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109

[실천적] 은혜 위에 은혜 +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은혜위에 은혜 +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_ 말씀과 기도를 강조하는 것과 그것을 스스로 실천하는 것과는 확연히 다르며, 실천하되 기도대로 응답받고 말씀의 권능이 역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것 또한 별개다. 이 단계까지 나가는 자만이 은혜를 입은 자란 증거다. 하지만 주변사람들 조차 이 단계로까지 이끄는 자는 은혜위에 은혜를 입은 자로다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 지혜인지 알 수 있다.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지혜인지 알 수 있다. 곧,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뜬구름 잡듯 사랑하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내 가족 내 이웃안에 주님이 있음을 보고 나 성령의 권능을 공급받아 일평생 희생 사랑 헌신 자기부인, 좁은길,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 겸손 용서 오래참음을 묵묵히 실천한다. 심지어 지혜의 눈이 더욱 활짝 열린 자들은 자신을 조롱하고 미워하고 멸시, 박해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니 이는 저들의 뒤에 손뼉치며 기뻐 춤추시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성령을 높이며 자기부인, 섬김 비움, 용서를 떠드나 이는 입에 발린 말일 뿐, 전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이를 행할 참지식도 힘도 ..

환난전이냐 후냐 중간이냐 등을 놓고 논쟁하지 말라

환난전이냐 후냐 중간이냐 등을 놓고 논쟁하지 말라 이같은 문제는 아버지의 소관이니 너희는 오늘 하루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의 한 날로 만들라. 그것이 주님의 오시는 때를 아는 것보다 백배나 더 중요하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너는 알 수 없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나 성령을 의식하고 늘 나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친밀한 관계를 돈독히 하라 반복하여 그 사랑을 재확인하라. 이와 동시에 그 사랑을 멀리서 찾지 말지니 나는 네 안에 있을 뿐 아니라 네가 함께 하고 있는 자, 특히 너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자안에 있기 때문이다. 네 아내 네 자식 네 부모 네 형제, 네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게 내일은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랑을 쏫아 부어라.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곧 너의 행복이자 나를 기쁘게 하는 것..

[사랑] 정말 어떤 자를 사랑하면 살인마라도 변화된다.

정말 어떤 자를 사랑하면 살인마라도 변화된다. 자신을 사랑해주기는 커녕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도 인정하지도 존중해주지도 용납하지도 받아주지도 않는데 그래도 무조건 자신 편을 들어주고 사랑해주는 자가 있다면 그자를 통해 기적이 일어난다. 이 사랑은 세상이 알지못하는 사랑이요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이자 세상을 초월한 사랑이니 오직 예수님안에 있고, 나 성령만이 그 사랑을 너희에게 부어줄 수 있다. 너희는 어떤 자를 위해 그자를 변화시켜 달라고 기도만 하지 정작 내가 베풀어주는 이같은 완전한 사랑을 그자에게 실천하지는 않는다 그것이 너희 기도응답이 더디거나 그 기도가 상달되지 못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시기를 놓치고 나면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자, 평소 건강을 잘 유지하는 자, 평소 사람과의 관계를 화평케 하고 있는 자, 악한 생각이 네 정신과 마음에 침투하려 할 때든, 어떤 행동이 악습으로 고착화되기 전, 어떤 사안이든 그것이 사소하고 작은 것일 지라도 그때 그때 즉시(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혹은 정념의 노예가 되기 전에) 보고하고 처리하는 자, 곧 그것이 네 죄문제로 인한 회개든, 화해든 묶인 것을 푸는 일이든 그때는 아무 힘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시기를 놓치고 나면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설사 회복된다 해도 갖은 고초를 겪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너희가 안다 하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니 그런 자는 스스로 하든지 말든지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세상에는부모를 속터지게 하는 자녀가 있듯 하나님 아버지를..

[행함] 예언은 순종할 때 성취되고 은혜는 실천할 때 자기것이 되며 정의는 용기와 결단을 통해 실현된다

예언은 순종할 때 성취되고 은혜는 실천할 때 자기것이 되며 정의는 용기와 결단을 통해 실현된다. 기도하되 듣고 그대로 순종하라. 순종하되 전심을 다하고, 몰입하되 사즉생의 각오로 하라 가만히 누워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의탁]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밤이 맞도록 수고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눅5:5) _ 실천이 그토록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스스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 곧, 삶이 힘들거나 고달프거나 답답하거나 두렵거나 슬프다면 너는 여전히 맡긴 것이 아니다. 맡겨라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파도에 몸을 맡기듯 창공을 나는 매가 바람에 몸을 맡기듯 . . 그것이 의탁이다. 하지만 너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생기지 않으니 맡기기 어렵다 한다. 맡기는 것은 단지 그대로 고백함으로 자신을 내어 드리는 것이다 "주님, 제 안에는 믿음도 용기도 결단도 없으나 말씀에 의지하여 아버지 품에 안깁니다". 이렇게 아뢰기만 하면 네 안에서 이 세 가지가 창조되니, 그때부터 나 성령이 너를 빛으로, 생명으로 인도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행함]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죽기전 회개할 기회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 어떤 자가 주님을 공개적으로 시인하면 주님께서도 그자를 시인하실 것이요 주님을 부끄러워 하면 주님도 그자를 부끄러워 하시리라. 하지만 예수님을 세 번 저주한 베드로조차 회개할 기회를 얻은 것처럼 마지막까지 남을 판단치 말라. 어떤 자가 혹독한 고문에 못이겨 주님을 공개석상에서 부인했고, 그 즉시 총살당했다면 그는 영영 기회를 얻지 못하려니와 만일 생명이 연장되었다면 그가 죽기전 회개할 기회를 주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행복을 얻는 원리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나 현재 행복을 맛보고 있는 자나, 그 행복을 얻기 위해 구체적 적극적으로 실행해 옮기는 자는 적다. 또한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나 이는 단지 주관적인 생각일 뿐 본질적인 행복을 누리며 사는 자는 더더욱 적다. 이는 불멸, 불사, 불변의 완전한 행복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를 뿐 아니라, 안다 해도 얻기 위해 현재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런 이유로 지금 본질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자는 매우 적다. 행복은 예수님자신이며 예수님안에 있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얻는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