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이 곧 주님의 일이요 주님의 일이 곧 내 일이다. 주님의 것이 곧 내것이고 내것이 곧 주님의 것이다. 한 마디 말을 해도 한가지 행동을 해도 심지어 설겆이를 해도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에서 하라. 이는나 #성령을 통해 네 눈과 귀가 열리고, 깨달은(철든) 마음 상태에서 행하라는 뜻이다. 곧 기도를 하든 말씀을 읽든 선행을 베풀든 깨끗한 양심, 정결한 손으로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기꺼이 즐겁게 하는 것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감사함으로, 전심으로, 순수한 마음과 경외함으로 행하는 것만이 하나님께 열납이 된다. 그러므로 스스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후(갈5:24), 다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눅9:23)고 선포하기 전에, 또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