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17

고독을 두려워말라...(두려워말고 그 길을 완주하자)

고독을 두려워말라 영적인 그리스도인, 영에 속한자, 눈을 뜬 자, 그 귀가 열린자, 영원불변의 진리를 추구하는 자, 자기를 신뢰하지 않는자,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한 자,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자, 성화의 길을 가는자, 좁은길을 걷는자, 모든 것을 버린 자, 그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자는 적으니 최후에 너 홀로 남을 수 있다. 하지만 두려워말고 그 길을 완주하자. 내가 함께 하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네 아버지가 아니냐. 내가 네 신랑이 아니냐.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네 보혜사요 스승이 아니냐. 내가 내 후견인이요 보호자요 변호인이 아니냐. 모든 사람이 다 너를 비난하고 너를 조롱하고 비웃어도 그 어떤 방해자가 나타나도 내가 네 손을 잡아주리라 내가 너를 기억하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

♥등잔기름에 대해..(열처녀)

♥등잔기름에 대해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열 처녀가 준비한 등잔 기름이 무엇인지 이제 알려 주리라 어떤 자는 그것을 말씀이라고도 하고, 또 다른 자들은 성령이라고도 하며, 또 다른 자들은 그것을 하나님의 품성, 혹은 권능, 또는 기도라고도 한다. 하지만 폐일언하고 그것은 성령의 열매안에서 나온 순수 결정체, 곧 너희 신앙의 정수(essence)다. 곧 너희가 먼저 싹이 나서 자라고 꽃을 피운 후, 다시 열매를 맺기 시작하고 그 열매가 풍성하게 익은 다음, 바로 거기서 이 기름이 나오는 것이다. 감람유를 보아라. 감람유는 감람나무 열매를 으깨서 짤 때 거기서 한 두 방을 씩 기름이 나오기 시작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기름은 단번에 얻어지는 것이 아닌, 이같은 영정 과정을 거친 다음에 나오는 최종적인 것, ..

[신부에게 필요한 것]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하지만..(장성한)

신부에게 필요한 것ㅡ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다. 하지만 이 교회는 눈으로 보이는 외형적인 교회가 아닌, 시공간을 초월한 보이지 않는 참교회다. 이 교회의 구성원에는 아이에서 노인까지 다양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장성한 자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왜냐 하면 결혼이란 성인남녀가 맺어지기 위한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해야한다, 교회는 완성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교회는 사도시대보다 지금, 곧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마지막 주자들이 이끄는 교회가 사도시대들의 교회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연단되고 강인하고 지혜롭고 거룩하여 점도 흠도 없어야 한다. 마지막 세대는 그리스도와 완전히 연합하여 반드시 그리스도의 영광을 온전히 나타내야 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신부의 조건]★아들이 신부를 목숨 바쳐 사랑했듯 신랑 역시 이같은 여인을 원하신다

신부의 조건 ㅡ 성령님 왈, 천부를 만홀히 여기지 말라 아들이 신부를 자기 목숨을 바쳐서까지 사랑했듯 신랑 역시 이같은 여인을 원하신다. 세상사람도 신부감을 고를 때 양다리 걸친 여자, 다른 남자에 한 눈파는 여자, 콧대높고 목이 뻣뻣한 여자, 가식적인 여자,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여자를 꺼린다. 또한 비겁하고 소심한 여자, 딴생각 하는 여자, 멍청한 여자, 더럽고 게으르고 사치하는 여자, 사악한 여자, 다투고 불평하며 시기질투하는 여자를 멀리하며, 비관적 소극적 부정적 성격의 여자, 사이코패스, 흠이 있는 여자, 과부, 무책임한 여자, 무엇보다 신랑감을 열렬히 일편단심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배제한다. 하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자를 장가보낼 때 아무 여자나 고르시는가.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

[질문] 어떻게 하면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나요?

#질문: 어떻게 하면 주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나요 #답변 :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신랑이든 신부가 자신을 맞이할 준비를 열심히 하며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을 가장 원하지 않겠느냐. 예수님께서 바로 너희의 신랑이고, 너희는 주님의 신부가 아니냐. 그러므로 신부수업을 철저히 하라. 그 비결은 바로 나 보혜사 성령에게 있으니, 오직 나만이 신랑의 성품과 신랑이 좋아하는 것, 신랑의 눈에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지 완전하게 알고, 너희 또한 신랑의 마음에 들게 완벽한 준비를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무엇으로도 신랑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니, 폐일언하고 그것이 바로 거룩이요, 내가 바로 거룩한 영, 곧 성령이 아니냐. 천부께서 나로 너희를 덮어주리니, 신랑의 눈에 가장 황홀하고 즐거운 형상..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이 순결한 신부에게 장가들기를 원하시니..

