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과 사랑속에 태어나, 그 사랑속에서 자라고 무럭무럭 성장하는 자는 얼마나 복된 인생인가. 노는 복을 받기 위해 태어났고 복을 누릴 권리가 있으며 그 복을 나누어 줄 의무가 있다. 하지만 복받기 원한다면서 그 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으며 설사 복의 본질과 가치를 안다 해도 볻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들이 태반이다. 복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의 완전하신 은혜요 그리스도안에 감추어져 있고, 이 복을 받기 위해 네가 할 일은 한 마디로 자신을 온전히 내어 드리는 것이니, 그래야 하나님께서 자신의 전능하신 손과 전지하신 지혜로 너를 가장 완전하고 영광스롭고 거룩한 피조물로 빚으실 수 있기 때문이다. 본성을 거스려 자기를 내어 드리는 것이 자기부인이요, 그것이 바로 순종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