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168

십일조는 하나의 거울이니..이로써 각자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라

십일조는 하나의 거울이니, 자신을 비추어 봄으로 스스로 육에 속한 자, 혹은 율법의 아들딸인지, 아니면 영에 속한 자, 곧 은혜의 아들딸인지 알 수 있다. 전자는 십일조를 대할 때 그것이 근심거리이자 힘겹고 부담스런 짐이요, 후자는 그것이 가볍고 즐거운 짐이나, 축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자는 십일조 바(bar)에 걸려 실족하거나 주춤하나, 어떤 자는 사슴처럼 가볍게 뛰어 넘는다. 이로써 각자의 영적 상태를 점검해 보라. -김은철 선교사님-

★[천국창고]에 네가 받아야 할 보화 & 가장 좋은 선물은?

세상 사람들도 오늘은 무슨 재미 있는 일이 있을까 뭐 신나는 일 없나 등등을 기대하지 않느냐. 너 또한 오늘 하루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을 깜짝 놀랄만한 선물을 기대하라. 늘 하나님 아버지의 축복을 갈망하라. 아버지께서는 너를 위해 이미 천국창고에 네가 받아야 할 보화를 준비해 두셨으며, 심지어 매일 매일 받을 것들도 창세이전에 이미 다 준비해 두셨다. 지혜로운 자는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당당히 구함으로 매일 매일 받아 누리고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나,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구하지 않거나, 구해도 믿음이 없으므로 받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 보라, 가장 좋은 선물은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자기부인의 기도, 그리스도와 하나되는 합일의 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는..

[새날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 빛의 자녀들아, 진리의 아들, 영생의 딸들아

빛의 자녀들아, 진리의 아들, 영생의 딸들아, 너희는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새날을 허락하신 아버지께 감사하라. 특별히 자비하시고 사랑이 무궁하신 아버지께서 오늘 한 날 위해 은혜와 사랑과 축복의 잔을 쉼없이 부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고, 하늘 아버지께 전심으로 감사를 올려 드려라. 또한 그날을 후회 없는 하루, 가장 가슴벅찬 날로 인도해주실 것을 간절히 바라고, 또 다시 천부께 두 손 높이 들고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라. 이런 자의 손과 발에 복을 주시리니 그가 악을 생각하거나 행치 않을 것이요, 그가 모으는 만큼, 그가 가는 만큼 다 자기 땅이 되리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변화란?]하나님을 믿고 시간이 흘렀는데 왜 변화가 없냐고 의아해 한다.

너희는 하나님을 믿고시간이 흘렀는데 왜 변화가 없냐고 의아해 한다. 하지만 너희 중에는 변화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 변화란 예를 들어 씨를 뿌렸는데 거기서 싹이 나거나 자라거나 잎이 나거나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거나 가지가 무성해져 새들이 깃드는 것과 같다. 변화를 위해서는 #첫째 하는 일을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하고(말씀을 읽되, 단순히 읽는 것으로 끝나지 말고, 반드시 과정상 기도와 묵상, 몰입, 깨달음, 기록, 요약, 정리, 적용, 실천, 반성, 반복, 암기, 업그레이드에 까지 이를 것 등) , #둘째 하나님의 축복(영육간에)이 새나갈 구멍들을 찾아 철저히 막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 마무리할 것, #세째, 머리속에서 하나님께서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며, 자신의 미래의 모..

[청지기 사명을 온전히 각성] 돈의 개념을 송두리채 바꿔라

돈은 범사에 이용되나니(전 10:19 _money is the answer to everything.) 지금까지의 돈의 개념을 송두리채 바꿔라. 마귀의 자녀, 곧 적그리스도 세력이 전세계 부의 거의 전부를 독차지하고 나의 자녀들은 그들이 주는 떡부스러기를 구걸해야 하는 이같은 상황은 나의 뜻이 결코 아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기도하지 않았으나 이제 기도하라.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학2:8), 너희들이 돈의 노예가 되는 대신, 청지기 사명을 온전히 각성하고 내가 주는 돈을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쓴다면 저들의 주머니에서 차례차례 너희 주머니로 부를 옮겨주리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 -김은철 선교사님-

