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217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는 의미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는 의미는 한마디로 기독교인(성도)이라하여 매번 어리석게 휘둘리고 속고 당하고 빼앗기고 눌리고 멸시받고 살지 말라는 뜻이다. 단, 속물처럼 약삭빠르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며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받는 것과 혼동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원리 깨달음]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5 X 10) + 3= 53라고 답한다면 그는 단순히 이 문제의 답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그것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하며, 다시 깨달은 내용을 남에게 설명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 8장 32절의 내용을 아느냐 라고 묻는다면 암송한 자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뜻과 원리,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은 내용을 타인에게 전했을 때 그들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시 111:10) 지혜, 깨달음, 각성, 자각, 깨어남, 깨어있슴은 결국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자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자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보다 더 사랑하시고 다 깊이 이해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책임지고 이끄시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시는 자, 자신을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빚으시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낮아져 자신의 영혼육을 다 내어 놓고 겸손히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가 되어가는 자가 지혜자다. 이런 자각과 각성이 있는 자는 그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끝까지 성화의 길을 완주할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욥 12:7) . . 천지만물이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거대한 수련장이요 학습터이니, 오직 말씀의 몰입과 묵상을 통해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얻은 자만이 그안에 숨겨진 천국보화를 발견하여 기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하늘의 별에서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배움의 대상으로 삼으니, 이 모든 것을 통해 배우고 감사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날마다 환희의 춤을 춘다. 스스로 이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 지혜인지 알 수 있다.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지혜인지 알 수 있다. 곧,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뜬구름 잡듯 사랑하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내 가족 내 이웃안에 주님이 있음을 보고 나 성령의 권능을 공급받아 일평생 희생 사랑 헌신 자기부인, 좁은길,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 겸손 용서 오래참음을 묵묵히 실천한다. 심지어 지혜의 눈이 더욱 활짝 열린 자들은 자신을 조롱하고 미워하고 멸시, 박해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니 이는 저들의 뒤에 손뼉치며 기뻐 춤추시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성령을 높이며 자기부인, 섬김 비움, 용서를 떠드나 이는 입에 발린 말일 뿐, 전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이를 행할 참지식도 힘도 ..

[용서의 기준]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일부로 속을 필요는 없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기 때문이다. 일부로 당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은 짓이다 예를 보증 서지 말라 했는데 보증을 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만홀히 여긴 것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네 원수가 칼을 들고 달려든다 하자 얼른 피하라 가만히 앉아서 찔리는 것은 자신이 미련하다는 증거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상대방이 잔머리를 써서 네 순수한 믿음을 배신한 경우, 상대방이 몰래 함정을 파 빠뜨린 경우, 항거불능,혹은 보호 불가능한 상태에서 당한 경우 등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용서하라 하신 것은 저들이 네게 이렇게 한 경우니, 오직 이런 때만 칭찬과 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전자의 여러 경우는 용서가 아닌 스스로 뉘우치고 자신의 무지와..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첫째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나에게 물으라. 그러면 싸인을 주는데 특단의 경고나 마음의 찔림이 없는 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록 사람의 눈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처럼 보인다 해도 너를 시험하시 위해 허락한 경우도 있느니 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둘째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그 마음을 달아보시며 중심을 보시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분(렘17:10)이심을 명심하라. #세째 하나님은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덜 중요한 일이든 영적인 일이든 세상적인 일이든, 사람들이 보든 안보든 네가 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과 함께 일을 도모하는지, ..

[★가진 자의 비밀] . . .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줄 아는 것까지 다 빼앗긴다

가진 자의 비밀 . . . 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줄 아는 것까지 다 빼앗긴다.(마25:29) . . 여기서 가진 자는 주신 것을 잘 간수하고 잘 사용하여 이문을 남긴 자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므로 칭찬을 받는 자다. 또한 여기서 없는 자는 주신 것을 흐지부지 써버리든지, 구석에 처박아 두든지 관리 소홀로 다 흘리거나 잃어버린 자다.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으시니 #첫째 정직한 자에게는 정직의 영을/ 양심을 버린 자에게는 위선과 거짓의 영을, 부지런한 자에게는 풍부와 번영과 정복의 영을/ 게으른 자에게는 가난과 구걸과 걸신의 영을 보내신다. #둘째 구제하는 자(나누어 주는자)에게는 구제의 영을/ 움켜쥔 자에게는 인색과 구두쇠의 영을, 기도하고 말씀 보는 자에게는 기도와 말씀의 영을/..

나는 세상의 많은 자들에게 나의 지혜와 부와 권능을 나누어 주었다

나는 세상의 많은 자들에게 나의 지혜와 부와 권능을 나누어주었다 하지만 저들 가운데 대부분은 내게서 받은 것이라 말하지 않고 자기 것처럼, 자기가 깨달은 것처럼, 자기 지혜에서 나온 것처럼 말한다. 그러므로 내 영광을 가로채고 자신들이 지혜롭고 현명한 자, 인류의 스승으로 칭찬과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는 것이다. 만일 저들이 끝까지 저런 식으로 산다면 내가 그 모든 축복을 일거에 거두어 갈 것이다. 혹 죽는 순간까지 그 재물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해도 그것을 가지고 내세로 갈 수없을 뿐만 아니라, 그가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았다 해도 주님을 영접하고 공개적으로 시인하며 그 뜻대로 살아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은 이상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그만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호4:6) _ 이 두 구절은 짝을 이루니, 뒤집어 말하면 진리를 모르면 노예가 되나 지식이 있으면 흥한다는 뜻이 아니냐. 그만큼 아는 것은 중요하다. 무엇보다 겸손하라 겸손한 자는 나 성령에게 묻고 행하나 교만한 자는 묻지 않고 추측하니 그로 인해 미혹에 빠진다. 또한 나는 주변에 함정을 발견할 만한 싸인을 보여 주나 어리석은 자는 그것에 주의하지 아니 함으로 그 함정에 빠지게 된다.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은 미련한 자이지만 지혜롭게 처신하는 사람은 안전하리라(잠28:26) 또한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잠29:20) 이뿐 아니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

