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점검 겸비 61

[영적상태 분별] 어린아이 & 장성한 자의 방법.(영감,직관,통찰)(장성한자)

영혼을 온전히 의탁한 아이(영적인)가 하나님께 자신의 상태를 물었을 때는 몇 가지 방법으로 알게 하시니, 곧 영의 눈을 뜨게 하사 배후에서 속삭이는 마귀를 보게 하신다든지, 악령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든지, 잠시만 옆에 있어도 견딜 수 없는 상태, 곧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하다든지, 아니면 머리가 아파온다든지 하는 증세를 주신다. 이뿐 아니라 영감, 직관, 통찰을 사용하게 하시니 말로 설명할 수는 없어도 즉각적으로 그자가 악인이거나, 그 배후에 무서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라차린다. 하지만 영적으로 장성한 자에게는 지각을 사용하여 알게 하시니, 지혜를 통해 그것이 왜 무엇때문에 잘못되었으며, 어떤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지를 깨닫게 하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상태 점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어떤 태도와 자세를 취하는가?

어떤 자는 주인으로 부터 계명을 받으면 그 앞에서 떠니, 이는 그 법이 몸을 괴롭게 하는 짐이자 자신을 속박하는 의무요, 자칫 사망의 법 심판의 법 형벌의 법이 될까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또 다른 자들은 이로 인해 즐거워하고 춤추며 노래하니, 그에게는 축복과 약속의 법(증여법, 유산법, 소유권이전법), 희락의 법, 생명의 법, 자유의 법, 은혜의 법, 영생의 법, 영광의 법이 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자신이 어떤 태도와 자세를 취하는 지 스스로 돌아보라. 만일 전자와 같으면 그는 여전히 율법에서 자유하지 못한 종의 신분, 곧 거듭나지 못한 자요 육에 속한 자요 육적인 그리스도인이라는 증거요, 만일 후자와 같으면 그는 아들딸의 신분, 곧 성령으로 거듭난 자요 영에 속한 자..

슬퍼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아느냐

슬퍼하는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아느냐. 이는 항상 기뻐하라 하셨는데 너희가 때로 슬픔에 잠겨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하나님께, 기쁘지 않은데 어떻게 기뻐합니까. 기쁜 일이 없는데 왜 기뻐해야 하나요 라고 반문한다. 이같이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냐. 먼저 그런 반감이 들 때는 자신이 슬픈 이유가 뭔지를 곰곰히 묵상해보라. 혹 그것이 비교의식, 상대적 박탈감때문인지, 아니면 마음에 불편 불만, 혹은 시기 질투가 있기 때문인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그 모든 은혜를 잊고 있기 때문이 아닌지, 환경을 바라보았기 때문인지 등등을 점검하라. 폐일언하고 사람이 항상 기쁘기만 할 수는 없으나 슬픔에 봉착했을 때는 기쁨의 원천은 하나님이시요 기쁨을 주시는 분도 기쁨을 거두어가시는 분도..

[점검] 내 영혼아, 깨어라!_(영,혼,육 & 우선순위 점검)

#내 영아 깨어라 . .내 영혼아, 깨어라! 비파야, 수금아, 깨어라! 내가 새벽을 깨우리라(시편57:8) ..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육체는 깨어났으나 정신은 아직 혼미하고 영도 여전히 잠든 상태인 자들이 많다. 육체는 혼(이성, 정신, 마음 등)을, 혼은 영을 위한 도구일 뿐. . 점검하라 사업가, 자영업자들도 철저히 계획을 세우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느냐. 하물며 사탄과 매일 전투를 벌이는 빛의 자녀들은 얼마나 더 깨어 있어야 하겠는가. 내 혼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있는가 깨어있는 상태, 자각하는 상태인가, 내 영은 예수님께 단단히 고정되어 있는가 그 은혜의 안전벨트를 단단히 차고 있는가 일의 중요도, 우선순위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육적 이성적 영적인 영역으로 나누어 점검하라. 지식 지혜창고를 날마다 점..

[사탄에게 속지 말라] 네 영적 상태는 네가 알고 나 성령이 아느니라!!