하나님 아버지는 독생자 예수님이 순결한 신부에게 장가들기를 원하시니, 예수님은 이같은 신부를 얻기 위해 직접 하늘 보좌 버리고 이 세상에 성육신 하셨다. 또한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죽음과 부활을 거쳐 다시 하늘 보좌에 오르신 후, 당당히 너희들의 마음문을 두드리시며 청혼하시니, 이는 신랑의 손에 비로소 신부를 정결케 하는 물(피)과 성령과 불이 있기 때문이 아니냐. 주께서 자신의 피로 예비신부의 더러움, 곧 죄를 씻고, 자신의 살(생명의 말씀)로 먹이시며, 성령으로 거룩케 하셨다. 또한 다시 불로 점과 흠을 다 태움으로, 세상에 속한 타락한 여인이 천부의 눈에 순결한 신부가 되게 하셨으니 그 은혜와 사랑이 망극하다. 들을 귀 있는 자, 곧 누구든지 혼인잔치 초청에 응하는 자들은 다 복이 있다. -..

[최고의 가치]&[신부]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자..

#기도중기도 . . . 누구든지 투자가치가 있다든지, 투자하여 그 이상의 이문을 남기기 위해 어떤 대상에 거금을 쏟아붓는다. 하물며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면 이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 아니냐. 곧 천부께서 이같이 하셨으니, 이는 너희를 그 이상으로 귀하게 여기심이로다. 심지어 내어 주신 것이 자신의 독자니, 이는 아들의 신부감을 얻기 위함이요, 신랑은 신부를 알아보고 신부는 신랑을 알아보니, 신부가 되기 위해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자는 지혜롭고 복되다. 왜냐 하면 바로 그자에게 하늘과 땅의 온갖 신령한 복과 은총을 쏟아부어 주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의 창조역사와 계획속에서 예수님이 주인공인 이유

한 집안의 주인공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니요 형제도 자매도 아닌, 신랑 신부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역사와 계획의 장대한 파노라마 속에서 예수님이 주인공인 이유는 천국신랑이기 때문이며 교회가 또 다른 주인공인 이유는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이다. 결국 성경은 아버지(천부)가 자기 아들 예수(성자)를 신부에게 장가보내는 이야기가 아니냐. 또한 신랑신부를 맺어주는 중매쟁이가 바로 나 성령이로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저가 바로 성경이야기의 주인공이 아니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신랑 예수] 궁극의, 불변의 행복, 백마탄 왕자 예수님!

독처하는 것이 좋지못하니 . . . 현세에서 최고의, 혹은 근본적인 행복은 왕이되거나 재벌, 혹은 권력자가 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이상향의 배우자를 만나 아들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고 저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저들을 낳고 키워준 부모의 낙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세에서의 최고의, 궁극의, 불변의 행복은 백마탄 왕자 예수님을 만나 영원히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세상의 신랑은 비록 눈에 매력적으로 보이나 결점도 많고, 나이가 들면 늙고 병들고, 세월의 흐름에 상관없이 너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지도 않으나. 영의 신랑 예수님은 절대로 너를 버리지도 잊지도 무관심하지도 않으시며, 오직 너 하나만을 사랑하고 아끼고 돌보고 필요한 것을 채워주시는 분이시니,..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의 요청이라면..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가 되라..

자식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하나님 아버지는 예수님의 요청이라면 꼼짝도 못하시나니, 그가 마음에 드는 신부라면 두말않고 찬성하시고, 예수님께서 저 여인이 바로 나의 배필입니다 라고 하면 두말 않고 기쁘게 활짝 웃으시며 흔쾌히 동의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예수님 마음에 드는 자가 되라. 어떻게 하면 신랑을 기쁘게 해드릴꼬 이 한가지만을 주야로 생각하고 전심전력 최선을 다하라. 바로 그자가 잠언과 아가서에서 말하는 지혜로운 여인이요 현숙한 자요 신랑이 바라는 여인이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동행] 만일 어떤 자가 정말 나 성령과 24시간 동행한다면..