[휴거] 2천년 동안 오매불망 기다려 온 날_불멸불사의 부활체, 곧 영광의 몸을 입으신 재림주

너희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많은 선지자와 임금이 너희가 보는 바를 보고자 하였으되 보지 못하였으며, 너희가 듣는 바를 듣고자 하였으되 듣지 못하였느니라(눅10:23~24) . . . 초림교회 당시 가장 큰 영광은 성육신 하신 그리스도를 만나 두 눈으로 주님을 보고 두 귀로 영생의 말씀을 듣는 것이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초읽기에 들어선 재림교회의 영광 역시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후자는 더욱 복되고 영광스러우니, 이는 육신을 입은 그리스도가 아닌 불멸불사의 부활체, 곧 영광의 몸을 입으신 재림주를 공중에서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순간 마지막 나팔소리에 너희 역시 홀연히 변화되어 죽음을 맛보지 않고 공중에서 주님을 맞이하게 되니, 이보다 더 영광스런 일이 있을 수 있..

[아버지] 이 세상에서 필요한 물질은 하늘 아버지께서 알아서 주시거늘

이 세상에서 필요한 물질은 하늘 아버지께서 알아서 주시거늘 거기 매달려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까 하고 몰두하는 자들은 얼마나 불쌍한 자인가 그 시간에 성화에 집중하고 천국보화를 쌓을 궁리를 하라 그러면 이 세상에서는 네가 발버둥치지 않아도 남에게 속지 않고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살게 해주시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 적용] 가난을 탈출 하는 것은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가난을 탈출 하는 것은 그것이 목적이 아니다 본래의 목적은 지혜자의 깨달은 말씀의 적용이요, 수많은 적용사례중 한 가지 예일 뿐이다. 곧 말씀대로 할 때 정말 내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지, 그것이 영적인 축복이든 물질적 축복이든 구별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존재이시지만 우리는 이 자연계에 살고, 여기서 살아가려면 생존에 필요한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살아보라 과연 가난을 벗어나는지 저주가 끊어지는지 . . 그렇게 적용해 나가면 사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그 속에서 누림과 즐김의 축복을 매순간 경험하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핵심] 은혜 위에 은혜(요1:16)

★은혜 위에 은혜(요1:16) (χάριν ἀντὶ χάριτος) I.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눈을 뜨라, 내가 오늘밤 너를 은혜의 세계, 은혜의 나라로 인도하리라. 들으라. 오직 은혜안에(벧전5:12) 있는 자, 은혜를 입은 자(창6:8)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 죄를 용서받고 천국에 들어가니, 누구든지 은혜없이는 천국에 올 수 없다. .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은혜 위에 은혜(요1:16)라 하는 이유는, 이 은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 가운데 으뜸이니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피흘리심으써 완성한 지고지순한(noble and pure) 은혜, 곧 은혜 중 은혜요, 은혜의 왕이기 때문이다. 이는 다른 말로 예수님안에 있는(딤후2:1) 한량없는 은혜요(시145:..

어떤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거는

어떤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란 증거는 그의 가문, 학벌, 인맥, 지위, 권력으로 증명되지 않으니, 영의 눈으로 보면 그 이마에 자기부인의 십자가, 곧 성령의 인이 선명히 찍혀져 있다. 첫째가 고귀한 인품이니, 곧 사람을 외적인 것들로 판단하고 함부로 무시, 하대하지 않는 자이며, 둘째가 자신감이니, 비록 가난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나 늘 자신감있고 당당하며 그 눈에서 빛이 난다. 또한 세째가 하나님의 권능이니, 초자연적인 이적과 기사, 치유, 축사의 능력이 늘 함께 하든가, 아니면 그 마음에 성령의 온갖 열매가 풍성이 맺혀 그것을 하나님께도 바치고 형제자매에게도 나누어 준다. 남이 보든 안보든 한결같고 늘 자기를 비우고 낮추고 섬기며 이를 즐거워한다. 이뿐 아니라 네째로, 언제 어디서나 그 입에서 예수님..