보라, 하나님의 눈과 사람의 눈은 다르니, 이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사55:9) 사탄에게 속지 말라. 마귀는 네 삶과 네 영의 상태가 하나님 보시기에 엉망인데도, "잘하고 있다. 너는 하나님의 눈에 너무나 사랑스런 자야. 너만큼 하나님께 충성한 자가 어디 있니" 라고 다독인다. 하지만 그는 나 성령의 눈에 지금 넓은 길로 가고 있는 자다. 악령의 말을 물리치라, 악령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라. 네 영적 상태는 네가 알고 나 성령이 아느니라. 오직 내 말만 듣고, 내 충고에 귀를 기울이라. 오직 나만을 붙잡으라. 너희가 조금만 눈을 돌리거나 방심하거나 딴 생각을 해도, 잠시만 말씀..

[준비 되었느냐]★그 시점은 항상 오늘 바로 지금이다!!

#준비 되었느냐 . . 소자야 그 시점은 그때, 언젠가가 아니고 항상 오늘 바로 지금이다. #첫째 언제 어느 때든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설 준비가 되었느냐. #둘째 지금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느냐. #세째 주님의 질문에 답변할 준비가 되었는가. 그리고 #네째 천국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가. #다섯째 휴거, 혹은 순교할 준비가 되었는가. #여섯째 신부준비가 다 되었는가 . . 누구든지 이 준엄한 물음에 당당히 예! 라고 답변할 수 있고, 그 이유, 혹은 근거를 단순명료하게 아뢸 수 있으며, 그 증거들을 나 성령이 천부앞에서 보장해 줄 수 있다면 그가 바로 그가 지혜자요, 의인이요, 정직한 자요, 부지런한 자다, 곧 그 자가 하나님께 영혼육을 의탁한 자요, 욕심을 버린 자요, 자기부인이 된 자요, 좁은 길을..

주님과 [주목, 동행, 연합] 할 때 중요한 3가지 키워드!

성령님 (가라사대) 너희가 주님을 따라 나설 때, 주님을 주목할 때, 주님과 동행할 때, 주님과 연합할 때는 세 가지 #키워드(KeyWord)가 중요하니, #첫째는 자아, #둘째는 마음, #세째는 현재다 #첫째는 남을 가르치거나 설득하기에 앞서 자신을 먼저 가르치고 설득하며, 남을 부러워하고나 비교하기에 앞서 자신의 변화되는 모습에 주목하는 것을 뜻한다. #둘째 마음은 자아관찰의 핵심은 마음에 있으니 자신의 내면이 늘 깨어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자각하고 항상 묻고 의지하고 교제하는 것, 그리고 내면의 상태를 관찰하여 천국이 현재 임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혹 부정적, 비관적, 소극적 생각, 불안, 초조, 슬픔, 낙망, 우울, 허무, 비관, 번뇌, 집착, 아집, 교만, 치우침, 편견, 자존심, 위선,..

[오해]주께서"얘야, 나는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께서 네게, "얘야, 나는 네 모습 그대로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 의미를 혼동하지 말라. 천부께서 너를 사랑하는 것과 네가 그 순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란 말이다. 보라 네가 만일 지금 유부녀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고 하자. 혹은 끊지 못한 은밀한 죄로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그런데도 그 죄를 즉각적으로 끊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뜻이냐. 회개하지 않아도, 뉘우치고 돌아서지 않아도 괜찮다는 의미냐.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이유는 네가 전적으로 나에게 의탁했을 때, 그런데 어느 날 역경을 만나 좌절하거나 슬픔에 빠졌을 때 하시는 말씀이 아니냐. 왜냐 하면 너는 이미 주님께 너 자신을 맡긴 상태기 때문이고 현재 연단의 과정..

[하나님의 눈과 사람의 눈] 자기 보기에 아무리 충성되고 진실하고..

#하나님의 눈과 사람의 눈 . . 자기 보기에 아무리 충성되고 진실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하나님 뜻대로만 행하는 것 같아도, 그리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좁은문으로 날마다 들어가는 것 같아도 스스로 속지 말라(#약 1:22). 너희가 스스로 경건하다(#약1:26), 너희가 스스로 바르다(#잠3:7), 충성되다, 인자하다, 선하다(잠20:6), 지혜있다(#잠3:7), 스스로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나 하나님의 눈에 차지 않는다. 너희가 스스로 속는 것이나 남을 속이는 것이나 결과는 같으니 이는 다 하나님을 만홀히(#갈6:7) 여기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점검] 예수님의 피뿌림 받아 죄사함받고 아들 딸이 되었다면..

