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80

일의법칙

일의법칙 . . #첫째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거나 양심에 찔리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절대 하지 말라. #둘째 그런 종류의 일이 아니라면 그것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이 잘하는 일이든 그렇지 않든, 자신에게 중요한 일이든 그렇지 않든, 전문적인 일이든 임시적인 일이든, 자발적으로 하게 된 일이든 배정받은 일이든, 공개적으로 하든 혼자서 하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 나 성령안에서 감사함으로 최선을 다해 즐겁게 하라. #세째 어떤 자는 이 지식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행하기에 남이 보든 안보든 나 성령과 함께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기쁘게 성의껏 일하나, 대다수는 그렇지 않으니, 곧 자신에게 ..

도무지 해서는 안되는 일

신자이기에 앞서 인간으로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또한 해도 될 일이 있고 도무지 해서는 안되는 일도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여 그 일을 당장 그만두라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경우라고 자위하지 말라. 마지막 때 네 혀가 하나님 앞에 직고하리라. 보라 그 일로 인하여 반복하여 스스로 양심을 찌르는 자들이 많으니 마침내 믿음에서 떠나 그 마음이 굳어지고 화인맞아 나중에는 회복, 또는 교화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그것이 마귀인지 천사인지, 혹은 악령인지 성령인지 즉시 알 수 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자(히12:2) . . .과연 네 양심이 살아 있다면 네 앞에 놓인 것이 무엇이든 곧, 그것이 마귀인지 천사인지, 혹은 악령인지 성령인지 즉시 알 수 있다. 혹 그래도 모르겠으면 나 성령에게 즉시 물으라, 그러면 내가 자세히 가르쳐 주리라. 예를 들어 그것이 사람이든 이성이든 재물, 직위, 권력 힘, 배경, 즐거움이든, 심지어 그것이 명목상으로는 선교요 전도, 기도, 봉사, 헌신, 구제일지라도 #전자*는 주님께 고정된 네 눈을 흐리게 하는 것이요 주님께 기울이는 네 귀를 막는 것이며, 주님께 드린 네 마음을 흔들리게 하고, 주님을 향해 가는 네 발길을 멈추거나 돌리거나 늦추는 것이다. 그리고 #후자*는 네 눈을 더욱 밝게, 네 귀를 더 환하게 네 마음을 ..

다른 예수, 거짓 복음, 사이비, 이단사상이라면 그들을 위해

만일 어떤 자가 예수님 복음 진리와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자 그러면 그자를 위해 기도해 주고 사랑과 진리로 그리스도께 인도하라.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이 세 가지를 입에 달고 사나 결국 그 실체가 다른 예수 거짓 복음 사이비, 이단사상이라면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진리와 사랑의 말씀으로 엄히 꾸짖어 돌이키라. 하지만 이 세가지를 분명히 이해하고 가르치나 실제 삶은 위선적이라면 이는 교화가 불가능하니 아예 그 양심이 화인 맞았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저들의 부패한 심령 속에는 악귀들이 집단적으로 또아리를 틀고 들어 앉아 있고 미혹의 영이 저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그 손을 지옥길로 잡아 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직 한 가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더럽고 추하고 악하고 게으르고 간교하고 잔인..

악령충만한 자들

이 세상에는 자칭 메시아, 자칭 그리스도인, 자칭 의인, 자칭 참신자, 자칭 하나님의 종, 자칭 선지자들이 많으니 저들은 악령충만한 자들이다. 누구든지 스스로 믿는자요 천국책에 이름이 적혀있다고 말하면서도 그 마음이 세상욕심, 자기애, 교만, 미움, 증오 불평불만 열등감 슬픔 시기질투 그리고 온갖 번뇌가 가득하다면 그는 자신을 속이는 자다. 그러면서도 저들이 스스로를 성령충만한 자요 하나님의 기뻐하는 자녀로 믿고 있는 이유를 이상히 여기지 말라. 이는 저들이 자아를 너무도 사랑함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나님을 마음으로 배신하고 나 성령을 마음밖으로 몰아냈기 때문이다. 저들은 황금 송아지, 곧 타락한 마음에서 만들어진 다른 예수를 섬기고 다른 복음을 믿으며 악령의 지시를 따르면서도 아무런 의심을 하지 ..

