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13

겸손도 실력이다?

실력(힘, 지혜, 사랑)이 있으면 당당하다! 실력이 없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것이다. 사람에게 아부하고 눈치보고 굽실거리고 비위맞추고 . . 이와 마찬가지로 겸손 또한 실력이 있는 자가 비로소 실천할 수 있다. 이는 성육신하신 예수님처럼 눈높이에 맞추어 자기를 낮추고 비우고 내려놓고 나누고 섬기는(동고동락) 것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끝까지 쓰임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끝까지 쓰임받는 비결이 무엇입니까?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니, 이를 다른 말로 낮춤, 내려놓음, 비움, 섬김이라 한다. 겸손의 마음은 자신의 청지기 사명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사는 충성된 자들 안에 머무니 누구든지 원하는 자는 아멘이요 충성된 증인의 표상이신 예수님께 와서 배울지니라. #마태복음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화의 길을 가는데 필요한 2가지!

성화의 길을 가는데 필요한 2가지! 첫째, 몸을 가볍게 하라 . .다버려라.. 비우고 놓고 내려놓고 손을 펴고 . . 자기부인을 방해하는 것, 좁은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들.. 인위적으로 인연을 만들지 말라. . 미련한 옛자아, 고독한 에고는 사탄에게 속아 그가 계속적으로 만드는 인연의 끈, 올무, 함정, 등 물질적, 영적 육체적인 관계로 얽어매려 함 ㅡ 성화의 길 방해 ㅡ 타협이 없어야 . . #둘째, 반드시 필요한 준비물만 챙기라 성령, 진리의 말씀 ㅡ영생수와 떡, 나침반, 횃불, 동료ㅡ영혼의 동반자ㅡ혼자가면 미련한 자 - 김은철 선교사님 -

[축복의 조건 7가지]★그리스도께서 보이신 종의 도, 곧 섬김(serving)

#축복의 조건 . . #첫째 낮아져라!!(겸손) 이는 물이 낮은 곳에 모이기 때문이며, 낮아질 수록 대양도 담을 수 있는 거대한 수조가 되리라. 명심하라. 목이 뻣뻣하고, 눈꺼풀이 높이 들린 자는 갑자기 패망한다. #둘째 내려 놓으라(비움), 네 손을 펴라, 비우라, 깨끗이 하라 !! 들고 있는 상태, 쥐고 있는 상태, 가득 찬 상태에서는 선물을 주시려 해도 받을 수 없지 않느냐. #셋째 눈을 뜨라 !! 그래야 기회가 지나갈 때 잡고, #네째 마음문을 열라!! 그래야 언제든지 복이 들어오지 않겠느냐. #다섯째 네 집안(마음의 집)을 늘 단장하고, 깨끗이 준비해 두라!! 그것이 행복의 신, 곧 나 성령을 초청하는 일이며, 내가 그 집에 머문 후 떠나지 아니하리라. #여섯째 그 복을 흘려 보내라. 그리하면 ..

[맡김 & 맡김의 방법] 내려놓음, 겸손, 섬김, 종의 도_(주님의 기쁨)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 . 마음을 깨끗게 하는 것, 마음을 비우는 것, 내려 놓는 것, 쥔 손을펴는 것, 낮아지고 겸손해지는 것, 그리고 종의 도, 곧 섬김의 도를 실천하는 것은 묵상, 수련, 혹은 명상, 자성예언, 자기암시 등의 노력으로 성취될 수 없다. 아무리 욕심을 버리려 해도 견물생심, 눈앞에 보이면 욕심은 자연히 생겨나며, 인간은 이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비결은 자신을 만들고 자신의 마음을 조성하신 창조자께 자기 자신을 통채로 맡기는데 있으며, 맡김의 방법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속에 이 일곱 가지를 차례차례 고백하기만 하면 된다. 곧 나의 마음을 열고..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멸망의 선봉, 넘어짐의 앞잡이..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마음, 곧 중심을 보시니(삼상16:7), 너희도 어떤 자를 볼 때, 그자의 지위와 권력, 명성으로 판단하지 말라. 예를 들어 특히 교만한 자, 목이 곧고 눈꺼풀이 올라간 자는 마귀가 씌워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를 쓴 채 매사 거만한 눈으로 거울을 내려다 보니, 자신이 멋지게 보이는 것이다. 이런 자는 말로 설득이나 교화가 불가능하니 이런 자를 보거든 그 즉시 멀리 달아나라. 비록 육의 눈에 매력있고 보암직하게 보일지라도 바로 그가 멸망의 선봉이요 넘어짐의 앞잡이니, 어느날 갑자기 예고 없이 죽음을 맞이 하리라. 누구든지 이런 자와 엮이지 말지니 내 말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복이 다 달아나고, 그 대신 어디를 가든 마귀와 재앙과 저주가 따르리라. 항상 마음을 낮은 데 두는자, 물처럼 ..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좌정하시면..

