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자 85

평소 시뮬레이션 하는 훈련을 하면..

평소 시뮬레이션 하는 훈련을 하면 실패하는 빈도수가 크게 줄어든다. 실패는 누구나 하는 것이나, 확률을 줄이는 자가 지혜자다. 하지만 실패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실족이다. 실족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마18:7) 실족케 하는 자와 실족하는 자 모두는 화 있을 진저 실족하지 않으려면 평소 나와 동행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너는 네 영을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영아, 정신차려라. 고개를 돌리면 죽는다, 에이 설마 하면 설마가 사람잡는다, 잠시라도 세상 이야기 들으면 죽는다, 조금이라도 악한 생각을 마음에 품으면 죽는다. 묻지 않고 성급해 행하면 죽는다 깨어라 자다가 깰 때가 되었다 정신을 바짝 차려라 라고 자주 자주 네 영을 흔들어 깨워라 흔들되 세게 사정없이 흔들어 깨워라 경고하되 호되게 꾸짖어라..

네가 먼저 은혜받아야 한다.. 그래야..

네가 먼저 은혜받아야 한다 _ 우선순위 _ 남을 위해 기도하고 도움을 주려 해도 네 눈과 귀가 희미하다면 그의 문제가 뭔지 볼 수 없고, 네가 약하거나 병들었다면 어떻게 남을 도와줄 수 있느냐. 네가 죄와의 싸움에서 백전백패요, 기도응답이 되지 않고, 주님의 뜻도 모르겠고, 소명도 갈 길도 모른다면, 심지어 내면에 주님을 향한 열정도, 사랑도 열심도 갈망도 애통함도 없다면, 무슨 일인들 감당할 수 있겠느냐. 설사 형제를 향한 불타는 사랑이 있어도 지혜가 없다면 악한 영에게 미혹될 수 밖에 없으니, 남은 커녕 자신조차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 너를 따라 무수히 많은 자들이 지옥의 구덩이에 들어가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네코가 석자라면 네 문제 먼저 해결해라. 그것이 지혜다. -김은철 선교사님-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첫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야 하고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세째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네째 목적뿐 아니라 결과 수단 방법 과정 그리고 의도와 동기까지도 하나님의 눈에 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연 자신이 그러한 자인지 의식적으로 늘 점검하여 돌이키고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까 . . .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벧전3:5) . . . 네가 나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받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항상 준비하라. 곧 #첫째 네 귀를 항상 기울여 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준비를 늘 하라. 특히 설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라. 언제 어느 때든 강대상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도록 늘 준비하라. #둘째 양심을 깨워 나의 싸인, 곧 네 양심에 주는 찔림이나 감동에 민감히 반응하라. #세째 무엇이든 아버지께서 네게 명령하실 것을 곧 바로 실행할 마음의 준비를 하여라. #네째 하나님께서 너에게 줄 은혜를 늘 사모하고 기대하되 어느 때 줄 지 모르니 네 눈의 촛점을 ..

정치가가 겉으로 내거는 대선공약을 그대로 믿는 자처럼 어리석은 자는 없다

정치가가 겉으로 내거는 대선공약을 그대로 믿는 자처럼 어리석은 자는 없다. 지혜로운 자는 #첫째 그의 과거의 행적과 지금의 열매를 보니, 그것으로 그자를 판단한다. #둘째 또한 슬기로운 자는 그자의 내면을 보니, 입발린 말 뒤에 감추인 그자의 속내, 곧 의도를 파악한다. #세째 이뿐 아니라 지혜자는 그자가 속한 당의 의도과 그들의 뒤에서 조종하는 어둠의 세력들의 획을 간파하니 저들이 자신의 생각과는 상관없이 그들의 아바타로 쓰여지고 있음을 안다. #네째 지혜자는 이 싸움이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는 사실과, #다섯째 저들 배후의 악령은 오직 나 성령으로만 쫒겨나간다는 것을 아니, #여섯째 절대적으로 나를 의지하고 나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며, 내 안에서 내 뜻대로 생각, 판단, 결심, 행동한다. 아멘 아버..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나 성령을 신뢰하라

너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나 성령을 신뢰하라.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죄, 잘못, 허물을 비추어 보게 해달라고, 그로 인해 온전한 회개에 이를 수있도록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하라. 네가 매순간 과연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지 나에게 물으라. 그리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도 깊이 묵상하고 은총의 표적(시86:17)도 달라 요청하라.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아는 그 자가 지혜자니, 이는 나 성령에게 매사 여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자, 특히 지도자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되 작은 의혹, 미심쩍은 일들, 그리고 크고 작은 싸인이 나타나면 그것이 해소되기 전에는 그자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라. 곧 어떤 자를 위해 기도해주는 ..