의인과 악인을 판단하는 법

의인과 악인을 판단하는 법 +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33) _ 냉정히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 곧 하나님의 뜻과 네 뜻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너의 궁극의 목표가 그 나라와 의에 맞추어져 있지 않다면, 그리고 네 최종 판단과 목표가 하나님께 있고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모든 행위의 결과는 다 무익하고 심지어 해롭기까지 하다. 그러므로 이같은 기준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행하라. 하지만 하나님을 미워하는 악인들에게는 이런 경고도 무의미하니, 저들은 입으로는 이 모든 것을 내세우나 저들의 양심이 화인맞고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하는 이성의 기능이 정지되었기 때문에 그것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로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

다른 예수, 광명의 천사마귀가 양무리를 미혹..

지금이야 말로 정신을 바짝 차릴 때다. 마귀가 떼를 이루어 우는 사자 처럼 삼킬 자를 찾아 눈을 두리번 거리며 다니니, 잠시라도 한 눈 팔다가는 즉시 먹이감이 될 수 있다. 바울 당시 다른 복음(갈1:9), 다른 예수, 광명의 천사가 활동 했듯이, 지금은 마치 이리가 양의 탈을 쓰고 나타나 양무리를 미혹한다. 다른 진리의 영, 다른 영, 곧 다른 은혜, 다른 회개, 다른 축복, 다른 사랑, 다른 긍휼, 다른 순종의 영이 참진리, 참은혜, 회개, 참축복, 참사랑, 참긍휼, 참순종의 영으로 위장하여 나타나니, 진짜보다 더 화려하여 많은 자들이 미혹되어 지옥으로 끌려 간다. 저들은 스스로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마귀가 주는 것일 때가 많다. 오직 기도하는자, 곧 하나..

어리석은 자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악마를 초청하는 것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음의 주인이 예수님이시요, 자신을 성화의 길로 이끄시는 존재가 나 성령인 줄을 인정하지 않으니(거부하니), 이는 스스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악마를 초청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그 자리를 사탄이 꿰어 차고, 그 마음이 성령대신 악령으로 가득 차게 되니, 이는 마귀는 거짓의 아비요(요8:44), 본래 도적이니, 인간의 마음 한 가운데를 차지하여 자신이 주인인 체하기 때문이다. 곧, 마귀가 그의 탐욕에 집을 짓고 죄악을 먹고 살면서, 그 안에서 끊임없이 위선의 가면을 쓴 채 정체를 숨기니, #첫째 자신의 숙주(Host)에게 사탄 자신이 말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생각인것처럼 하여 자기합리화, 변명, 오해, 미움, 거짓말, 시기, 질투, 이간질, 분쟁, 미움, 원한, 참소, 고소, 고발의 마음..

[영음, 소리]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귀로 듣고 순종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욥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에 의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고, 그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 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그는 욥과 같이 경건하고 충성된 자였으며 하나님 앞에 충성됨을 인정받고 어느날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미한 음성, 마음의 소리로 그 양심에 말하신다.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 성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 자녀와 대화를 청하고 그들을 ..

그날 휴거되기 위해서는?

