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눈 11

[열망, 갈망] 신자들이 아무리 말씀을 읽고 기도 해도, 영적으로 무감각한 이유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6:46) _ 의에 주리고 목마름(마5:6), 곧 영적 갈망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는 마치 사슴이 갈증을 느껴야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것처럼 주님께서 그토록 강조한 자발적 행동(Action)이 가능해지며, 저들에게는 일체의 강제나 의무부과가 불필요하니, 이는 불타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남이 아무리 막아서도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갈망은 사물을 집중하여 볼 때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불타 오르게 되고, 설사 보는 눈이 없다 해도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 있다면 자신이 그 답답한 상태를 자각함으로써 보고자 하는 강렬한 내적 열망이 생긴다. 생각해보라, 신자들에게 아무리 말씀을 읽고 기도하라 해도 저들 중 다수가 영적으로 무감각..

[말씀의 권능]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말씀의 권능 .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장 12~13절) . . 정말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면 너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벌거벗은 자 같이 되며 네 모든 죄가 낫낫이 드러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예리한 검이 되어 네 마음을 후펴파고 사정없이 찌르니, 심장이 미어지고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심장을 부여잡고 마음을 쏟으며 통곡하지 않을 수 없으니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는 자는 은총과 간구의 영(..

[하나님의 임재]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 있을 때 통회하는 심령과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먼저 이 세 가지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최우선순위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하니,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그러면 순서대로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내면이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거기 회개, 통회자복, 열심, 열정, 갈망, 갈증, 굶주림의 기름(Oil)을 부어 주시니, 전 회중이 강렬하게 타오르게 된다. 그러면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떠나가고 사탄의 줄이 불탄 실오라기처럼 투두둑 소리를 내며 끊어지니 사방에서 자유와 해방을 노래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춤춘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이 구분이 없다 그가 쉬는 것,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단잠을 자고 때때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단지 그 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걷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이 그자에게 자연스럽게 응한다. 그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저들과 사귀는 것도 다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냐. 또한 그가 은사와 열매와 무기를 구하는 것은 이 길을 방해하는 악령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이며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구하는 것도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즐거움 그 자체요 일체의 사탄의 방해와 죄의 유혹이 없으니(특별한 연단 ..

쉴 새 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행복합니다"

눈을 떳다는 증거 . . . 폐일언 하고 눈을 뜬 자는 쉼없이 환희속에 기쁨의 춤을 추니, 그는 지금 현재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임재, 곧 하늘문이 열리고 기쁨의 빛이 쏟아져 내리며 마귀가 쫓겨나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영에 속한 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영을 향해 내 영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네 입에서 찬송이, 네 몸에서 환희의 춤이 멈추지 못하게 하라. 라고 선포하며, 쉴 새 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행복합니다"를 반복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네 마음에 조금이라도 근심이 있거나 딴 생각을 하거나 두렵거나 불안하다면 너는 아직 깬 상태가 아니라는 증거니, 스스로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얹고 예수님 이름으로, "내 영아..

[영의 눈 vs 육의 눈] 보는 눈(신29:4)도 천자만별이니..

육의 세계는 보나 영의 세계는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으니 그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보는 눈이다. 하지만 보는눈(신29:4)도 천자만별이니, 이는 지상에 선자의 눈높이와 산정상에 선 자의 눈높이가 다른 것과 같다. 전자는 지상에서 일정 영역안에 있는 사물을 바라보나, 후자는 산정상에서 전체를 한 눈에 내다 본다. 곧 사물을 보는 눈의 밝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역, 위치에 따라 사물에 대한 판단 및 이해도가 다르니, 그러므로 영의 눈, 곧 보는 눈을 갈망하되, 특별히 매의 눈, 독수리의 눈, 네 생물의 눈(계4:6)을 구하라. 그자의 영성이 일취월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선물] 포장된 선물을 개봉하라.

포장된 선물을 개봉하라 . .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 . 선물을 주시는 분도 예수님이시고 선물 자체도 예수님이시다. 또한 너는 이미 예수님이라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받았다. 하지만 다수 신자들에게 이 선물은 미개봉상태니 실제로는 그 안에 감추어진 신비와 권능이 그림의 떡일 뿐이다. 선물은 열어보아야(개방) 그 가치를 알고 그것을 사용해야(발현,활성화) 피와 살이 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그 선물을 개봉하는 것과 같으니 그 때 비로소 그 선물을 먹고 마심으로 네 안에서 피와 살이 될 수 있으리라. 개방 발현 활성화된 선물중 가장 대표적인 것 세 가지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새마음)이요 나 성령, 곧 하나님의 일곱 영이 임했다는 증거..

깨어났다는 말은? / 깨달음이란?

깨어났다는 말은 눈을 떳다는 말과 다르지 않고 눈뜬 것은 귀가 뚫렸다는 말과 같으며 그말은 다시 깨달았다, 혹은 철이 들었다는 말과 통한다. 깨어남은 어리석음 안일함, 혹은 무지몽매에서 깨어남이요 깨달음이란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전제가 되니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아집과 교만의 벽을 깨고 나와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얻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진리를 실제 삶속에서 적용함으로 이로써 온갖 구속과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될 수 있게 되었다. -김은철 선교사님-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세계를 창조하셨으니, 곧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골1:16), 곧 곧 학문의 세계, 종교의 세계, 예술의 세계, 정치 세계, 경제 세계, 스포츠 세계, 삼차원 세계, 다차원 세계, 시공간의 세계, 그리고 영의 세계, 말씀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지혜의 세계,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선의 세계와 악의 세계, 은혜의 세계와 율법의 세계, 내세와 현세, 천국과 지옥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어느 세계든 각자의 공간에서 눈을 뜬 자(신29:3)만이 그 무엇에도 종속되지 않고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으로 그 세계를 용기있게 개척하고 정복해나간다. 하지만 눈뜨지 못한 자는 자신이 걷는 길에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너희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함으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가지기 전에는, 반석같은 믿음위에 서 있기 전에는,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안에 거하기 전에는, 자기부인의 도에 통달하기 전에는 너희의 온갖 선한 행위가 아버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 너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나라를 도래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한다면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라. 왜냐 하면 이 모든 것을 무시한 행위는 마치 눈먼 요리사가 손을 씻지 않고 생선을 요리하되, 그 안의 오물을 제거하지 않은 체 더러운 그릇에 담아 손님께 음식을 바치는 것과도 같기 때문이다. 심지어 자신의 생명을 드리는 헌신과 희생조차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부정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은혜는 말씀안에 있고 능력 또한 말씀에서 나온다. 성령께서 은혜주신 자를 알 수 있는 싸인은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이니, 이런 자는 자신의 말씀을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자요, 그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자요,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처럼 말씀을 갈망하는자다. 또한 그자는 열심을 내어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사소한 것 하나도 실천하는 자요, 열정적으로 날이 맞도록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요, 불굴의 믿음과 인내심으로 그 어떤 혹독한 연단, 불시험, 역경, 고난도 뚫고 나오는 자다. 특별히 그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 하니 말씀에 통달한자가 되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