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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최정상에 선 자] 오직 신의 사랑을 입은 자들!

사람들은 재능이냐 노력이냐로 다투나, 일이 결국은 누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느냐로 결정난다. 그러므로 모든 영역에서 최정상에 선 자들을 자세히 관찰하라. 저들이 그 자리에 선 이유는 단지 노력만으로도, 혹은 재능만으로도 아니요, 심지어 노력과 재능도 아닌, 잘났든 못났든 오직 신의 사랑을 입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 그러므로 먼저 그분의 사랑받는 자가 되도록 애쓰라. 이 비밀이 나 곧 성령을 가까이 할 때 드러나느니라. 만일 그렇지 않은 자들이 나타난다면, 곧 나 곧 성령의 사랑을 입는 것과 상관이 없다면 그는 악령의 자식들임을 깨달으라. 왜냐 하면 사탄도 자기 마음에 드는 자(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제공하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

[공의로운 일이란] 하나님의 기쁨 & 하나님의 뜻?

어떤 자는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곧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폐일언하고 하나님의 뜻은 네가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6~13) 그런데 저들은 또한 공의가 무엇인지 모른다 한다. 하지만 누구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만일 양심에 손을 대고도 모른다면 그는 양심이 화인맞았다는 뜻이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도 스스로 옳다고 확신한다면 이는 그의 양심이 고장났다는 증거가 아니냐. 들으라 공의로운 일이란 한 마디로 단지 결과만이 아닌, 그 동기, 과정, 수단, 방법, 그리고 대의가 모두 정의로운 일이다. 그것은 자신의 유익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이익이 되는 일이며, 그 안에는 ..

[소명, 재능낭비] 각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적성, 취향, 재능을..

너희는 소명이란 것을 너무나 추상적, 형이상학적, 고차원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폐일언 하고 누구나 다 성직자나 직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하라시는 일을 하지 않고 자의로 목사가 되는 자는 오히려 책망을 받으리라.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가 경기장에서 뛰지 않고 소질도 없고 적성에도 안맞는 주방일을 평생해야 한다면, 또한 한번의 설교로 수천 수만명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자가 치킨배달을 하며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재능의 낭비요, 비효율적인 삶이 아니냐. 이뿐 아니라 피만 봐도 치를 떠는 사람이 외과의가 되어 매일 수술을 집도해야 하거나, 이밖에도 강대상앞에 서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말씀강해의 은사가 전혀없는 자가 목사직을 맡아야 한다면 이 또한 비극..

[소명]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자도 있다. 보라, 군에는 자원병도 있고 징집병(의무병)도 있으며 용병도 있듯,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칙적으로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투병, 기술병, 나팔수, 행정병, 운전병, 헌병 기타 특수병 등 각자의 병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니 어떤 자원하여 각자의 성향과 달란트에 따라 역할을 맡을 수있고(일반적으로 달란트 안에 소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 특별히 이사야,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 등과 같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

[사역, 주님의 일, 직업]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16) _ 이 말씀은 단지 목사, 혹은 직분자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길 가는 자에게 소식을 전하거나 일을 맡기지 않듯, 현명한 자라면 그 누구도 비전문가에게 자문이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자신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한 가지 일을 발견하여 그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선생은 권력이나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 대해 무지하거나 게으를 때 멸시를 받으며, 목사는 말씀, 요리사는 음식의 맛, 어부는 고기잡이, 농사꾼은 농사, 판사는 올바르고 공정한 판결, 청소부는 청소를..

[사역, 직업]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마귀 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 따라 다니게 해달라고 애원하였지만 허락하지 않으시고, 다만 "주께서 자비를 베풀어 너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해주셨는지 집에 가서 가족에게 알려라" 라고만 하셨고(막5:18~19) _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마 8:22) 고도 하셨다. _ 곧, 주님께서는 어떤 자에게는 너는 나를 따르라 라고하시고, 또 어떤 자는 허락지 않으시고 다른 일을 맡기신다. 이처럼 어떤 자가 자원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려 하거나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특별한 직분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선하고 아름다우나,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무슨 일을 하든 주님께서 그자에게 명하신 바로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어떤 자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무슨 일을 하든 아무 것도 알..

[경계]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_(성경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행위)..

무릇 해서 되는 일이 있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이는 다른 말로 용서가 되는 일이 있고 용서가 안되는 일에 해당되기도 하며, 스스로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영혼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것은 사람이 용서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을 하는 것은 마귀를 초청하는 일과 동일할 수 있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거나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헛된 것으로 만들거나 심지어 주님을 십자가에 두번 못박는 행동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이런 경우는 회개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못박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생각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의식이든, 만남이든, 오고 감이든, 보는 것, 듣는 것이든 다 조심해야하며, ..