방금 성령님께서 (가라사대) .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 성령님의 자비 . . 이렇게 말하면 잘 와 닿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용어를 구체적, 희생적, 실체적, 실증적, 경험적, 초월적, 불변적, 최후 확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피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의 피, 곧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달려 쏟으신 주님의 보혈이다. 보라, 이 말 한 마디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실체적 사랑이 다 담겨 있으니, 그 피가 사랑이요 사랑이 피요, 보혈이 생명이요 생명이 곧 보혈이기 때문이다. 그날 주님께서 단말마의 고통속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후, 아버지께 영혼을 의탁하시고 눈을 감으셨을 때 코스모스, 곧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눈물을 흘렸고, 천사들도 목놓아 울었..

[임재 연습]깨어있는 상태인지 점검하라..

#임재 연습 . . . 지상에서 가장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식사를 하고 전세계 어디는 마음 내키는 대로 다닐 수 있으며, 1박에 9천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잠을 청하고, 그가 누구든 원하는 사람을 만나며, 필요한 것은 뜻대로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 해도 나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그 순간 허무와 불안이 밀려오고, 아무런 즐거움도, 맛도, 재미도, 흥미도, 관심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면, 이와 반대로 단칸 방에서 하루 한 두끼만 먹고, 지갑은 거의 비어있는 상태지만 나 성령이 함께 함을 자각함으로 그 마음이 천국을 누린다면 바로 그가 깨어 있는 자다. 하나님은 너희를 이 두 가지 환경에 처하도록 시험하시니, 자신이 늘 깨어있는 상태인지 점검하라. 그것이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3:..

[점검]어떤 일을 결정, 판단, 분별,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상태

#마음을 사수하라 . .어떤 일을 결정, 판단, 분별하거나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상태다. 왜냐 하면 행위란 마음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도 없으니 결국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에 대해서는 #첫째 그 마음이 경외심과 사랑으로 가득한가 #둘째 감사와 감격이 있는가, #세째 일편단심 충성심으로 차 있는가, #네째 과연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겸손한가 #다섯째 선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무장했는가 등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의 마음이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거나, 소유되거나, 조종당하거나 하지 않아야 하니, #첫째, 마음이 더럽거나 어둡지 않은 가, 곧 바르고 곧고 정직한가, #둘째 심령상태가 무감각해지지 않았는가, #세째 영혼이 타락, 부패, 혹은..

[감찰하시는 하나님]★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잠20:27) . . 주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너희의 마음을 관찰하시고 살피시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발각되기 전에 미리 미리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곧 그에게는 #첫째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려는 자아를 들여다 보는 거울과. #둘째 이율배반적인 자신의 마음과 말, 행동을 재는 엄격한 자가 있고, #세째 남탓, 합리화와 변명에 능숙한 자신을 채찍질하는 매가 있으니, 그것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복종시킨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그것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니, 자기가 보기에 자신이 주님의 사랑과 칭찬을 받는 자, 곧 보고 듣고 깨닫는 자, 곧 부족함이 없고 깨끗하고 잘나고 지혜롭고 정직하고 똑똑한 자로 비춰진다. 그러므로 그는 불시에 주인이 돌아오는 날, 악하고 게..

[점검] 영혼육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로 드려지려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노라 (시19:14) . . . 보라 말과 묵상은 대표적인 두가지일 뿐, 너희의 영혼육이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롬12:1)로 드려지려면 이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자신을 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희의 마음속은 너희 자신은 잘 모르니, 나 성령에게 물으라. #첫째, 너희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 마음의 생각, 곧 동기, 의도, 목적, #둘째 그것을 실행해 옮기는 과정, 방법, 수단, #세째, 판단내용, 결정, 결과까지도 하나님 눈에 칭찬받고 인정받을 만한 일인가를 늘 의식적으로 점검하라. #네째, 특히 천부께서는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할 때, 구체적인 내용, 그의 사상, 사고방식, 가치관, 주관, 태도 자세 등 모든 것을..

무엇을 하든 의식적으로 간직해야 할 6가지 지식!