만일 어떤 자가 정말 나 성령과 24시간 동행한다면 신랑되신 주님께서 언제 어느 순간에 오실 지 염려할 이유가 전혀 없다. 왜냐 하면 첫째 나와 함께 있었으니 걱정할 이유가 없고, 둘째 내 안에 주님이 계시고 주님 안에 내가 있기 때문이며, 세째 나에게 칭찬받고 인정받는 자, 곧 내 말에 순종하며 사는 자는 주님의 눈에도 동일하기 때문이다. 매 시간 매순간 너 혼자 있을 때나 여럿이 함께 있을 때, 길을 갈 때나 잠들때 일할 때 방안에서 기도할 때 항상 나를 의식하라.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신부가 준비해야 할 기름이란 . .

♥신부가 준비해야 할 기름이란 . .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 10) . . . .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니 첫째는 등이요 둘째는 기름이다. 전자는 사람의 영혼이요(잠20:27), 후자는 흔히 성령,혹은 말씀, 혹은 기도라 하나, 문자 그대로 기름(Oil) 그 자체다. 곧 이 세 가지, 곧 너희가 1))말씀을 붙잡고 2))나 성령을 의지하여 3))기도함으로 너희 영이 거듭나니, 그때부터..

[회복]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렘17:9)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마음은 약하고 악하니, #첫째 늘 의심하고 부정적,비관적이며 두렵고, 염려에 쌓여 있으며 #둘째, 낙심을 잘하며, 우울하고, 불안하며 조속변이다. #세째 또한 그 마음은 심히 기울었고, 너무나 좁고,거칠고, 어둡고, 왜곡되었으며, #네째 심지어 말할 수 없이 더러우니 평토장한 무덤(눅11:44)같고 온갖 배설물을 담은 오물통과 같다. . 폐일언 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네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니, #하나, 부패한 마음은 그리스도의 피로 회복되고, #둘, 어두운 마음은 그 얼굴 빛으로 밝아지며, #셋, 더러운 것은 성령의 불과 성령의 바람으로 정화된다. 또한 #넷, 약한 마음은 진리의 말씀이 들어감으로 강건해지고 #다섯, 믿..

★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 #첫째 네 신랑되시는 예수님은 너와 네 지체는 물론, 온인류의 주(Master)가 되시니 곧, 너희의 구세주요, 사랑과 믿음, 거룩과 소망의 주요, 구원의 주요 해방의 주요, 자유의 주가 되신다. 그러므로 오직 주님만 너희의 매인 것을 끊고 풀고 갖힌 자에게 자유를 안겨준다. #둘째 예수님은 안식과 평안과 보호의 주요, 공급의 주요, 전투와 승리의 주이시며 인도와 변호와 격려와 위로의 주도 되시도다. #세째 초자연적 능력의 주, 곧 치유의 주, 축사의 주, 이적과 기사의 주시니, 주님의 장중에 권능이 있도다. #네째 예수님은 사망과 부활의 주, 성화와 영생의 주, 천국과 지옥의 주요 심판주이시니 피조세계 삼라만상의 생사여탈권이 그 수중에 있도다. . . #다섯째 예수님은 창조의 ..

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나는 보복하는 하나님, 보수의 하나님,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이니, 이제 곧 나를 조롱하고 멸시한 악인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색출하여 굴비처럼 엮을 것이며, 저들의 뿌리까지 뽑을 것이다. 너는 잠잠히 내가 하는 일을 바라보라. 내가 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풀고 네 머리에 기음을 부으리니 그날 내가 네 하나님이요, 네 아버지요, 네 신랑이요, 네 구원자임을 알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유부녀의 본심으로 본 죄악의 예

얘야, 어떤 유부녀가 남편에게 겉으로는 애정을 표현하고 잘 하려고 애쓰나 실제로는 다른 남자를 마음속으로 사랑하여(잊지 못해) 밤마다 괴로와하고 있다 하자. 그 남편이 아내의 본심을 알았다면 칭찬하겠느냐. 유부녀가 외갓남자와 정을 통하는 것이나 그를 남몰래 그리워하는 것이나 무슨 차이가 있느냐. 죄의 문제도 이와 같다. 너희가 죄의 유혹을 이겨 내려고 애쓰는 것은 전자와 같고 유혹을 이기지 못해 죄를 짓는 것은 후자와 같으니 둘다 하나님의 눈에는 기쁨이 되지 못한다. 이 문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때 해결되니, 나 성령이 함께 하면 오직 참신랑인 예수님이 최고로 보이고 다른 것(세상것)은 꼴도 보기 싫어지니 아예 딴 생각을 품지도 품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므로 기쁨속에 자원하여 일편단심 신랑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