앞에서 보았듯이 3(삽겹줄의 예)이란 숫자는 연합과 강함의 상징이며

앞에서 보았듯이 3(삽겹줄의 예)이란 숫자는 연합과 강함의 상징이며 2란 숫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곧 판단과 결정의 상징이다. 특히 2의 경우 믿음과 불신, 영생과 영벌, 천국과 지옥, 선과 악, 빛과 어둠, 의인과 악인, 그리스도와 사탄, 참과 거짓, 진리와 사이비,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 좁은문과 넓은문 지혜와 어리석음. 부지런함과 게으름,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 순종과 불순종, 옳음과 그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중간은 없다. 어리석은 자는 갈등하며 머뭇거리나 지혜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니, 마귀의 미혹과 위장, 위선의 전략에 속지 않고 타협없이 단호하게 전자의 편에 선다. 그러므로 의인은 마치 빛과 어둠이 뚜렷이 구분되는 것처럼 누구나 아니, 자신이 어떤 자인지를 남..

전심전력은 마땅히 해야할 신자의 의무

전심전력은 마땅히 해야할 신자의 의무 +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 _ 이론과 실제가 다르고, 본 것과 경험한 것이 다르며,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또 다르니, 진정한 만족을 얻으려면 양자의 결합, 합일, 하나됨으로까지 나가야 한다. 그러면 그 때 비로소 그 다음 단계, 그 다음 차원의 문이 지속적으로 열린다 그러므로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이 지금 어느 단계인지 자각하고 그것을 의식적으로 다음단계로까지 이끄는 그자가 눈뜬 자(각성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지혜자의 특징 . . 개념정의 법 원리 등에 관해 . . .

지혜자의 특징 . . 개념정의 법 원리 등에 관해 . . . 지혜자란 하나님의 법, 원리를 아는 자다. 곧 그는 축복이 내려오는 통로, 저주를 막는 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미워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니 이는 천국 법에 통달했기 때문이다. 법의 가치를 알고, 법의 위력을 알며, 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그 내용을 삶 속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그가 바로 지혜자다. 그는 마치 밝은 빛 속에 탄탄대로를 걸어가는 자와 같으니 그 앞에 장애물이 없도다. 곧 첫째, 구원과 죄사함과 천국보화와 진리가 다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서 천국열쇠를 가지시며, 예수님께 통치 및 심판권이 있고, 둘째 성령님만이 악령을 쫒고 성화와 거룩에 이르게 하시고, 세째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네째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

오늘날 신자들의 문제는 성화의 길을 가는데...

오늘날 신자들의 문제는 성화의 길을 가는데 꼭 필요한 것들이 거의 다 없는 것은 물론, 그 심각성도 몰라 그것들을 구할 줄 모른다는데 있다. 곧, #첫째 그것은 진리를 보고 듣고 깨닫는 눈과 귀와 마음(직관 통찰), 어두운 길을 밝히는 등불, 악과 싸우기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전신갑주, 혼과 영을 가르는 양날 달린 예리한 말씀의 검, 내면의 죄성을 남김없이 태우는 성령의 불, 자신의 죄를 씻고 수치를 덮는 보혈의 옷, 흠없고 점 없는 희고 깨끗한 세마포요,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통채로 의탁하고 구한 것은 무엇이든 받은 줄로 믿는 절대믿음, #세째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 주님을 따르되, 뒤를 돌아보지 않는 단호함, 곧 긍정적,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 성향이다. #네째,..

[새사람]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무엇이든 새롭게 변하니, 어떤 인간이든, 심지어 교화가 불가능한 자라도 그분의 손에 맡기기만 하면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된다. 곧 누구든지 아버지께 맡기기만 하면, #첫째 무신론자가 신자로, 형식적 종교인이 참신자로, 받는 자가 주는 자로,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로, 무산자가 유산자로, 무가치한 자가 가치있는 존재로, 불완전한 자가 완전한 자로, 비굴한 자가 당당한 자로, 무례한 자가 친절한 자로, 어둡던 자가 밝은 자로 변하고, #둘째 악한 자가 선한 자로, 이기적인 자가 이타적인 자로, 왼편에 섰던 자가 오른편에 선 자로, 미혹된 자가 제정신으로, 소심한 자가 담력있는 자로, 맹목적인 자가 치밀한 자로, 무계획적인 자가 계획적인 존재로 바뀌며, #세째 냉..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0~21) _ 하나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다 하신 이유는 천국은 본래 예수님안에 있고, 예수님을 영접할 때 그자 안에 천국이 임한 것과 같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리새인에게도 이같이 말씀하신 이유는 예수께서 성육신과 십자가 대속과 부활을 통해 다시 너희 안에 거하시기로 결심하심이 온인류의 마음에 천국을 선물로 주신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하면 그 즉시 천국이 마음안에서 현실화. 실제화 되나, 주님을 끝까지 거부하는 자는 그 약속이 무효가 됨으로 천국은 그 자 안에서 발..

[목양] 천상천하에 유일한 스승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나 성령이다.

