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할때 거지가 구걸하듯 하지 말라. 아첨하듯 애걸하듯, 보채듯, 하나님께 매달리듯 하지 말라. 불쌍한 표정을 짓거나, 눈물을 짜거나,제발, 자비를. . 이란 말도 쓰지 말라. 보라, 너희는 거지나 고아가 아닌, 네 자식들이고 나는 너희에게 좋을 것으로 줄 의무가 있다. 또한 너희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니 너희는 나에게 당당히 구할 권리와 특권이 있는 것이다. 너희와 천사들과는 신분이 다르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너희는 내 아들의 피값으로 산 바 되었고, 내 아들과 함께 십자가 죽음을 통과한 후, 피의 언약, 성령의 약속안으로 들어온 자들이니 너희보다 소중한 존재가 또 있느냐. 너희는 언제 어느 때나 내 보좌앞에 나올 수 있으니, 나와 친밀함이 있는 자들에게는 지성소의 문이 언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