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함 9

말씀에 대한 미지근한 습관적 태도 재점검!!

말씀에 대한 미지근한 습관적 태도 재점검!!!! ㅡ 사랑 영적 갈증 허기 간절함 열정 열망 설레임 열심 기쁨 감사 행복감 집중 몰입 등이 식거나 사라지고 있으면 심각한 상황이니 체크 요망 !!! 스스로 눈을 더 밝게 뜨면 저절로 자발적으로 갈망이 생기고 발견의 기쁨, 깨닫는 즐거움, 친교의 행복감, 응답의 환희, 지식과 지혜가 쌓이는 만족감과 감사 바른 적용에 따른 성취를 체험한다. . . - 김은철 선교사님 -

[죽었다는 것은] 단지 죄를 짓는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죽었다는 것은(사데교회의 예) 단지 죄를 짓는다는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죽은 자는 반응을 하지 않으니, 이는 아픔도 갈망도 열정도 갈증도 허기도 느끼지 못한다. 곧 죽은 자는 죄로인한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못하고 의를 향한 그 어떤 열망이 없으니 이는 차지도 덥지도 않은 영적상태보다 더 심각한 경우다. 육적인 것에는 사소한것에도 그토록 민감하게 반응(시기 질투 원망 불평 등)하면서도 영적인 면에서는 이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 오늘날 교회 안에 얼마나 많으냐. 이는마치 나라가 주사파에 의해 거의 다 장악되었는데도 상황이 어떤지조차 모르는 오늘날의 너희들과 같지 아니하뇨. - 김은철 선교사님 -

[열망, 갈망] 신자들이 아무리 말씀을 읽고 기도 해도, 영적으로 무감각한 이유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_ 의에 주리고 목마름(마5:6), 곧 영적 갈망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마치 사슴이 갈증을 느껴야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주님께서 그토록 강조한 자발적 행동(Action)이 가능해지며, 저들에게는 일체의 강제나 의무부과가 불필요하니, 이는 불타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남이 아무리 막아서도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갈망은 사물을 집중하여 볼 때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불타 오르게 되고, 설사 보는 눈이 없다 해도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 있다면 자신이 그 답답한 상태를 자각함으로써 보고자 하는 강렬한 내적 열망이 생긴다. 생각해보라, 신자들에게 아무리 말씀을 읽고 기도하라 해도 저들 중 다수가 영적으로 무감각..

[정화의 불씨]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면..

명심하라 보잘 것 없는 작은 불씨 하나도 나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면 온 들판과 산하를 불태우는 거대한 화염이 될 수 있다. 성령을 사모하라 나를 갈망하라 네 안의 작은 불씨에 나 성령의 기름이 부어지도록 아버지께 간절히 기도하라 그러면 그자가 온 세상을 태우는 정화의 불씨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진리와 하나되어 초자연적인 권능이 나타나는 비결

스스로 속지 말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치유든 축사든 이적이든 기사든 그자의 믿음, 말씀과 기도속으로의 몰입정도, 전심으로 향하는 강도, 말씀의 가치에 대한 자각,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 갈망, 바른 골방기도의 양, 순수한 진리에 대한 사랑 등에 비례하기 때문이다. 보라, 집중(부르짖음, 혹은 간절함)을 통해 내면에 진리를 향한 사랑의 불이 타오르고, 이로써 눈이 활짝 떠져 진리를 바로 보게 되며, 마침내 진리와 하나되니, 이는 다른 말로 말씀의 검과의 합일이 일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 고백, 명령, 간구한 대로 초자연적 권능이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기쁘신 뜻이다. 그러므로 응답의 시간을 단축하려면 한 두 가지가 아닌, 이 모든 조건..

[감각 갈증]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 .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 . . . 네가 작심하고 어느 날 식당에 가서 평소 그토록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하자. 또한 네가 사막에서 길을 헤마다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해 갈증을 해소했다 하자. 그러면 이후에는 갈증과 목마름, 갈망이 영원히 사라지느냐. 네 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정기적으로 갈증을 느껴야 하고 배불리 먹어야 한다. 속지 말라. 만일 네가 감각이 없는 그런 상태라면 네가 마귀에게 속고 있거나 네 영이 잠자거나 죽어 있는 상태라는 증거다. 죽은 자는 배고픔도 갈증도 그 어떤 열망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네 영을 부지런히 깨우라 네가 최소한 ..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전자(the former)는 세상것은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바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듣기 원하고, 하나님의 인정, 칭찬, 상급, 사랑을 받기를 갈망한다. 또한 하나님과의 사귐, 곧 교제, 교통, 간섭, 공급, 양육, 훈계, 보호에 목말라 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 곧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와 의와 뜻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후자(the Latter)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한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영의 눈과 귀가 막혀(혹은 희미하여) 인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듣고), 세상사람의 사랑이나 칭찬을 목말라 하..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네 육체가 단 2~3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듯, 네 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영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잠시라도 그 은혜의 장중에 보호받지 않는다면 네 영은 살았으나 산 게 아니다. 물속에 잠긴 채 단 한 모금의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기를 갈구하듯 그렇데 늘 순간마다 그 사랑을 갈구하라. 세상것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자비로 목말라 하라. 특히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서 군중 속에서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가 엄마~ 하고 목놓아 우는 것처럼 아버지를 찾으라. 젖먹이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 엄마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듯 네 영이 그와 같기를 내가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냉랭한 신앙생활, 죄와의 싸움에서 지는 삶을 하다 끝나는 이유

주변을 돌아 보라. 돈에 도박에 술에 여자에 게임에, 뜬구름 잡기에 빠진 자(미친 자)는 손발을 꼭꼭 묶고 두 눈을 가린채 토굴속에 가두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몰입된 상태인데, 너희는 세상에 미치지 말고 말씀과 미치라. 말씀과 사랑에 빠진 자, 말씀에 미친 자, 말씀에 붙잡힌 자, 말씀에 스스로 매인 자는 아기가 엄마 젖을 바람같이, 가문 날 매마른 땅같이 두 손을 벌려 하나님을 사모하고, 목마른 사슴처럼 생수되신 그리스도를 찾아 헤매며,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주님의 나타나심을 바란다. 또한 정말 제대로 미친 자는 그분이 주시는 온갖 선물(권능, 은사, 직분, 상급 등)이 아닌, 순수하게 오직 하나님 자신만을 사모한다.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