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67

죽음의 늪에 빠진 자

죽음의 늪에 빠진 자, 개미지옥에 들어간 자는 죽음의 공포를 삼키며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친다. 하지만 허둥댈수록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어갈 뿐, 결국 힘이 자 빠지고 나면 자포자기 상태에서 사라지고 만다. 오히려 살려달라고 큰 소리로 도움을 청하라 그리고 위에서 내려온 생명줄을 죽기 살기로 붙들라 그러면 살리라.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가난과 저주 재앙과 죽음의 늪에서 탈출하려면 위를 향해 결사적으로 부르짖으라. 하지만 이때 돈이나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지푸라기를 붙잡는 것과 다름이 없다 오직 구세주를 향하여 살려달라고 쉼없이 외치라 그리고 눈알이 빠질 정도로 그분을 바라보라 그리고 구원자가 내민 손을 단단히 잡으라 그것이 네가 영원한 죽음의 늪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유일무이한 방법이다 -김은철..

[죄] 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불순종의 죄가 된다 .

의지하지 않는 것, 구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불순종의 죄가 된다 . . . 마귀는 영육간에 너희가 하나님께 수시로 구할 때 너희를 나약한 자라고 비웃거나 그것이 욕심이라고 왜곡한다. 만일 주께서 시시로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라 네 영혼육을 의탁하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명하지 않으셨거나, 행한 대로 갚아 주겠다. 백배의 축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으셨다면 그것이 욕심, 혹은 사욕이라며 너희를 참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대의명분을 주셨으니 마귀의 말에 귀기울이지 말라 담대히 무엇이든 구하라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하나님의 뜻이자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3) . . 하나님은 결코 말로만 생색내거나, 인색(구두쇠)하거나 째째하거나 구질구질하거나 옹졸한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자신을 기쁘게 하면 그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네 수준에서 네 한계내에서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네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원대한 것 큰 것을 바라고 구하라. 마귀는 쉼없이 너는 무능한 인간이야, 너는 정말 쓰레기다, 너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했다, 너 같은건 죽는게 낫다, 너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

[축복] 과부가 바친 두 렙돈은 자신의 피땀 그 자체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는 돈이 아니라 마음이라 말하나, 과부가 바친 두 렙돈은 자신의 피땀 그 자체다. 생활전선에서 목숨을 담보로 번, 자신의 목숨줄 같은 금전의 일부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내가 악인의 은밀한 악행을 다 기억하듯 의인들의 은밀한 선행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노라. 무엇이든 구하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김은철 선교사님-

일반적으로 구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구할 때는 #첫째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체적이지 않은 것은 간절함도 열심도 없기에 집중 몰입에 이를 수 없다. 몰입하지 않으면 그 기도가 상달되지 않으니 응답이 없다. 구체적으로 구하되 자신이 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이고(예를 들어 성령의 불 등) 그것이 어떤 의미, 어떤 가치가 있는지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한다. #둘째 주실 것을 의심없이 믿어야 한다. 의심하려거는 아예 구하지 않는 것이 낫다. #셋째 목적이 분명하되 사심이 없어야 한다. 이는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데 하나님 앞에 자신이 그것을 구하는 이유가 사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사심이나 다른 의도가 없다는 뜻), 이런 저런 것이라고 대의명분을 간단명료하게 아뢰야 한다. #네째 이제 남은 것은 응답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전심을 다해 간구하는..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3:5) _ 생명이 위경에 처했거나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주님께 이것을 주세요 저것을 주세요 라고 구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네가 장성한 자, 곧 지각이 있는 자라면 그냥 달라고 하지 말고 먼저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것을 함으로 아버지의 마음문이 열리면 그때 하나님께서 네게 먼저 제안하시리니 얘야 네게 무엇을 줄꼬 구하라 라고 말하신다. 그러므로 미리 하나님께서 질문하실 것을 대비하여 구할 것을 염두에 두라. 그때 구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나 다시, 그것이 시험인 줄 알고 물질적인 것보다 영적인 복을 구하며, 구하되 솔로몬처럼 구체적으로 구하고 구하는 이유(대의명분)도 아뢰라. 그러면 큰 칭찬이 있으리니, 네가 구한 것이 즉시 응답받..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떤것을 구하든 간섭하지 말라. 방언, 지혜, 권능, 겸손, 사랑 등 어떤 자가 자신이 갈망하는 것을 구할 때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라고 믿고(믿음으로) 그것을 구하는 경우가 있고, #둘째 하나님께서 그 자의 마음에 이같은 갈망을 넣어주실 경우가 있으며, #세째 나 성령이 그 자의 마음에서 감화 감동을 줄 수도 있고, #네째 예수님께서 직접 그 자에게 이런 저런 것을 구하라고 명하실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시기질투나, 사욕때문이 아니라면, 각자 마음에 원하는 대로 구하라 내가 구한 대로 부어주리라. 각자 믿음대로 될 찌어다.(마9:29)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