[동행]★나에게 무엇을 할지 물어라-순서-실천

보통 때 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는 자는 복이 있다. 이제부터 새삶을 살겠다고 결심한다면, 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한다면 생활습관부터 고쳐라.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세수한 후 무릎꿇고 아버지께 한 날을 주심을 감사하고 나에게 무엇을 할지 물어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그날 할 일들이 순서대로 떠오를 것이며, 그것을 제빨리 적은 후 실천해나가라. 영적인 일, 육적인 일, 가정사, 집안 정리정돈, 일터업무, 각종 기도할 것들, 해결해야 할 문제 등등을 나와 함께 하나씩 처리해 나가자. 중간 중간에도 계속 물으라. 내가 요령과 대답할 말을 알려주리라. 혼자 했을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리됨을 깨닫게 되리라. 기본적인 것,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부터 실천하..

[묻기와듣기의유익]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지시사항을..(주인의 마음에 들게)

#묻기와 듣기의 유익 _ 무릇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지시사항을 들어야 한다. 그 이유는 주인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원하고 일을 어떻게 처리해주기를 바라는지 알 수 있고 둘째 그 일을 하는 이유, 동기, 취지, 세째 그 일 수월하게, 혹은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요령, 세째 그 일을 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 네째 그 일과 관련된 다른 일과의 유기적 관계 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하면 결국 십중팔구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주인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고, 아무 생각없이 일을 함으로 애정을 담을 수 없고, 일머리를 모르니 일을 거꾸로 어렵게 할 수 있으며 경고를 무시함으로 인한 큰 손해가 발생할 수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세상 일이든 영적인 ..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자 vs ★정신 차리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자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마24:45~47)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자와 정신을 바짝 차리고 깨어 있는 상태에서 일하는 자가 있다. 보라, 폐일언하고 너희가 영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일을 지혜롭게 처리해야 한다. 이는 곧 어떤 일을 할 때 #첫째 자신이 청지기로 주인에게 위임받은 일임을 기억하고, #둘째 주인에게 유익이 되게 충성되게 처리하되, #세째 주인이 떠나 있을 지라도 나 보혜사 성령이 옆에 있음을 인식하고 항상 주인의 뜻이 어디있는지 내게 먼저 묻는다. 하지만 교만하고 어리석은 자는 묻기를 싫어하니, 반드시..

[선두] 나를 따르되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최측근에서 섬기라

평소에는 거들먹거리다가 정작 차 떠나고 나서 발을 구르며 손 흔드는 자들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이 있다 너는 모든일에 미리 미리 앞장 서는 자가 되어라. 나에게서 배울 때 귀 기울여 듣고 은혜의 자리 제일 앞에 앉으라 나를 따르되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최측근에서 섬기라 남과 비교하지 말라 오직 주님의 얼굴만 바라보라 그입에서 나오는 말씀만 기다려라 자세히 살펴라 일어서려 하면 함께 일어서고 길을 가면 즉시 동행하고 쉴 때 함께 쉬라.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따라하라 그러면 변하니 닮고 자라고 결실하고 마침내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 -김은철 선교사님-

[낙심 vs 전진]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라(잠24:10)

네가 만일 환난 날에 낙담하면 네 힘이 미약함을 보임이라(잠24:10) . . 사람들은 낙심을 잘 하니, 환난 날에 낙심하고 뜻대로 일이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고 남들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낙심하고 꾸중들었다고 낙심하고 몇번 실패했다고 낙심하고 심지어 부정적인 말 몇마디에도 의기소침하여 실족한다. 만일 어떤 자가 그 모든 방해요소들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전진해 나간다면 그것이 사람들의 평판과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그자를 인정하고 위로하고 칭찬하고 있다는 분명한 싸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신의 영광]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아무리 부지런하다 해도 자기 욕심을 채우기 위해 열심을 낸다면 무슨 보람이 있는가, 아무리 열렬히 사랑한다 해도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면 그게 다 뭐란 말인가 아무리 뜨거운 열정을 담고 있다 해도 그것이 빗나간 꿈에 대한 것이라면 그것이 무슨 칭찬이 있을까 아무리 큰 성과를 냈다 해도 그것으로 교만해진다면 다 무슨 의미가 있는가. 하지만 이 세상에는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자신을 위해 사는 자들이 가득하다. 너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 일하라 그분을 위해 살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전진하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니 않으니 하나님은 우주 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네 안에 계시고, 네가 만나고있는 형제안에도 있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역 점검]★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라 저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

