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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안에 불가능은 없으니..

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님안에 불가능은 없으니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마19:26) 그 비밀이 마태복음 6장 33절에 있으니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ㅡ 영의 일을 하면 육의 문제는 만사형통, 혹은 알아서 해결해 주신다는 뜻, #천조불짜리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선택]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을 행함으로 얻는 이익과 손해를 생각해보라

어떤 일을 할 때 그것을 행함으로 얻는 이익과 손해를 생각해보라. 누구나 한 번에 두 가지를 할 수 없으니 이것을 선택하면 저것을 포기해야 하고, 저것을 선택해야 하면 이것을 포기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리석은 자든 지혜로운 자든, 가난한자든 부자든, 높은 자든 낮은 자든 누구에게나 하루 24시간이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런데 어떤 자는 자의든 강제든 자신의 영원을 위해 4시간을 투자하고 세상일에 12시간을 투자하는 반면, 어떤 자는 영생을 위해 12시간을, 세상일을 위해 4시간을 투자한다고 하자. 각자 심은 대로 거두리라. 폐일언 하고 공중 나는 새를 보라 들에 핀 풀들을 보라 하나님께서 알아서 먹이고 입히시지 않느뇨. 또한 누구나 빈손으로 눈을 감는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상기하라. 내 말을 듣고 깨닫는 ..

[하나님눈에 귀한 자]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일편단심 변함없이 전진..

#하나님눈에 귀한 자. ㅡ두 눈이 휘둥그레지게 큰 일을 하는 자가 있고 불타는 열정, 뜨거운 갈망으로 일에 매진하는자, 타에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탁월한 재능과 천부적 능력의 소유자, 보는것만으로도 사람을 끄는 마력의 소유자도 있으나, 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나가되 사심이 없으니, 결코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일편단심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자, 곧 낙심하지 않고 승리를 확신하며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여 목표에 이르는 자는 극소수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안에 있는 자들이니 너희도 알아들었으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리라 ㅡ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을 바라보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사역, 사업, 일]어떤 일을 할 때, 성령님께 여쭈되, 성령님과 함께..

어떤 일을 할 때, 성령님께 여쭈되, 성령님과 함께 계획을 세우며, 성령님의 지시에따라, 혹은 성령님과 함께 그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자는 복되다. 예를 들어 식당 하나를 운영하려 해도 내가 이 일을 끝까지 할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일인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인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음식은 맛있고 영양많고 보기좋고 청결하고 저렴해야 하며, 내부는 청결하고 세련되고 편안해야 하고 서비스 곧 고객관리 또한 철저해야한다. 이뿐 아니라 사업전망, 위험요소, 자본, 위치, 교통, 주차장 등등을 하나 하나 차분하게 따져봐야 한다. 단순히 기도만하는 게 아니라 기도를 통해 성령님께서 지시해준 것들 곧, 이처럼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을 마치면 하나님께서 비로소 사람도 보내주시고 필요한 도움의 손..

[자유의지-직업, 배우자]★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그는 학교 직업, 심지어 배우자도 자유의지와 성향에 의해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어떤 자는 사과장수를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자는 의사나 법관, 혹은 목사가 될 수도 있다. 결혼 또한 하나님에 의한 절대적 강제적 중매결혼이 아니다.(단 결정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질 것) 특별한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복을 구하면 축복해 주신다. 성화의 길을 걷는 것은 실체요 본질이지만 직업 등은 생활, 혹은 경제적 방편이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실 때는?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실 때는 1)제일 먼저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들로 좌절을 느끼게 하고, 2)악의 집단들의 사악한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시며, 3)내부에서도 부지런히 스파이와 배신자를 골라내시고, 4) 다시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을 부지런히 깨우고 그 마음을 연단하며 5)자기만을 의지하게 하신 후 6)이들 소수의 정예부대, 곧 기드온의 300용사를 통해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키시니, 이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도움 & 섬김] 왜 나같은 자에게 도움을 청하지?_(공급의 은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말씀하신다 . . .누군가에 도움을 주어야 할 때가 있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가 있게 마련이다. 보라, 누군가 네게 요청하면, "나는 능력이 안돼, 왜 나같은 자에게 도움을 청하지?" 라고 생각하지 말지니, 이는 그자를 통해 하나님께서 네게 무언가 일을 시키려 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남을 섬겨야 할 때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맡겨주신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지체하지 말고 전해 주어라. 이와 반대로 너 역시도 남의 도움이 절실할 때가 오니 그때 그 빚을 보상받으리라. 단, 이때도 상대방에게 직접 애원하지 말지니, 사람들은 단지 내가 맡긴 것을 보관하는 자들일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아들로서 아버지인 나에게 구체적으로 간단명료하게 필요한 것을 요청..

