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보라, 하나님 앞에서 라오디게아 교회 신자들처럼 스스로 "나는 부유하다, 아무런 부족함이 없다, 나는 충분히 알고 있다. 잘 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같이 구체적으로, 곧 "나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성령님의 권능 안에서 능치 못함이 없고, 부족한 것이 없으며, 모든 것을 알고, 어떤 난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고백하라. 그러면 나 성령이 즉시 시행하리라. 이는 하나님께, "나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만큼이나 놀라운 축복이 따르니, 전자로 인해 실제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는 권능이 생기고, 후자로 인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