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청소 하시며 어렵게 신앙 지키려 하는데 말씀 붙드는 것, 묵상 기도 등이 잘 안되고 늘 염려가 많으시다시는 분의 고민에 대한 답변)) . . . . 청소할 때 꼭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성령님과 함께 있음을 의식하고 그냥 단순히 감사하면 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랑합니다 항상 내 곁에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해요 . .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시고 대화도 나누세요 힘들 때는 힘들다 하고 친구처럼 기쁜일 슬픈일 염려되는 일을 다 이야기하며((마스크 썼으니 중얼거리며))대화하세요 그게 기도이며 그게 동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