축복과 저주란 상대적이다_오직 한 가지 유일무이한 축복이 있으니..

오늘 아침 귀를 두드리며 하시는 말씀 . . 축복과 저주란 상대적이다. 곧 저주(Curse)란 가난하고 배고프고 춥고 헐벗고 아프고 피곤한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고개를 주님께로 돌리고 그 발걸음을 예수님께로 향하며, 그 마음을 아버지께 드리고, 손과 발로 예수님을 섬기고 일생을 아버지께 맡기게 된다면 그것이 축복이 아니냐. 또한 축복(Blessing)이란 부유하고 배부르고 따뜻하고 차려입고 건강하고 상쾌한 것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배가 불러 주님을 모른다 하거나, 주님을 잊는다면 그것이 곧 저주가 아니냐. 폐일언 하고 오직 한 가지 유일무이한 축복이 있으니 그것이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요, 오직 한 가지 절대적 저주가 있으니, 이는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것이다. . 곧, 예수님으로 부터 떨어져..

주는 자가 낫다는 뜻을 오해하지 말라.

주는 자가 낫다는 뜻을 오해하지 말라. 줄 때는 자기가 가진 것(그것이 재물이든 권력이든 지식이든 지혜든 간에 주님으로 부터 받은 것)으로 주면되고, 많이 가지고 있든 적게 가지고 있든 자기에게 꼭 필요한 것 외에는 다 나누어 주면 된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 또한 할 수만 있다면 되갚을 능력이 없는 자를 위해 자신이 가진 것으로 섬기는 것이 복이다. 어떻게 하면 남으로 부터 받을까를 생각하기 보다 어떻게 하면 자기가 가진 것을 꼭 필요한 자에게 줄까를 생각하는 자는 복이 있으니 아버지로 부터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돌려 받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은사]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말씀을 오해..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 20:35)는 말씀을 오해하지 말라. 너희는 서로 한 형제자매, 곧 지체요, 각자 받은 바 은사대로 서로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니라.(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방언, 방언통역, 예언, 치유, 축사, 이적기사, 환상, 꿈, 갖가지 재능, 그리고 인권 영권 물권 등) 그러므로 주는 자가 따로 있고 받는 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서로가 가진 것으로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곧 끊임없이 주고 받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임을 온전히 깨달으라. 곧, 너희는 받은 것에 감사하는 자가 되고 주는 것에도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러면 천부께서 그곳에 복을 명하시리니, 너희 #모두(everybody)에게 복을 부어주시리라 . 특..

[임재]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 . 오늘 주일 아침 지혜의 눈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직접 체험했다.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하늘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해보지 못한 자들이 대다수다. 보라. 그 영광의 임재가 나타나기 전, 미리 그 징조가 나타나니, 아버지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한 굶주림, 목마름,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 열정, 열심, 기대감의 영을 보내 주시도다. 이와 함께 나 성령이 내 일꾼들과 함께 미리 노방전도, 방송, SNS 등을 통해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큰 소리로 초청하여 저들의 계속 귀를 두드리니 그날 저들이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 한 장소로 집결한다. . 당일 예배(전도집회건 주일예배건, 크루세이드건..

