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204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예수님께서 어떤 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건강하니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또 말씀하시되, 내가 너에게 자유를 주리라 너를 해방시켜 주겠다, 그런데 그자 왈, 나는 이미 자유로와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또 어떤 자에게 가라사대, 목마른 자여 오라 내가 해갈시켜 주리라. 허기진 자야 오라 내가 배불리 먹여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목마르지도 배부르지도 않아요, 또 주님 가라사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야 내가 오라 내가 네게 쉼을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피곤하지도 눌림받고 있지도 않아요 휴식이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자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저들은 주님이 곧 말씀이요 말씀이 전부라 하고 말씀..

[말씀의 권능]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말씀의권능 . .성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발하니 관뚜껑이 열리고 시체, 곧 해골이 모습을 드러낸다. 주님께서 죽은 자의 몸에 피를 뿌려 정결케 하니 본 모습이 돌아오고, 다시 그자에게 자신의 얼굴 빛을 비추어 되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그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니 그가 환희의 춤을 추도다 바로 그것이 말씀의 권능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행복을 얻는 원리

누구나 행복을 추구하나 현재 행복을 맛보고 있는 자나, 그 행복을 얻기 위해 구체적 적극적으로 실행해 옮기는 자는 적다. 또한 지금 행복하다고 말하나 이는 단지 주관적인 생각일 뿐 본질적인 행복을 누리며 사는 자는 더더욱 적다. 이는 불멸, 불사, 불변의 완전한 행복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디에 있고 어떻게 그것을 얻을 수 있는지 모를 뿐 아니라, 안다 해도 얻기 위해 현재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니, 이런 이유로 지금 본질적인 행복을 누리고 있는 자는 매우 적다. 행복은 예수님자신이며 예수님안에 있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얻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수님 자신이 영생과 진리의 말씀이요

예수님 자신이 영생과 진리의 말씀이요 그분이 천국 그 자체라는 증거는 주님의 임재(겔37:1)를 경험했을 때 분명히 알 수 있다. 곧, 주님께서 집회 장소에 오시면 그 장소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으로 채워지니, 더 이상 단 한마디의 말씀, 곧 지혜의 가르침, 권면, 혹은 책망이 없어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달된다. 그러므로 각자 알아서 회개하고 통회자복하며 기뻐 춤을 추고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쉴 새 없이 흘리니 그 자리가 곧 천국 잔치자리가 된다. 설교자, 혹은 예배인도자가 주님과 하나되어 그가 어디로 가든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 이같은 일이 일어나니 이적과 기사가 일상사가 되고 축사와 치유가 늘상 있는 일이 되어 버린다. 특별히 회심과 변화 영의 소생과 문제의 해결 등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니 그곳에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