#무엇을 하든 의식적으로 간직해야 할 6가지 지식 . .이 지식은 결국 한 몸이요, 같은 것이나,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구별하여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균형있고 힘있는 말씀으로 네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6가지를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라. 그것은, 첫째 나는 하나님 안에 있는가, 둘째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가 세째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았는가, 네째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는가, 다섯째 나는 하나님과 연합한 상태인가, 여섯째 나는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했는가 등이다. .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첫째 곧, 하나님안에 있다는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안, 곧 천부안에, 성자안에, 성령안에 있다는 뜻과 같다. 또한 하나님안에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안에, 하나님의 계획..

[칭찬받을 만한 일 vs 책망받을 만한 일]

이 두 가지를 늘 동시에 생각하라. 곧 그것은 첫째 현재 자신이 주님 앞에서 칭찬받을만한 일이 무엇일까. 둘째, 이와 반대로 지금 내가 책망받을 만한 일이 무엇일까 이니, 어느 것 한 가지에 치우치면 다른 한 가지를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는 전력을 다해 실행하고, 후자는 즉시 끊거나 혹, 유혹이 강하다면 사즉생의 각오로 피흘리기까지 맞서 싸우라. 곧 이 둘을 동시에 의식적으로 염두에 두며 살아가는 자가 깨어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_(자신의 영적 상태 분별)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 자신이 영적으로 산자인지 죽은 자인지 알 수 있다. 죽은 자는 그 어떤 찔림이 와도 반응이 전혀 없으니 영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산 자는 찔림이 올 때 눈물을 흘리거나 죄문제로 번뇌하니 이로써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다면 그는 살았으되 죽어가는 자일 뿐이다. 왜냐 하면 정말 살아 있는 자는 찔림이 있을 때 즉시 깨닫고 돌이키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점검] 두 종류의 사람★_하나님의 영향 vs 마귀의 영향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간직하며 기다리나(눅1:37) 어떤 자는 마귀가 가져다 준 허상을 붙들고 살아간다. 전자는 머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늘 있고(눅2:25), 후자는 사탄의 분노와 악령이 항상 머문다. 전자는 성령의 지시와 감동(눅2:26~27)을 받고 사는데, 후자는 악령의 위협과 자극에 의해 움직인다. 전자는 기쁜 소식을 든 천사의 방문(눅1:26)을 받고 후자는 슬픔과 저주를 지고 온 마귀의 방문을 받는다. 전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나(눅2:37) 후자는 죄악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악행에 몰두하며 마귀를 섬긴다. 전자는 그 마음에 나, 곧 성령이 내주(고전3:16~)하나 후자는 그 마음에 악령으로 충만하다. 전자..

[점검 겸비] 자칭, 높임, 자랑, 매일 매순간 묵묵히 삶으로써 증명하라.

무릇 스스로 할 것과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후자의 경우는 소극적인 것으로서 자아비판, 자학, 자해, 자멸, 자살을 하지 말 것이며, 적극적인 것들로는 자기자랑, 자기를 높임(자칭의인, 자칭사도, 자칭 선지자, 자칭 메시야 등등), 자기변호, 자기칭찬(잠27:2), 자기를 속임(고전15:33), 스스로 옳다 함 등이 그것이다. 어리석은 자는 스스로 자랑하나 지혜로운 자는 남들이 칭찬하게 하느니라. 특별히 어떤 자가 자신의 근면 성실함, 충성됨, 선함과 진실됨을 강조한다면 반드시 그에게 객관적인 증거를 요구하라.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것은 의심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인자함(잠20:6)과 충성됨을 자랑하려는 자는, 입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대신, 매일 매순간 묵묵히..

[양심] 늘 자신의 마음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여라

냉철한 얼굴로 너 자신을 돌아보라 . .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여 그것이 다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도 아니요 마음이 불편하다고 하여 그것이 다 마귀로 부터 온 것도 아니다. 예를 들어 죄를 지었는데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다면 그것은 네 양심이 마비되었다는 싸인이요, 오히려 마음이 괴롭고 견디기 힘든 것이 나 성령이 주는 찔림이 아니냐. 그것이 기쁨과 슬픔, 희열과 분노, 열렬함과 뜨거움 갈증과 해갈, 굶주림과 배부름 등 그 어떤 것이건 늘 자신의 마음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여라. 의식적으로 이같이 하는 자의 양심을 아버지께서 지켜 주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