그날 휴거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자인지 돌아보라.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가면서 회개하고 돌이키고 결심하고 의탁하라. 그 내용들은 이러하니 #첫째 하나님에 대해서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스스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을 영접치 않는자,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의탁하지 않는 자, 자의적으로 행하는 자, 자기가 주인행세 하는 자, 맡겨진 권한을 남용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 감사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자, 회개를 모르는 자, 죄를 숨기는 자, 스스로 의인이라 생각하는 자, 하나님을 찾지도 구하지도 않는 자, 보는데서만 하는 척 하는자인지 돌아보라. . #둘째 사람에 대해서는 ..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 _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 5:6) _ 오늘날 교회안에 살았으나 죽은 자가 많다. 육적으로 죽은 자는 찔러도 반응이 없는 것처럼 영적으로 죽은 자는 하나님의 책망이나 찔림에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으니 그의 양심이 화인 맞았기(죽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째 스스로 크리스찬이라 하나, 왕(대통령)과 정치가들의 생명은 공의니, 저들이 생명이 있음은 스스로 공의를 행함으로 증명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고 위선의 가면을 쓰고 말과 행동을 모순되게 하면 죽은 자들이다. 또한 #둘째 의사의 본업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니, 예를 들어 낙태를 자행하고 한 조각 떡을 위해 생명을 우습게 아는 자들 또한 하나님의 눈에 죽은 자들이다. ..

[바른 기도] ★깨어 기도하라신 말씀에 담긴 뜻 . .

깨어 기도하라신 말씀에 담긴 뜻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너는 깨어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깨어 기도하라 하신 이유는 단지 기도한다 하여, 그 자가 깨어 있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곧 기도를 해도 상황을 직시하고 , 생사가 오가는 사태의 심각성을, 사태의 객관적인 현황을, 선악을, 가치를, 옳고 그름의 진위를, 참과 거짓을, 적군과 아군, 천국과 지옥의 운명을 분명히 알고, 곧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볼 수 있어야 그것이 바로 깨어 기도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단순히 하나님께서 너를 사랑하신다는 말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하는 자는 순진하고 어리석을 수 있다. 왜냐하면 마귀는 사람을 통해 일하는데, 자신이 보낸 대리자를 통해, 어떤 낙심한 자에게 다가가 하나님이 널 너무나도 사랑하..

엉뚱한 질문하지 말라

#엉뚱한질문하지말라 . . 나 성령에게 질문하려면 이같이 하라. #첫째 배가 고프면 밥을 해서 먹으면 되고 머리가 아프면 1회용 두통약 한알 먹으라. 또한 피곤하면 한 숨 자면 되고 지치면 잠시 쉬어라. 그런 것으로 질문하지 말라. #둘째 너희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할 일들은 쌀통에 쌀이 없고, 이유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며, 수면제를 먹어도 잠이 오지 않으며 쉴 시간 조차 없이 몰아치는 상황, 그리고 의사가 손 쓸 수 없는 그런 경우가 왔을 될 때가 아니냐. #셋째 또 어떤 자는 밥상에 올라온 김치와 깍두기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하냐고 묻는자가 있다. 어리석은 자야,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알아서 먹으려므나. #넷째 또한 어떤 자는 담배를 피워도 괜찮은지, 술을 마셔도 되는지 묻는 자들도 있다. 하나님을 시..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은 귀로 듣고 순종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욥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에 의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고, 그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 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그는 욥과 같이 경건하고 충성된 자였으며 하나님 앞에 충성됨을 인정받고 어느날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미한 음성, 마음의 소리로 그 양심에 말하신다.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 성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 자녀와 대화를 청하고 그들을 ..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

