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99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나 성령을 신뢰하라

너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나 성령을 신뢰하라.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죄, 잘못, 허물을 비추어 보게 해달라고, 그로 인해 온전한 회개에 이를 수있도록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하라. 네가 매순간 과연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지 나에게 물으라. 그리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도 깊이 묵상하고 은총의 표적(시86:17)도 달라 요청하라.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아는 그 자가 지혜자니, 이는 나 성령에게 매사 여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자, 특히 지도자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되 작은 의혹, 미심쩍은 일들, 그리고 크고 작은 싸인이 나타나면 그것이 해소되기 전에는 그자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라. 곧 어떤 자를 위해 기도해주는 ..

마지막에 나 성령과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내일 죽어도 원이 없을 정도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분께 순종하고 아버지를 경외하며 그분을 사랑하고, 그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그러면 네 마음에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차고 넘쳐나리라(살전5:16~18). 보라, 그 전제가 자기부인이요, 이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에서 시작되니 누구든지 나 성령과 함께 이같은 기도를 올려 드리는 자는 천부께서 성령충만으로 응답하시리라. 명심하라 마지막에 나 성령과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은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의 기준은 하루 성경을 몇 시간 보고 기도를 얼마나 하느냐 등 보다 주님을 찾고 기다리고 바라고 구하고 발견하여 따르고 배우고 닮고 본받고 순종하며 자라서 성령의 열매를 맺고 믿음에 장성한 자가 되어 흠도 점도 없이 성화에 이르는 것을 가장 큰 삶의 소망으로 삼고 24시간 오직 주님께 온 몸과 마음을 고정한 후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그 말씀을 붙잡고 기도함으로, 말씀에 대한 깨달음, 곧 해석과 적용을 내려주시기를 기다리고, 말씀이 임하면, 그것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받아서 기록하며, 그것을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 실천할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하고 기뻐하는 자가 되는 것, 그것이 소명, 곧 자신이 땅에..

말씀과 하나되는 비결

말씀과 하나되는 비결, 곧 말씀을 바르게 적용하여 삶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하는 방법을 알려주리라. 무릇 어떤 지식 깨달음이든 그것을 백번 이상 읽고 암송하고 반복하고 가슴에 새길 때, 다시 그 작업을 매일 매순간 길을 갈 때나 쉴 때나 자기 전이나 깰 때나 반복할 때, 그리고 그것을 붙들고 순간 순간 기도하고 응답받는 삶을 반복할 때 그것을 하나님과 동행한다 하며, 그가 자기부인의 성화의 길을 가는 것이며 그자 곁에 휴거의 영이 함께 한다고 말할 수 있다. 너희들의 영적 고질병은 내가 전해준 심오한 진리를 입으로만 사랑하고 좋아하되, 실제로는 이같이 소중히 여기지 않는 것이니, 안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곧 잊어 버리는 것이 아니냐.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한 가지 너 자신이 날마다 아버지께로 더 가까이 가는지

나머지는 다 사소하다. 곧, 사람은 어느날 너를 칭송할 수도, 어느날 갑자기 배신할 수도 있다. 사람들이 네게 오건 가건, 너를 높이건 낮추건, 너를 비난하건 미워하건, 멸시하건, 오해하건, 저주하건, 마음이 떠나건, 심지어 너를 학대하건 말건, 그런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오직 한 가지 너 자신이 날마다 아버지께로 더 가까이 가는지, 더 친밀해지는지, 사랑의 관계가 더 깊어 지는지, 더 사랑스런 존재가 되는지, 더 기쁨과 찬송의 아들이 되는지만 집중하라.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히 해결되리라. 그러므로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늘 주님을 가까이 따르라 그분을 전심으로 찾고 사랑하고 기대하고 의탁하라. 의식적으로 매사 이같이 하는 자들이 깨어있는 자다 . . . -김은철 선교사님-

[동행] 네 안의 나 성령은 온 우주보다 너 하나가 더 소중하다

네 안의 나 성령은 온 우주보다 너 하나가 더 소중하다. 네가 주변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낙심하지 않고 나를 굳게 붙잡고 네가 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고, 실제로 사즉생의 각오로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한다면 나는 영원히 네 소망이요 네 빛, 네 등불, 네 반석, 네 요새, 네 행복, 네 영광, 네 전부가 되어줄 것이다. 그러니 낙심치 말라 정직한 자, 용감한 자가 되어라 내가 여전히 너와 함께 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동행] 소명과 그리스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소명과 그리스도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하나님 아버지안, 곧 너희 신랑 예수 그리스도의 품안이 곧 영원천국이니, 그리로 인도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축복 그 자체다. 이 은혜의 방으로 진입하려면 각자의 믿음의 분량에 맞는 연단과정과 시험의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 인생 여정길이 너희가 반드시 완주해야 할 자기부인의 십자가 좁은길, 곧 성화의 길이요, 그 누구도 회피할 수도, 돌아갈 수도, 면제될 수도 없는 필수코스다. 하지만 나를 외면하고 스스로 그 길을 가는 자들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다 탈락될 수 밖에 없으니, 이는 마치 눈 먼 자가 보호자도 양식도 보호장비도 없이 벌거벗은 채 맨발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 지혜인지 알 수 있다.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지혜인지 알 수 있다. 곧,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뜬구름 잡듯 사랑하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내 가족 내 이웃안에 주님이 있음을 보고 나 성령의 권능을 공급받아 일평생 희생 사랑 헌신 자기부인, 좁은길,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 겸손 용서 오래참음을 묵묵히 실천한다. 심지어 지혜의 눈이 더욱 활짝 열린 자들은 자신을 조롱하고 미워하고 멸시, 박해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니 이는 저들의 뒤에 손뼉치며 기뻐 춤추시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성령을 높이며 자기부인, 섬김 비움, 용서를 떠드나 이는 입에 발린 말일 뿐, 전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이를 행할 참지식도 힘도 ..