사람이란 본래 지갑이 두둑해지면 웬지 모르게 가슴을 활짝 펴고 당당히 걷게 되며, 지혜가 들어가면 눈이 초롱초롱 빛나고, 권력을 얻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며, 인기를 얻으면 우쭐해지는 법이다. 하지만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만일 어떤 자가 어떤 연유든 고개를 빳빳이 들고 교만끼를 드러내면 아직 되지 못한 자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곧 어떤 자의 마음에 하나님의 의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좌정하시고 다스리시면 그의 삶은 세상사람들의 눈에, 빛과 어둠처럼 뚜렷이 구별되며, 예수님처럼 겸손과 섬김의 화신, 희생과 사랑의 사도, 낮아짐과 비움과 내려놓음의 본보기가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은 모든 준비가 다 되셨다.★

하나님은 모든 준비가 다 되셨다. 준비가 안된 것은 사람들이니, 저들 중 다수가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예비하시고 마련하신 모든 것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 이유는 #첫째 믿지 못함이니, 신자들조차 입으로만 의탁할 뿐 온전히 맡기지 않고 있기 때문이며, #둘째 받을 그릇이 너무 적어 마음껏 부어주시고 싶어도 불가능하며, #세째 손을 움켜 쥐고 있어 건네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네째 병을 비우지 않아 새롭게 채워줄 수 없고, #다섯째 구하지 않으니, 이는 갈증을 느끼지 못하니, 스스로 부족한 것이 특별히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여섯째 자신의 선입견과 편견으로 스스로 받을 것을 제한하고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뿐 아니라 #일곱째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하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개념 자..

그자는 재림의 그날 가장 빨리 주님을 뵈오리라.

만일 어떤 자가 #첫째 자기부인의 십자가도를 깨닫고 그도와 하나되고자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루종일 묵상하며 #둘째 심지어 날이 새도록 무아지경의 상태에서 몰입과 집중의 기도를 자주 드린다면, #셋째 그리고 꿈속에서조차 자신을 나 성령에게 온전히 의탁한 후 자기부인의 영, 연합의 영, 거룩의 영, 겸손과 섬김의 영, 낮아짐, 비움 내려놓음의 영들과 교통하고 사귀고 교제하고 하나되고자 애쓴다면 그자는 재림의 그날 가장 빨리 주님을 뵈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변화]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집회에 참가해서는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를 목격하는 것도 중요하고 자신이 그것을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나, 무엇보다 내면적 회심, 영의 소생에 목숨을 걸라. 자신이 바뀌는 것, 자신이 근본적으로 바뀌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그것을 다른말로 눈을 뜬다, 철이 들었다 라고 말하니, 눈뜬 자의 행동과 철든 자의 행동은 그렇지 않은 자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네게 댓가를 요구하신 다면 그것을 지불해야 한다. 댓가란 그것이 무엇이든, 너를 벌벌 떨게 만드는 그것, 너로 빼앗길까봐 움켜쥔 손을 놓지못하게 만드는 그것, 다른것을 몰라도 이것만큼은 요구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너만이 아는 문제이니, 그 문제를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하나님과 일대일로 해결하라. 하나님께서는 너를 ..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요구하시면 토를 달지 말고 즉시 내 드려라 단,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나 같은 자가 없다는 생각 자체가 교만이요, 이와 반대로 어떤 특정한 사람,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또한 마찬가지니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마3:9).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낮추고 또 낮추라 비우고 또 비우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라 주고 또 주라 그 자가 최후에 하나님의 곳간에 알곡으로 남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