언제 어디서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57:8) . . 이제부터 골방에서 기도할 때 네 손을 네 머리 위에 얹고 스스로 축복하고 너를 괴롭히는 악령을 쫒으며 네 마음을 예수님의 피로 씻고 다시 그 피, 곧 아버지의 사랑과 은총으로, 성령의 거룩한 불로 채우라. 그 방법은 기도밖에 없으니 내가 네 손을 통해 네 영혼육을 축복하리라. 네 머리를 치며 이렇게 명령하라. "내 영아 깨어라, 깨어나라. 자다가 깰 때다 일어나라 정신을 차려라. 정신차려, 주님 곧 오신다. 준비하라 준비하라 기름으로 준비하라". 그렇게 한 후 야곱이 요셉의 두 아들에게 한 것처럼 (창48:1~) 네 자녀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나씩 하나씩 축복해 주어라. 언제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서든 그곳에 있는 ..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그는 매일 환희와 가슴벅찬 생동감 넘치는 삶의 열기를 내면에서 경험하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온갖 것들을 누리고, 늘 악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 이기고, 진리의 보화를 찾고 발견하고 기뻐하고 나누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게 되리니,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라. 만일 그렇지 않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사탄을 꾸짖고 승리를 선포하고 아버지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드려라. 그러면 이같은 축복들이 스스로 찾아오리니, 이는 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셨다는 증거가 아니냐. . . -김은철 선교사님-

네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느냐(시19:1)

네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느냐(시19:1) 이제 그 방법을 알려 주리라. .그것은 한 마디로 그 내용을 단지 묵상, 혹은 암송으로 끝내지 말고 기도로 그것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다. 곧, 기도란 단순히 . . 을 주세요 라는 간구 외에 하나님앞에 드리는 고백, 찬송과 너 자신을 향해, 혹은 세상 사람들을 향해 말씀을 선포, 명령하고, 그 말씀으로 축복하는 것을 포함하며, 더 나아가 마귀를 향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엄히 꾸짖어 즉시 쫓아내는 것이다. 누구든지 의식적으로 이렇게 하는 자는 다 복되니 저들이 바로 주님께 칭찬받는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쉴 새 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행복합니다"

눈을 떳다는 증거 . . . 폐일언 하고 눈을 뜬 자는 쉼없이 환희속에 기쁨의 춤을 추니, 그는 지금 현재 이 땅에서의 하나님의 임재, 곧 하늘문이 열리고 기쁨의 빛이 쏟아져 내리며 마귀가 쫓겨나가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기 때문이다. 바로 이것이 영에 속한 자들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영을 향해 내 영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네 입에서 찬송이, 네 몸에서 환희의 춤이 멈추지 못하게 하라. 라고 선포하며, 쉴 새 없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성령님 행복합니다"를 반복하는 이유다. 명심하라, 네 마음에 조금이라도 근심이 있거나 딴 생각을 하거나 두렵거나 불안하다면 너는 아직 깬 상태가 아니라는 증거니, 스스로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얹고 예수님 이름으로, "내 영아..

하나님의 자녀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억겁의 세월 속에서 인간으로 지구에 태어나 예수님의 초청을 받아 주님을 영접하고 나 성령의 손을 잡고 좁은문으로 들어갈 확률이 얼마나 되겠느냐. 피부색은 물론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불문하고 누구든지 그 부르심에 응하여 하나님의 장중에 자신을 맡기기만 하면 그분이 전지전능한 손으로 친히 너를 예수님의 형상과 품성으로 빚으사 그 신부가 되게 하시니, . 가장 낮고 천한 곳에서 가장 높고 거룩한 천국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당당히 서고 하나님의 자녀로 천사들의 수종을 받으며 예수님과 한 상에서 먹고 마시는 특권을 누리게 된다. 이 사실을 자각하고 의식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자신을 의탁하는 자가 깨어 있는 자요, 그는 자신이 원하는 지상지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되리라 . . 그러므로 너희 복 받은 자들아 항상 기뻐하..

[안식]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 . . .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안식, 곧 세상이 알지 못하는 포근한 잠, 세상을 초월한 휴식을 단 한 번도 누려보지 못한 자들이 많이 있다. 저들은 얼마나 불쌍하냐. 이는 마치 예수님의 품에 기대어 누운 요한의 심적상태와 같으니 이같은 자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5~6) 라고 고백하는 자와 같다. 주께서 부르시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주께로 오라 주께서 너희를 쉬게 하시리라. 지금 십자가 밑에 나와 네 짐을 풀라. 주님의 품에 안겨라. 그 크신 아버지의 팔에 안겨라. 그러면 기쁨이 충만하리라 겁과 두려움이 사라지리라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