[존재] 네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

이 진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내가 다시 강조하니 너희 각자는 새겨 들어라. 너는 비교의식에 사로잡히거나 열등감에 빠져 너 스스로 너 자신을 하찮고 보잘것 없는 존재로 생각할 수 있고, 남들도 마찬가지로 너를 무시하거나 심지어 조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치 않는 한 가지 사실은 네가 바로 온 우주의 중심에 있고, 네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이다.(하나님 아버지께서 너를 주인공으로 삼으셨다는 뜻) 너는 네 눈을 통해서, 네 머리속에서 재해석된 사물을 바라보고 있다. 지금 네가 읽고 있는 책의 위대한 저자들, 세계의 기라석같은 영웅호걸도 다 너를 위해, 곧 네 영적 진보와 성화를 위해 준비된 존재들이다. 저들을 관찰할 때 네가 그 안에서 쉼없이 진리와 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요 그것으로 주체적으로 ..

하나님의 눈에 귀하고 사람의 눈에 하찮은 자가 되지 않으면 천국과 거리가 멀다.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 . . . 하나님의 눈에 귀하고 사람의 눈에 하찮은 자가 되지 않으면 천국과 거리가 멀다. 천국에 들어가고 싶으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 . 하지만 너희 중 이 말씀의 본질적 의미를 누가 제대로 이해하리요, 그것은 #첫째, 하나님을 위해 바보가 되어라 어린아이가 되어라 미친자가 되어라는 뜻이다. 또한 #둘째, 예스맨, 배알도 없는 자, 속도 없는 자, 존심도 없는 자가 되어라. #셋째 그리고 다시 텅 빈자, 약자, 외골수, 무식한 자, 무능한 자, 무산자, 겁장이 미련한 자, 눈먼자 귀머거리 벙어리가 되어라. 바로 그자가 천국시민이라는 표적이 되기 때문이다.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 . .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주시는 종합 선물!

하나님께서는 어떤자에게는 재물을, 어떤 자에게는 재능을, 어떤자에게는 지혜를, 어떤 자에게는 부지런한 손을, 어떤자에게는 선한 마음을, 어떤자에게는 믿음을, 어떤자에게는 안내를, 어떤 자에게는 용기 등을 주셨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선물이 있으니 그것이 아버지의 망극하신 은혜요, 이 안에 그 모든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노아처럼 은혜 입은 자(창6:8)가 되도록 주야로 간구하라. 그 증거는 하나님의 임재요 그 안에서 다 새사람이 되리라. 또한 특별히 은혜 위에 은혜(요1:16)를 사모하라. 그것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니 주님의 망극하신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입으라. 그 증거는 거룩과 영광의 옷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방대한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두 시간만에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적어도 어느 내용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의 2차 함수나 인수분해 문제를 풀 때 어떤 자는 한 시간 이상 설명해도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나, 어떤 자는 단 몇분 이내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니, 보통사람들도 다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저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가르쳐준 방법은 그 원리를 알 때 여타 다른 문제도 다 풀 수 있으므로 마스터 키가 된다. 이와 같다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또한 기도를 하든 대화를 하든 중언부언 하지 말라 이는 남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처럼 촌철살인의 지혜를 배우라. 이를..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만의 대표적인 속성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계7:12) . . .하나님만의 대표적인 속성중 #첫째 거룩은 존재, 혹은 나타남 그 자체만으로도 악을 차단, 퇴치, 굴복시킴을, #둘째 공의는 악의 철저하고도 완벽한 멸절, 파쇄를, 그리고 #세째 영광은 그 결과로 그 은혜가 온누리에 미침을 뜻한다. 그러므로 피조세계의 억조창생, 모든 존재가 사랑과 자비가 무한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토록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려라 네 영과 혼과 육을 온전히 맡겨 드려라 그러면 너를 거룩, 공의, 사랑, 지혜, 권능, 그리고 영광으로 충만한 불멸불사의 완전한 존재로 새롭게 창조하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지혜] 최소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라

시간으로 승부하려 하지말고 최소시간에 최대 효과를 내는 방법을 배우라. 이를 위해서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법, 곧 아버지 안에서 영혼육이 세상이 모르는 초월적 안식을 누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선행된다. 특별히 육을 혹사시키지 말라 육을 편히 하라 쉬는 것 또한 일이니라. 최상의 컨디션에서 집중적으로 몰입의 기도를 실천하라. 그러면 남이 열 시간 기도해야 얻을 것을 단 10분 만에라도 응답받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사람들은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 돈으로 행복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돈이면 뭐든지 다 된다, 돈으로 행복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전도서에도 돈은 범사에 이용된다(전10:19)고 했는데, 이 말의 의미는 돈이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뜻이다. 하지만 성경을 자세히 보라. 돈보다 권력이요, 권세보다 명예, 명예보다 지혜가 아니냐. 지혜의 우수에는 장수, 좌수에는 부귀가 있으며(잠3:16) 하나님께서 사방에 평강과 만사형통을 명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 지혜를 얻으라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니(잠9:10), 이처럼 하나님께 순종할 때 그분이 지혜를 선물로 주신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