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거듭났다 해도 여전히 영의 눈과 귀가 희미할 수 있고, 눈과 귀가 밝아져도 아직 성령충만한 상태는 아닐 수 있다. 또한 평소 성령충만하다 해도 성령의 권능이 완전한 형태로, 개방, 활성화된 상태가 아닐 수 있다. 이 과정은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진행되니, 기도가 진실하고 간절할 수록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 더 큰 영광의 임재 속으로 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각자의 성화의 단계와 믿음의 분량에 따라 다른 차원의 임재를 경험하면 자신의 영이 더욱 거룩하고 영광스런 형태로 변신, 진화하니, 궁극의 경지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하나되는 것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