토스와리시브 . . 마귀가 생각을 던져 줄 때(토스/우연히 뭔가를 보았다든지 하는 경우) 그것을 즉시 쳐 내면 죄가 되지 않고, 그것을 받아 잠시라도 가지고 있으면(생각을 품으면) 죄가 된다. 전자의 경우는 별 고통을 느끼지 않으나 후자는 양심의 가책, 죄책감, 수치 등이 생기는데 그것이 받았다는 싸인이 되니 이로써 자신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는지 그렇지 않은지 알 수있다. 세상법이든 하나님의 법이든 법의 부지(不知)는 원칙적으로 인정(용서)받지 못한다(레5:17) 이를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이같이 행하면 죄에서 자유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탄(마귀, 용, 옛뱀)이 네 마음을 장악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켜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잠4:23) _ 사탄(마귀, 용, 옛뱀)이 네 마음을 장악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켜라. 보라 어떤 자가 #첫째 아예 하나님의 존재 자치를 부인해버리거나 선악의 구별은 불필요하다고 여기거나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거나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둘째 또한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오판하거나 하나님은 인간사에 간섭하지 않는다(감찰하지도 인도하지도 돕지도 응답하지도 보호하지도 심판하지도)고 믿는다면, #세째 그리고 하나님은 전지하지도 전능하지도 않은 분이라고 판단하거나 하나님도 피조물인 인간과 마찬가지로 창조되었다고 보거나 #네째 심지어 인간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필연적으로 교만해지니 마음에 침투한 사탄으로 인해 급속히 부패함으로 분별력을 잃어버리..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님께서 허락치 않으신 판단과 비판은 죄와 정욕에 물든 옛자아 스스로의 판단 비판 정죄다. 보라,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할 줄 모른다면 마귀의 종이 될 수 밖에 없다. 나 성령안에서의 판단은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것이며 비판 또한 스스로 옳다고 믿는 것을 행하는 것은 신자의 당연한 의무다.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곧 성령의 인도를 따르다면 스스로 옳지 않다고 믿는 것을 멀리하라. 누가 옳고 그름을 묻는다면 성경에 비추어 내가 네 입에 넣어준 것을 말해주라. 네 생각, 의견을 말하면 올무가 되거니와 성경에 근거한 판단을 한다면 저들이 할 말이 없으리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동성애 주례를 거부하여 판사앞에 섰다 하자. 차별은 정당한 차별과 정당치 않은 차별이 있으니, 수용해야 할 정당..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 . 남이 너를 어떻게 칭찬하고 높이고 자랑하든 그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왜냐 하면 너 자신이 네 깊은 것을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일 때는 저들이 네 본색을 알 수없기 때문이다. 네 양심이 화인맞지 않는 한 너 자신을 평가할 수 있으니 네 양심에 비추어 세 가지 욕심, 곧 돈 문제 이성문제 그리고 명예욕에서 자유롭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뜻이니, 너는 하나님의 눈에 정직하고 겸손하며 충성된 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첫째 돈문제에서 자유롭다는 말은 그 소유가 많으냐 적으냐와는 상관없으니, 본질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로 판단..

[분별] 어떤 자가 상식과 양심, 그리고 통념과 상반된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자가 정상이 아니란 증거

신앙과 종교를 떠나 어떤 자가 상식과 양심, 그리고 통념과 상반된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자가 정상이 아니란 증거니, 미쳤거나 양심을 팔아먹은 고의범이거나 양심이 부패 타락, 화인맞은 상태일 경우가 있고, 이밖에도 눈이 희미하거나 한쪽, 혹은 일부분만 보이거나 색깔 구별을 잘 못하거나 색안경을 쓰고 있거나 눈이 수건으로 가려진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부정선거는 없었다 말하거나, 악인을 의인으로 평가하거나, 말과 행동이 정반대이거나 겉과 속이 다르거나 뭔가를 숨기거나 말을 돌린다면 여기에 해당되는 줄 알라. 그것이 이성적 논리적 양심적으로 아무리 설득하려 해도 저들이 이해를 못하는(대화가 안되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사소한 것을 소흘히 여기는 것은 너희들이

바늘도둑이 소도둑된다. 사소한 것을 소흘히 여기는 것은 너희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너희가 작은 것이라고 양심의 찔림을 외면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네 양심이 굳어진다. 또한 이 상태를 방치하면 결국 양심이 화인맞게 되니, 이후에는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그것이 죄인줄 모르며, 오히려 하나님앞에 자신이 선하고 의롭고 당당한 자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돈 문제든, 회개든, 게으름이든, 버려야 할 악습이든 사소한 것이라도 나 성령이 찔림을 주면 즉각 지체없이 순종하라. 그러므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다(눅16:10)는 #주님의말씀, 곧 성경구절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