남에게 인정을 받으려 하지 말라 저들을 바꾸려 하지 마라 저들을 인위적으로 가르치려 들지 말라 너는 오직 나만 바라보고 내게 부지런히 배워라 너 자신을 가르치고 너를 바꾸어라 오직 나에게 인정받기를 힘쓰라 얘야 지금 이 순간에도 네게 소중한 가르침을 주니 마음에 새겨라. 보라, 네가 아무리 열심히 일한다 해도 #첫째 오직 주님만 영광을 얻으며 주님의 이름만 널리 전파되고 주님의 사랑과 힘과 지혜만을 찬송하지 않는다면, #둘째 주님께만 열심히 배우고 그것을 자발적으로 구하는 자들에게 쉼없이 가르치고, 이로 인해 사람들이 아버지께로 돌이키고 오직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면 네가 하는 모든 결과물들은 아무리 화려하고 그럴듯해 보여도 불에 타서 재가 될 지푸라기나 물거품에 불과한 것이다..

[축복의 직업]★소질, 좋아하는 것, 끝까지 하고 싶은 것, 책임, 집중.

얘야 너는 잘하는 것 칭찬받는 것 소질있는 것, 네가 좋아하는 것, 네가 끝까지 하고싶은 것, 네가 자신의 선택에 책임질 용의가 있는 것에 집중하라 타인의 조소 시기질투 부정적인 말 비관적인 생각, 비판 비난 판단 정죄에 매이지 말라. 이 말은 네가 하고 있는 일 가운데 네 악습, 네 단점 결점 약점 부족한 점, 감추고 싶은 죄, 묻지 않고 하는 태도, 남용, 배신 배임, 사기 등을 덮으라는 뜻이 아니다. 보라, 빨리 성과를 내고 싶은 마음, 초조하게 만드는 여타 요인들, 그리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려는 생각, 부정, 불의 부정직 위선 가식 인간적 방법 자기의 자기생각 자기 고집 고정관념 편견 선입견, 네 마음속의 탐욕 등을 다 내어 버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복을 받을 생각을 말라 이런 것은 너를 괴롭게..

[시간 활용]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

하루에 인간이 혼신의 힘을 다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서너 시간이다 하지만 만일 네가 그 짧은 시간이라도 지금 죽어도 원이 없을 정도로 아버지의 일에 매진하여 매일 매일 그날 할 일을 마무리하게 되면 타오르는 뜨거운 열기로 모든 악한 잡생각과 번뇌가 소멸되고, 내면은 생기로 충만하며 눈앞에는 환희의 세계가 펼쳐지니 삶 자체가 즐거움 그 자체가 된다. 또한 네 마음은 주님의 칭찬으로 인한 감사와 자신감과 만족과 안식을 누리니, 국수 한 그릇,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천국을 경험하고, 밤에는 슬픔과 허무, 두려움이 달아나니, 불면증을 비웃듯 단잠을 자고, 오히려 빨리 새 날이 밝아오기를 기다린다. 특히 매일 매순간 한계의 벽을 돌파함으로써 네 영이 비약적으로 성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역 직업 일] ★사람의 일, 천사의 일, 주님의 일을 구별..

자기가 직접 자신을 홍보하고 직접 싸우고 직접 일하고 직접 변호하고 직접 벌어먹고 직접 설득하고 직접 지키는 것만큼 어리석고 피곤한 일이 없다. 왜냐 하면 모든 일의 배후에는 나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가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나 성령과 상의하며, 천사에게 구체적으로 명령하여 일을 처리하라 스스로 하지 말라. 이 말뜻은 너는 손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 아니니, 네가 할 일과 하나님의 일, 네가 할 일과 나 성령의 일, 네가 할 일과 천사의 일을 구별하라는 뜻이다. 곧 사람의 일은 의탁과 기도니, 말씀 묵상과 들음과 순종, 그리고 깨달음과 적용이며 적용은 구체적으로 업무를 할당하여 천사에게 지시하는 일이다. 너 스스로 하지 말라 네가 입을 벌려 상대방과 말할 지라도 실제로 ..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하나님으로 일하시게 하는 방법 _여호와로 일하시게 하라 (사 62:6~9) _너희가 스스로 높이고, 스스로 변호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싸우고 스스로 맞서고, 스스로 변명하고, 스스로 세우고, 스스로 지키고, 스스로 챙기고, 스스로 움켜쥐고, 스스로 쌓고, 스스로 만들면 하나님께서는 하실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이와 반대로 너희가 스스로 음부까지 낮출 때 하나님께서 너희를 하늘보좌까지 높여주시고, 남이 너희를 때리고 저주하고 욕하고 미워할 때 잠잠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신원하시고, 보응하시며, 너를 위로하신다. 너 스스로 죽도록 충성한 후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 때 비로소 하늘의 상을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쏟아부어 주신다. 너 스스로 움켜쥔 손을 놓고 아버지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