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어떤 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건강하니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또 말씀하시되, 내가 너에게 자유를 주리라 너를 해방시켜 주겠다, 그런데 그자 왈, 나는 이미 자유로와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또 어떤 자에게 가라사대, 목마른 자여 오라 내가 해갈시켜 주리라. 허기진 자야 오라 내가 배불리 먹여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목마르지도 배부르지도 않아요, 또 주님 가라사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야 내가 오라 내가 네게 쉼을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피곤하지도 눌림받고 있지도 않아요 휴식이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자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저들은 주님이 곧 말씀이요 말씀이 전부라 하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