 자인지 알 수 있다. 죽은 자는 그 어떤 찔림이 와도 반응이 전혀 없으니 영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산 자는 찔림이 올 때 눈물을 흘리거나 죄문제로 번뇌하니 이로써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다면 그는 살았으되 죽어가는 자일 뿐이다. 왜냐 하면 정말 살아 있는 자는 찔림이 있을 때 즉시 깨닫고 돌이키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귀신들린 자든, 병자든, 그 어떤 심각한 경제적 정신적인 문제가 있든, 아니면 나름 갖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곧 죽을 것 같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그는 해방과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자의 질문, 그자와의 상담, 그자를 위한 기도, 혹은 말씀전달을 별 효과가 없으며 심지어 그자 스스로 행하는 그 모든 노력들 역시 강물 표면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수는 있으나 실제로 물속 깊은 곳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왜냐하면 그자는 결국 눈 먼 자요, 혼미한자요, 마귀에게 매였으면서도 그 상태를 모르거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자이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히 반응하는지 네 영을 철저히 점검하라.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죽은 자는 반응하지 않는다 죽은 자는 웃지도 울지도(시51:17) 못한다. 잠든 자 역시 주변 환경을 느끼지도 의식하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묶인 자, 병든 자 미친자는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한다. 건강한 마음과 육체를 간진한 채 살아있는, 영육간에 정상적인 자만이 어떨 때는 가책을 느끼고 가슴치며 통곡하고, 또 어떨 때는 감화 감동으로 기뻐 뛰놀고 춤추며 때로 슬퍼하고 분노하며 좌절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이같이 민감히 반응하는지 네 영을 철저히 점검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불을 던지는 자이니..

영적인 갈급함, 굶주림, 허기, 애통함, 심령의 가난, 열심, 열정 자체가 없는 자는 꺼진 숯불과 같으니 저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도 반응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불을 던지는 자이니, 식어버린 숯, 꺼져버린 촛대에도 불을 피울 수 있다. 이로써 참목자와 삯꾼, 하나님의 일꾼과 사람의 일꾼,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이는 저들이 기도의 불 자체를 꺼뜨리지 않기 때문이니, 누구에게나(심지어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 그 불을 붙일 수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적으로 죽은 자가 누구냐

친밀함 경외심 감사 사랑 뜨거움 열정 갈급함은 물론, 그의 영적 진보, 주님을 닮아감이 지지부진, 혹은 답보상태, 심지어 퇴보, 소멸하는 것을 용납하는 것은 길바닥에 천국 보화를 흘리고 다니는 것과 같고, 심지어 자기가 죽어가는 것을 방치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일이다. 영적으로 죽은 자가 누구냐 자극에 대한 반응, 곧 이런 것이 없는 자가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

[싸인] 지혜로운 자들은 싸인이 나타나는 초기에 즉시 즉시 반응함으로

자기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 그것을 무시하고 생활하면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중병이 들어 쓰러질 수 있는데 그때는 회복되기가 백 배나 어렵다. 아버지께서 감화 감동을 주시거나,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경고의 싸인을 연속으로 주었는데도 그것을 계속 무시, 혹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은데,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결국 자기힘으로는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올무에 걸려 고통과 슬픔의 나날을 겪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들은 싸인이 나타나는 초기에 즉시 즉시 반응함으로 받지 않아도 될 고통,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 구태여 경험할 필요가 없는 부정적인 일들을 대부분 피한다. 누가 어떤 조언을 하든 결국 선택은 네가 하는 것이며, 네 안의 나 성령의 음성에 집중하면 미혹을 피할 수 있다. 미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