천상천하에 유일한 스승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나 성령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의 성경선생, 목자들의 할 일은 #첫째 양들이 나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저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늘 향하게 하는 것이며, #둘째 듣지 못할 때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고, #세째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자기 생각이 아닌 성령님의 뜻)해주며, #네째 쉼없이 정진하도록, 곧 자라고 또 번성할 수 있도록 돌보고 양육하는 일이다. 청지기, 양치기, 농부, 군사의 사명을 자각하는 자는 복이 있다. 누구든지 이를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행하는 자는 그 자가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축사] 마귀가 생각을 타고 들어왔다는 증거

어떤 자가 진실로 주님안에 있다면 그는 지상에서 천국을 경험하니, 더 이상 그의 삶속에 마귀에게 속거나 위협받거나 빼앗길 일이 없으니 슬픔도 낙심도 염려도 없고, 두려움도 불만도 고통도 실패, 혹은 패배도 없다. 하지만 만일 그자가 이같은 감정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이는 방심함으로 마귀가 생각을 타고 들어왔다는 증거니 즉시 이 더러운 악령들을 쫒아내고 나 성령으로 그 마음과 생각을 채우라. 누구든지 이 점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말씀과 기도로 자신을 무장하고 점검하는 자가 깨어 있는 자, 곧 각성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가 지혜자인가 . .

어떤 자가 지혜자인가 . . 스스로 자신이 지혜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점검해보라, 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 .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안다는 뜻이니 어떤 자가 지혜자고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인지는 그 마음상태와 태도로 알 수 있다. 곧, 지혜자는 경외를 지식의 기초로 삼고 스스로 경계하여 악에서 떠난다. 곧,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다, 또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니 주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잠3:5~7)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그는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키고(잠7:2) 그 말씀을 목에 매며 마음판에 새긴다(잠3:3) 그에게 하나님의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첫째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나에게 물으라. 그러면 싸인을 주는데 특단의 경고나 마음의 찔림이 없는 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록 사람의 눈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처럼 보인다 해도 너를 시험하시 위해 허락한 경우도 있느니 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둘째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그 마음을 달아보시며 중심을 보시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분(렘17:10)이심을 명심하라. #세째 하나님은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덜 중요한 일이든 영적인 일이든 세상적인 일이든, 사람들이 보든 안보든 네가 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과 함께 일을 도모하는지, ..

[자기의 입을 축복하는 기도] 입술의 문!

자기의 입을 축복하는 기도 . . . 입술의 문을 지키고 마음을 제어할 줄 아는 자가 참 지혜자니, 너희는 기도할 때 단지 내 입술의 문을 지켜 주소서 내 입에 재갈먹여 주소서 라고 소극적으로만 기도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첫째 내 입이 생명나무, 생명샘 양약 꿀송이 깊은 물 솟쳐 흐르는 내 지혜의 샘 입맞춤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을 살리는 혀가 되게 하시고 #둘째 내 입의 말이 천은같고 귀한 향기름 같으며 구슬에 꿴 진주, 은쟁반에 금사과 같게 하시며 #세째 내 혀가 지혜를 베푸는 혀(잠31:6), 인애의 법을 말하는 혀(잠31:6), 지식을 간직한 혀, 여러 사람을 교육하는 혀,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는 혀,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할 줄 아는 혀, 남을 축복하는 혀가 되게 하소서 #네째 남의 비밀을 감..

아무리 부유하고 아무리 위대한 자라도...

아무리 고귀하고 아무리 잘났고 아무리 부유하고 아무리 위대한 자라도 예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지 않는다면 그는 한 마디로 비참하고 불행한 자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자신을 죄와 사망에서 건져주신 구원자 예수님, 그리고 너희의 스승이요 보호자인 나 보혜사 성령과 하나되기 위해 삼위일체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는 자, 그리고 이를 통해 모든 인간이 그토록 갈망하는 행복, 사랑, 속죄, 죄로부터 해방, 생명, 자유, 영생, 부활체(불멸불사의 몸), 시공간의 초월, 그리고 승리,형통, 건강, 장수, 평안, 안식, 영화를 얻은 그 자가 행복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모진 목숨 어떻게든 부지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사랑은 죽음으로써만 완전히 증명되니, 네 구주 예수께서 너를 위해 죽으셨고 너 또한 죽음으로써 네 사랑과 충성을 증명해야 할 때가 오리라. 누구든지 지금 현재 나와 동행(산순교)하며 내 안에 거하는 자만 그날 이같은 망극하신 은혜를 입게 되리니 죽는 순간 네 영혼이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영생불사의 몸을 입게 될 것이며 네 이름 또한 천국에서 영원히 높임을 받게 되리니 천국에서 너는 죽기까지 충성하고 죽기까지 사랑한 자로 기억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일을 하기 전에는 먼저 나 성령안에서 이같은 과정을 머리속에 그려보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보물을 찾기 위해 어두운 동굴속으로 들어간다면 당연히 근심걱정 속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첫째 등불을 준비했기에 그 안이 훤히 다 보인다면, 둘째 함께 하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면, 세째 보물이 감추어진 곳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과 곳곳에 도사린 함정, 장애물, 적들을 다 알고 있다면 네째 이에 대비할 완벽한 준비(무기, 장비, 식량, 연료 등)가 되어 있다면 다섯째 실제로 싸워 이길 힘과 전략이 있다면 여섯째 노련한 경험자이기까지 하다면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마음의 평안속에 그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일 어떤 자가 이같은 상태가 아닌데, 무작정 동굴안으로 들어가거나, 이와 반대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미련한가.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