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 109

[행치 않는 것이 너희의 영적인 고질병] 세상사람과 달라야 하리니..

듣기만 하고 행치 않는 것이 너희의 영적인 고질병이다. 주님은 너희를 향하여,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하느냐"(눅 6:46) 라고 꾸중하시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안 한 것, 행치 않은 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반문하고, 또 어떤 자는 가능하지 않은 일을 왜 행하라 하십니까 라고 되물으며, 심지어 어떤 자들은, "인간이 죄를 짓지 않으면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니지 않느냐"며 나에게 따지고 든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듣고 행하라 하신 것은 다른 말로 반석위에, 주춧돌 위에 집을 지으라는 뜻이니, 주님 말씀 그대로 아멘 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된다. 너희가 입을 벌려 아멘 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그것을 행할 충분한 힘과 지혜를 주시기 때문이다...

[성경 이해 해석]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 _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롬 12:3) _ 성경을 억지로 풀려하는 것은 불신(인내하고 기다리지 못함), 허영심, 사욕, 그리고 교만에서 비롯된 것이니, 차라리 모르면 모르는 대로 지내는 것이 복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확실히 아는 것, 깨달은 것을 전심전력으로 실천하라 그자는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과 같은 칭찬과 상급을 받으리라 _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눅16:10) -김은철 선교사님-

[분별] 추상적, 형식적, 이론적 vs 경험적, 실체적, 구체적

어떤 자가 지식을 추상적, 형식적, 이론적으로만 아느냐, 아니면 경험적, 실체적, 구체적으로 아느냐는 간단히 구별할 수 있다. 곧 어떤 자는 그가 아는 것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또 다른 자는 실천은 하지 않으니, 이로써 양자를 분별할 수 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이웃사랑의 척도, 혹은 성패는 바른 대인관계에 달려있다.

이웃사랑의 척도, 혹은 성패는 바른 대인관계에 달려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구절은 두 가지니, #첫째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마7:12) )_이는 자신을 척도로 삼아 네가 기뻐하고, 좋아하고, 원하고, 바라는 일을 남에게 하고, 네가 화나고, 짜증나고, 기분 나쁘고, 슬프고, 싫어하고, 원치 않는 일은 하지 말라는 뜻이다. 하지만 어떨 때는 네가 좋아한다 해도 해서는 않되는 경우가 있고, 이와 반대로 네가 싫어한다 해도 해야 할 경우가 있으니, 이는 예수님께서 너와 네 이웃(상대방)의 유익을 위해 이같이 명하실 때다. 그러므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은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과 같으니 반드시 칭찬과 상급이 있다. #둘째, 이를 위해, "만일 주님이시라면 이 경우 어떻게 하셨을까"를 ..

[기도 & 실천]습관적으로 기도만 할 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들지 않는다

조금 전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성령님 왈(가라사대), 버튼을 눌러라 . .네? 네 . . 알겠습니다. . . 그리고 말씀하셨다. .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는 네가 원하는 층수로 옮겨준다. 만일 누르지 않으면 너는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무르게 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기도할 때도 너희가 마땅히 할 일(버튼 누르기)을 먼저 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일하시리라(기도응답). 그것이 하나님의 법인데도 많은 자들이 습관적으로 기도만 할 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들지 않는다. . . 하지만 만일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멈춰섰을 경우는 어떻게 하겠느냐. 설상가상으로 비상벨도 폰도 고장나 연락두절 상테일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그때는 네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그대로 고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마땅..

[깨달음 + 실천] ★성경은 생명책이나..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마6:33) _ 아무리 값비싼 성경책이라도 서재에 꽃혀만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을 지금 즉시 꺼내 읽으라. 읽되 그 책을 개인적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지 않고 아무 생각없이 소설 읽듯 한다면, 무슨 유익이 되겠느냐. 성경은 생명책이나 그 생명은 너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또한 읽되, 깊이 묵상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겠느냐, 어떻게 영의 양식이 되겠느냐. 그러므로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라. 이뿐 아니라 묵상하되, 그 목적을 분명히 하여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깨닫지 않는다는 것은 맛과 향과 영양을 모르는 상태요, 그 음식을 씹지 않고 삼키는 것과 같아 그것이 온전한 영양분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깨달았다 해도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적용) 하지 ..

