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눈을 뜨고 말씀의 검을 든 자에게는 악령과의 싸움 이 공포의 도가니가 아닌 환희의 춤사위니, 그 이유는 #첫째 그 몸이 예수님의 피와 나 성령의 불, 그리고 하나님의 빛으로 둘러싸여 있고 거룩한 기름을 부었으니 악령이 만지지조차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이 싸움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백전백승이요, #셋째 말씀의 검으로 싸우니 번거롭게 손에 무기를 들 필요조차 없고, #넷째 영안이 열렸으니 적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보이며 #다섯째 적의 약점을 속속들이 다 알며, #여섯째 네 손에 들린 검은 천하무적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번 휘두를 때 백만, 천만마리의 악령들이 쓰러지기 때문이다. #일곱째 이 검의 다른 이름은 활검이요 피의 검, 불의 검, 빛의 검, 바람의 검이니, 죽은 자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