[일자리 찾기] 자기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즐거우시며, 사람들도 기뻐하는 일을 찾으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강제하시는 일이 있다. 이와 반면 자신은 즐겁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거나 상관치 않으시는 일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즐거우시며, 사람들도 기뻐하는 일을 찾으라. 이미 어떤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지 여쭈어 보라. 설사 육신적으로는 즐거워도 마음에 찔림이 있거나, 막으시는 것이 느껴지면 즉시 그만두라. 하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인데 기쁨이 없다면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간구하라. 이같은 기도는 거리낄 것이 없으니 반드시 응답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일, 직업 찾기] 고역 vs 즐거움

어떤 자에게는 일 자체가 죽지못해 하는 고역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즐거움 그 자체인 경우가 있다. 전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밤이 오나, 밤이 되면 언제 아침이 오나 한숨을 쉬며 살아간다. 하지만 후자는 아무리 많이, 곧 날밤을 새서 일해도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일안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안식을 발견한다. 이뿐 아니라 이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이로 인해 즐거워하니, 일평생 매일 매일 천국잔치가 이어진다. 곧 자발적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자신의 일 속에서 활력과 기쁨과 소망과 행복, 감사와 평안의 샘이 솟아오르니, 그러므로 이런 자를 일컬어 그 마음에 천국이 임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 자에게 열릴 것이다. 내가 저에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 기쁨을 누리..

[소명과 직업의 차이]★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소명과 직업의 차이 . . . 아직도 소명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아,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폐일언 하고 직업은 너희에게 주신 재능 곧 달란트와 성향, 개성대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나, 하늘로부터 온 거룩한 부르심, 곧 소명은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보라, #일차적 단계.의 경우 #첫째로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로 부르셨고, #둘째 다시 성도로, #세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네째 예수님의 신부로, #다섯째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10)으로 부르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자들을 봉사, 기도, 예배, 찬송, 금식의 #자리,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자리에도 부르셨으니, 이는 교회는 결국 한 지체이기 ..

[작은일 vs 큰일] 너는 무슨 일을 하건..

아무리 크고 위대한 일을 한다해도 내가 거기 없다면,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와 반대로 세상사람들의 눈에 보잘것 없고 작은 것, 소자에게 냉수 한 잔을 건네는 것 같은 미미한 일을 했다 해도 네 자비의 손길에 내가 함께 했다면 그것이 바로 온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니, 하나님께서 바로 그와 같은 일을 기쁘게 열납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무슨 일을 하건, 예를 들어 네가 구멍가게에서 작은 물건 하나를 팔 때라도 내(성령님)가 네 안에 있어 고객에게 작은 미소를 던지고,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느니라. 그래도 깨닫지 못했다면(큰 일만을 찾는다면) 작고 보잘것없었던 빌라델피아 교회가 예루살렘성전의 기둥이 된 사실을 잊지 말라. 들을..

[정의로운 일]에 목숨을 걸고 결단한 자!

만일 어떤 자가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정의로운 일을 가슴에 품고 죽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그것을 이루기로 결심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한 발 한 발 실천해 나간다면 그자의 마음에 세상을 다 얻는 것보다 더 기쁘고 더 가슴벅차고 더 즐겁고 더 흥분되고 더 감사한 일들을 연속적으로 안겨다 주리라. 그와 동행하는 자는 그와 연합하는 자, 그와 동역하는 자, 그를 지지하는 자들은 비록 울며 씨를 뿌릴찌라도 기쁨으로 다 함께 단을 거두리라. (시126:5) 과연 그러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일, 직장] 신뢰와 일을 맡김에 대한 지혜.

어떤 게으르고 불성실한 자가 있다고 하자. 그 자를 여전히 사랑하고 그자의 가능성을 믿어줄 수는 있으나, 그것은 미래의 일일 뿐, 현재 그에게 일을 맡기는것, 그를 신뢰하여 뭔가를 시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만일 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렇게 할 경우, 이는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것처럼 미련한 일이니, 그가 스스로 정직함과 근면성실함으로 스스로 한 약속을 지켰을 때,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때 비로소 칭찬을 아끼지 말고 아주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일을 맡겨 보라.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이다. 만일 그를 무작정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의도적으로 경계하고 상종못할 인간 정도로 취급해 버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거니와 이와..