하나님은 행함과 실천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행함과 실천의 하나님이시다. 곧 하나님은 공수표를 남발하시거나 어떤 일을 사람들에게 무조건 강제적으로 시키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약속하신 것을 설득과 증명을 위해 실행하심으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신다. 예언(약속) 성육신, 고난, 수치, 피흘림, 십자가 죽음, 부활 승천, 내주에 이르는 일련의 실천과정이 그 증거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들을 것을 실천하는자, 자신의 뜻에 순종하는자, 계명을 지키는자, 예 하는 자를 기뻐하시니, 하나님을 본받는다 하면서 자발적 헌신과 실천을 멀리하는 자들은 위선자요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의 기쁨]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 [작은 교회_가정]

바다를 가르고 반석에서 생수가 나오게 하는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보다 하나님 아버지를 더욱 기쁘시게 하는 것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가정의 행복을 꽃 피우는 자다. 곧 그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함으로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며, 자식이 그것을 보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배우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 의탁함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그것을 지킬 줄 아는 것, 이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으니, 바로 그 위에서 하늘문이 열리고 아버지의 은혜의 단비가 쏟아져 내린다. 지상에서 가장 작은 교회가 가정이니, 그 집은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온 우주에서 가장 소중하고 값지고 복되다. 너희 가운데 누가 지혜 있고, 누가 의롭고, 누가 용기있고, 누가 강한 자, 곧 하나..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마7:5) _ 이 구절의 말씀에서 '먼저' 라는 단어에 집중하라. 폐일언 하고 변화의 중심은 자신이며 초점은 그리스도다. 이는 변화의 최우선순위가 바로 자기자신이란 의미로, 자아의 눈 귀 마음이 먼저 열리지 않으면, 곧, 네가 아직까지 장님, 귀머거리요 헌 부대에 불과하니 #제대로 하나님을 볼 수도, 이해할 수도, 깨달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따를 수도, 연합할 수도 없다는 뜻이다. 곧, 네가 먼저 은혜를 받아야 네가 먼저 죄사함과 영생과 권능을 받아야 하나님의 뜻(계획, 방법, 과정, 수단, 결과)대로 불신자를 하나님께로 인도하고 이웃의 고통을 함께 느끼고, 그를 실질적으로 돕고, 사랑하며 그와 하..

#비밀 _말씀의 권능의 지속적 각성 강화 활성화 개방화★

#비밀 _말씀의 권능의 지속적 각성 강화 활성화 개방화 . .#첫째 반쪽짜리 말씀의 능력이란 실체적 구체적인 행동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않고 감화 감동의 차원에 머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말씀을 듣고 기뻐해도 발걸음을 돌려 아버지 집으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감옥에 갖힌 자가 아무리 눈물을 흘리고 감격해 한다해도 감옥문이 열려 제발로 걸어나오지 않는다면, 아무리 병자가 은혜받아 감사한다 해도 암으로 온몸에 퍼져 손쓸 도리가 없어졌다면, 아무리 감격하여 두 손 들고 할렐루야를 외쳐도 여전히 중독(마약, 담배, 술, 여자, 게임, 쇼핑, 도박 등)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아무리 두 주먹을 굳게 쥐고 결심한다 해도 여전히 죄를 끊치 못하고 있다면, 아무리 어금니를 깨물고 다짐했다 해도 여전히 악귀가 떠나..

[은총의 표적]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시86:7) .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 깨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다. 깨어 있다는 것은 다른 말로 준비(주님을 맞이할)가 되어있다는 뜻이니, 이는 곧, 주님께서 어느 때 오시든지 때를 따라 집안 사람들에게 양식을 공급하고, 남이 보든 안보든 하나님 앞에 바르고 정직하고 진실되게 살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그 의미를 알아도 실제로 행하는 것과는 별개니, 이는 저가 눈을 뜨고 실체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폐일언 하고 이 두가지는 하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에게만 나타나는 #은혜의징표(Sign of Grace)니, 스스로 하나님께 의탁했다, 맡겼다, 의지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이 싸인으로 자신을 냉정..

[구하라, 간절함] 빛의 자녀들아, 너희가 말씀의 산에 올라 보화를 캘 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_ 심메마니들은 산삼 한 두 뿌리 캐기위해 목욕재개하고 기도한 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일간 온 산을 헤맨다. 마침내 그가 삼을 발견하면 심봤다! 라로 산이 울릴 정도로 큰 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세 번 소리치는데, 동료들이 모이면 다 함께 모여 수십년 묶은 진귀한 삼을 조심스레 캔 후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저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치를 알기 때문이 아니냐. 빛의 자녀들아, 너희가 말씀의 산에 올라 보화를 캘 때 이 정도의 정신자세와 몰입과 실천이 없다면 너희는 결코 원하는 진리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며, 설사 발견했다고 생각해도 그것은 삼에 비해 가치가 한 참 떨어..

