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성 6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욕심, 혹은 욕구에 대하여 . .(인간,본성,죄)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욕심, 혹은 욕구에 대하여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욕구는 다섯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기본적 욕구, 곧 식욕과 수면욕과 성욕 같은 것이 있다. 둘째는 인간의 악한 본성에서 나오는 욕구요, ♥세째는 거듭난 영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욕구요, 네째는 악령의 소욕, ♥다섯째는 성령의 소욕이 그것이다. 모든 욕구, 혹은 욕망이 나쁜 것이 아니니 그 중에서도 특히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욕구가 있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욕구가 있기 때문인데, ♥세째와 다섯 째, 곧 거듭난 영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갈5:17)이 그것이다. 첫째는 ♥과할 때, 절제하지 못할 때 그것이 죄가 되고, 이와 반대로 ♥지나치게 금욕할 때도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못하다...

[인간의 본성]은 육의 눈과 욕심에 근거하기 때문에..(다수,좁은길,미혹)

인간의 본성은 철저히 육의 눈과 욕심에 근거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과 적성에 맞는 것, 곧 육적인 것 세상적인 것 저속한 것 저차원적인 것에 끌리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다수가 가는 길, 다수가 모이는 곳 다수가 옳다 하는 그것을 철저히 의심하라.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그럴듯하고 안전한듯 보이고 세련된 것 같으나 곳곳에 마귀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하나님은 주님안에 자기부인의 좁은길을 준비해두셨고, 소수의 적은 무리가 그길을 가니, 미혹과 참을 구별하는 푯대가 여기 있다. 온인류 가운데 예수님만을 따르는 그 길로 가라. 단 그 길이 자기부인의 좁은길인지 철저히 확인하라. 사람의 많고 적음, 유려한 혀, 부드럽고 여유있는 표정, 인간의 에고를 만족시키는 육적 설교는 너희가 미혹당하는 첩경이다. 다수가 ..

인간의 못된 본성 vs 영에 속한 자 [연합 동역]

인간의 못된 본성은 자기보다 연소한 자, 자신보다 실력이 부족한 자, 자신보다 신분(혹은 계급)이 낮은 자, 자신보다 힘이 약한 자, 자신보다 못생긴 자, 자신보다 못배운자 자신보다 못가진 자를 우습게 보거나 함부로 대하고, 그 상태를 영구화하여 거기서 대접받으려는 것이다, 어떤 자가 영에 속한 자라면 강자, 배운자 가진 자, 실력있는자가 그렇지 못한 자를 영적인 장성한 수준으로 까지 이끌어 주는 것을 기뻐한다. 그는 낮은 자리로 스스로 내려와 눈높이를 맞추고 자신을 비우고 내려놓고 섬기고 봉사하니(자기부인), 이는 대등한 자들끼리, 곧 장성한 자들끼리 각자의 은사대로 동역, 협업, 연합하며 서로가 서로에게서 배우고 서로 낫게 여기는 상태가 주님의 몸된 교회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김은..

[임재]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에 몰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이 절박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강하게 임하게 됨을 믿으라.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에 갈급함과 애통함을 불어넣어 주신 후 은총과 함께 초자연적인 권능을 베푸시니,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과의 주고받는 싸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인위적인 집회, 세상이 알지 못하는(세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향한 아무런 열정이나 갈급함이 없는 모임의 초청을 #거부(Refuse)하는 이유다. 왜냐 하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교회에는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자기부인을 구체적으로 들여다 보면 인간의 본성을 거부하는 것이니, #첫째 스스로에 대해서는 게으름, 안일, 탐심,악성, 옛자아, 위선, 거짓, 반역, 변덕, 배신, 불평 불만, 시기 질투를 물리치는 것이며 #둘째 상대방에 대해서는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 평가하지 않고, 원수, 곧 자기를 미워하는 자도 사랑하고 자기에게 불친절한 자에게도 친절하고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 자기를 이용하려는 자에게도 진심으로 대하고 도움을 청하는자의 손을 뿌리치지 않는 것이니, 도저히 용납할 수도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자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이고 #세째 하나님에 대해서는 위에서 말한 대로 자신의 뜻을 꺽고 하나님의 뜻에 무조건 순복하고아멘 하는 것이다. 이처럼 구체적인 지식만이 행할 수있으니, 그 안에 행할 힘과 방법이..

[인간론] 인간에게는 본성과 감성 그리고 영성이 있다.

인간에게는 본성과 감성 그리고 영성이 있다. 이 세가지 눈이 다 열리되 영성이 본성과 감성을 지배하고 다스리면 그는 영에 속한 자라 한다. #첫번째 본성이 지배하는 자는 육에 속한 자요, 돈과 이성, 권력의 눈이 먼저 떠져 돈맛 여자맛 권력맛에 취해 사는 자를 가리킨다. #두번째 감성의 지배를 받는 자들 또한 육에 속한 자들이요, 정에 치우치는 자들이다. 이들은 작은 일에도 쉽게 감격함으로 눈물을 흘리므로 희노애락, 곧 감정의 노예가 되기 쉽다.(희열에 취하거나 분노의 노예가 되기도 하며 슬픔에 잠겨 헤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세번째 영성에 지배받는 자는 영에 속한 자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다. 곧, 하나님께 영혼육을 의탁함으로 자기부인의 십자가 도(좁은문)를 실천하는 자니,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 구원론 2021.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