[사즉생]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최고의 설교자, 혹은 은사자, 또는 권위자, 존경받는 목자, 신학자가 아니라도 되나, 그것이 너희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든 평생 조용히 기도만 하든, 아니면 서너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에서, 심지어 신자라고는 자기 가족밖에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자에게 전심전력을 다하기를 원하시고,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라신다. 보라 십자가 지고 자기부인의 좁은길 가는 것, 주님을 닮는 것, 십자가 지는 것,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중보기도를 하는 것 등 그 무엇이든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왜냐 하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한 순간이라도 안일하고 나태하신 적이 있던가. 심지어 죄의 유혹과의 싸움 사탄과의 생사를 건 전투에 나선 군사..

[어떤 일을 미루면..] 네 짐을 맡겨 버려라(시55:22)

#네 짐을 맡겨 버려라(시55:22) . . . 이 말씀에 대한 적용이 잘 안되는 자들이 많다. 예를 들어 나 성령이 네 머리속에 어떤 일을 떠올렸다 하자. 그런데 어떤 자는 그것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며, 어떤 자는 메모장에 적어놓기만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자들은 그것을 즉시 처리한다면 누가 지혜로운자냐. 마귀는 네가 무슨 결심을 하든 두려워하지 않느나, 즉시 행동에 옮길 때 비로소 초긴장상태(속수무책)에 들어간다. 명심하라, 내가 어떤일을 너로 알게 했다는 것은 그것은 내 일이 아니요 네 일이란 뜻이다. 어떤 일을 미루면 그것은 스스로 짐을 내려놓지 않고 계속 지고 있다는 의미니 미련한 짓이요, 그것이 부담이 되니 늘 마음을 짓누른다. 그러므로 1))전기세, 인터넷비 등 고지서가 왔다면 ..

[직장, 가정, 사역]★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어떤 자가 기업에 취직했다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첫째 어떤 자는 그곳에서 출세만을 생각한다. 이런 자는 남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니,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로 올라가려 한다. #둘째, 하지만 어떤 자는 그곳에서 과연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며,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그 집단에 기여할 수 있을 지,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한다. #세째 또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겨주고 어떻게 하면 남을 도울까를 늘 궁리한다. #네째 곧 상사는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께 하듯 존경심과 신뢰심으로 대하고, 아랫 사람은 자기 동생, 혹은 자식처럼 돌본다. #다섯째 그런 자는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으니, 늘 자신이 짐을 지고 최종적 책임을 지려 ..

[비결] 무릇 모든 일에는 비결(법)이라는 것이 있다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무릇 모든 일에는 비결(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요리, 학습, 강의, 설교, 말씀연구, 해석, 원리파악 등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다. 예를 들어 요리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재료들,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핵심 조리비법, 우선순위와 기본순서 등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충분한 연습도 해 두어야 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든든한 정신무장과 함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람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것이요, 나, 성령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깨닫는 것, 곧 나의 사랑을 입음으로, 나와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휴거] 바쁜일상, 하나님은 오직 중심을 보시느니라

많은 자들이 오늘도 생업전선에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땀 흘려 일한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바쁘게 몰아치는 혹독한 일들이 늘 기다리고 있고, 이떤 일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심지어 생명조차 잃을 수 있다. 저들이 그토록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족을 부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잠시만 시간이 나면 요절을 적어 입으로 중얼거리며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소수의 의인들이 있다. 저들은 심지어 밤에도 반드시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붙들고 눈을 붙이니, 비록 세상사람들에게 멸시천대를 당하나, 묵묵히 나를 심기니, 그 자들은 휴거되리라. 두렙돈을 바치고 주님의 칭찬을 받은 과부를 본받으라. 하나님은 단순히 많은 시간 성경을 읽고 기도한다고 그자를 칭찬하는것..

[일의 요령] 일이든, 기술이든, 말씀이든, 진리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제대로 배우라

무릇 안다는 것은 그에게 자유와 시간을 가져다 준다. 곧 힘든 일을 할 때도 요령을 알면 쉽고, 그 일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갈 수 있다. 하지만 일을 모르면 일단 두렵고, 쉽게 지치고 진도가 더디며, 스트레스가 쌓이며, 자율적으로 할 수 없으니, 늘 남 밑에서 구박을 들어가며, 그가 시키는 일만을 할 수밖에 없다. 이보다 심각한 것은 아는 척해야 하니 늘 위선의 가면을 쓴 체 지내야 하고, 일을 거꾸로 행함으로 일 전체를 망치거나 두 배나 고통을 가하기 때문이다.(특히 전투에서는 더욱 심각하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주님의 말씀 또한 이런 의미에서 일맥상통한다. 선 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듯, 너 하나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 너로 인해 여러 사람이 고통당할 수 있다. 일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