[변화란?]하나님을 믿고 시간이 흘렀는데 왜 변화가 없냐고 의아해 한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고시간이 흘렀는데 왜 변화가 없냐고 의아해 한다. 하지만 너희 중에는 변화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변화란 예를 들어 씨를 뿌렸는데 거기서 싹이 나거나 자라거나 잎이 나거나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거나 가지가 무성해져 새들이 깃드는 것과 같다. 변화를 위해서는 #첫째 하는 일을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하고(말씀을 읽되,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반드시 과정상 기도와 묵상, 몰입, 깨달음, 기록, 요약, 정리, 적용, 실천, 반성, 반복, 암기, 업그레이드에 까지 이를 것 등) , #둘째 하나님의 축복(영육간에)이 새나갈 구멍들을 찾아 철저히 막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 마무리할 것, #세째, 머리속에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자신의 미래의 모..

[말씀 묵상]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

말씀을 묵상할 때는 단순히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에 까지 나가야 한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해석을 정확히 하면 필연적으로 그 말씀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러므로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르지 않으니 바른 앎, 바른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실행에 이르게 한다. 이처럼 알면서도 행치 않는다는 말은 모순이니, 알면 반드시 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릇 말씀은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고 그 말씀의 표면적인 뜻 외에 본뜻, 혹은 숨은 뜻이 있다. 또한 그렇게 말씀 하신 의도와 그 말씀 속에 숨겨진 비밀, 곧 원리 원칙도 있으니 그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바른 적용 및 실천(순종)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

정신을 차려라. 하다 못해 설겆이 하나를 해도, 라면 하나를 끓여도..

정신을 차려라. 하다 못해 설겆이 하나를 해도, 라면 하나를 끓여도 아무 생각없이 하지 말라. 늘 의식하며 깨어 있는 상태로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각하며 행하라.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하찮게 여기는 것들 속에서도 놀라운 통찰력과 영감을 얻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해석, 적용, 원리]어떤 원칙, 어떤 원리든 늘 구체적인 상황과 조건에서 적용

예외없는 원칙 없다는 말이 있듯, 아무리 큰 원리 원칙도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를 무시하고 강행할 때 말씀도 결국 억지로 풀게되니, 실족하거나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원칙, 어떤 원리든 늘 구체적인 상황과 조건에서 적용하려고 애써라 그러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리라. 이를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실천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아버지께서 주신 대로 충성되이 행한다면 둘 다 같은 칭찬과 상을..

성경 말씀속 깊은 것을 깨달아 많은 자를 이롭게 한 것과 단 한 구절의 말씀에 감동받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또한 영안이 열려 하늘의 불이 내려오고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는 것과 비록 직접적으로 보고 듣지는 못하나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전심으로 남을 섬기는 것이 같다. 그리고 탁월한 지혜로 남을 가르치는 것과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돌이키는 것이 동일하며 이적과 기사 치유 축사를 자유 자재로 행하는 것과 병든 어미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것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다 귀하고 아름답다. 어떤 자에게 어떤 종류의 은사를 주시는가는 오직 아버지의 절대 주권이니 아버지께서 주신 대로 충성되이 행한다면 둘 다 같은 칭찬과 상을 받게 되리라. 보지 않고 ..

[오늘 산순교] 신실한 자는 오직 현재의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신실한 자는 오직 현재의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 _ 마지막에 순교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자들을 믿지 말라. 또한 주님을 사랑함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자들의 말도 물리쳐라. 오직 한 가지 곧, 지금 현재 눈에 보이는 네 아내 자식 부모 형제 자매 동료를 오늘밖에 사랑할 날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 곧 매일 매일 나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따라 묵묵히 자기를 부인하는 산순교의 삶을 살 때 그자의 말이 현실(증명)이 될 것이다. 이는 예수님은 바로 저들안에 있으니 저들을 이같이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누누이 일렀거니와 오늘 주님을 위해 죽지 않는다면(산순교, 오늘 주님을 전심으로 ..

오직 성령안에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오직 성령안에서만 계명을 지킬 수 있다 . . . 예수님, 곧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니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비로소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 할 수 있다. 보라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주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리라. 그러므로 누구든 주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그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는 스스로 속는 자요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자니 이런 자는 아버지와 주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다. 보라, 너희가 말씀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그 말씀을 지키는 비결은 오직 나 성령의 충만과 인도를 받아 행하는 것이니, 그것이 너희가 나를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