환난전이냐 후냐 중간이냐 등을 놓고 논쟁하지 말라

환난전이냐 후냐 중간이냐 등을 놓고 논쟁하지 말라 이같은 문제는 아버지의 소관이니 너희는 오늘 하루 하나님 보시기에 최고의 한 날로 만들라. 그것이 주님의 오시는 때를 아는 것보다 백배나 더 중요하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너는 알 수 없다. 그러니 지금 이 순간 나 성령을 의식하고 늘 나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고 친밀한 관계를 돈독히 하라 반복하여 그 사랑을 재확인하라. 이와 동시에 그 사랑을 멀리서 찾지 말지니 나는 네 안에 있을 뿐 아니라 네가 함께 하고 있는 자, 특히 너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자안에 있기 때문이다. 네 아내 네 자식 네 부모 네 형제, 네 가장 가까운 동료들에게 내일은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랑을 쏫아 부어라.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곧 너의 행복이자 나를 기쁘게 하는 것..

저주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는 비결

저주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는 비결 +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_ 지질이도 복이 없는 자는 몸으로, 시간으로 때우는 자니 자신이 하는 일이 재미가 없고 고단하고 힘드나 조금이라도 재산을 축적하기 위해 자신의 건강과 시간을 해쳐가며 뼈빠지게 일하고도 어디로 새나가는지 모르게 거의 다 빠져 나가니 늘 빈곤의 악순환이 계속된다. 하지만 복있는 자는 시간이나 자신의 몸으로 승부를 걸 필요가 없으니, 자신의 일에 정통함으로 하는 일이 즐겁고 그 일에 복을 주심으로 남들이 열 시간 할 것을 한 시간만에 끝낼 수 있으므로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수 있다. 또한 남들이 지겹게 느껴지는 일을 즐기며 하고, 방해받지 않음으로 남들이 수개월 동안 일해야 벌 돈을 몇시간만에도 벌어 들일..

자신의 위치, 신분에 걸맞는 합당한 삶을 살라

믿는 자들이라면 불신자, 혹은 세상 사람보다 두배나 더 예의 바르고 정직해야 한다. 또한 목사는 그 신자들보다 갑절이나 더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 믿는 자들, 목자들에게는 저들보다 큰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위치, 신분에 걸맞는 합당한 삶을 살라. 그렇지 못하다면 그자는 나 성령과 동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

철이 들었다는 말은...

철이 들었다는 말은, 지난 날을 크게 뉘우치고 후회하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자신이 단지 살아 숨쉬고 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창문밖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에 감격하며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고 한 평 방에서 춥거나 배곯지 않고 라면 한그릇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에 만족해 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나와의 동행이 시작되니, 내가 그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이것이 기도이며, 이것이 동행이다!

빌딩청소 하시며 어렵게 신앙 지키려 하는데 말씀 붙드는 것, 묵상 기도 등이 잘 안되고 늘 염려가 많으시다시는 분의 고민에 대한 답변)) . . . . 청소할 때 꼭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성령님과 함께 있음을 의식하고 그냥 단순히 감사하면 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랑합니다 항상 내 곁에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해요 . .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시고 대화도 나누세요 힘들 때는 힘들다 하고 친구처럼 기쁜일 슬픈일 염려되는 일을 다 이야기하며((마스크 썼으니 중얼거리며))대화하세요 그게 기도이며 그게 동행입니다~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모진 목숨 어떻게든 부지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사랑은 죽음으로써만 완전히 증명되니, 네 구주 예수께서 너를 위해 죽으셨고 너 또한 죽음으로써 네 사랑과 충성을 증명해야 할 때가 오리라. 누구든지 지금 현재 나와 동행(산순교)하며 내 안에 거하는 자만 그날 이같은 망극하신 은혜를 입게 되리니 죽는 순간 네 영혼이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영생불사의 몸을 입게 될 것이며 네 이름 또한 천국에서 영원히 높임을 받게 되리니 천국에서 너는 죽기까지 충성하고 죽기까지 사랑한 자로 기억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어느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든 하루종일 늘 주님과 교제하라 . .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너희가 설겆이를 하거나 방청소를 할 때, 샤워할 때, 시장에 장보러 갈 때 직장에서 프로젝트 개발에 몰두할 때, 심지어 휴식을 취할 때조차 매 순간 순간 나에게 묻고 네 문제를 아뢰고 사랑을 확인하고 교제를 청하고 은혜를 구하라 기도란 홀로 골방에 들어가 하는 것만이 아니니, 이처럼 눈코 뜰 새없이 바쁜 생활 전선에서도 기도의 즐거움에 빠진 자는 하는 일 마다 내가 복을 주어 그자가 나의 은혜를 입을 줄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저가 휴거백성이라는 증거

15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16.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

어디를 가든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머물든 그곳이 가정이든 직장이든 지역이든 국가든 그곳에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그 기도의 불씨, 첫사랑의 열정, 복음전도의 열망, 회심의 불꽃, 변화의 화염, 환희의 빛을 받아 그곳에 타오르리니 누구든지 나의 촛대요 불씨가 되는 자여 복이 있다. 나는 거룩한 불이요 불꽃이니, 나와 늘 함께하는 자는 다 이같이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이 세상을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라 정착민이 되지 말고 유목민이 되어라.

이 세상을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라 정착민이 되지 말고 유목민이 되어라.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라. 마음을 땅이 아닌, 하늘에, 위에 것에 고정하라. 몸을 가볍게 하라. 스스로 네 발에 족쇄를 채우지 말라. 스스로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 쥐고 있는 네 손을 펴라, 외롭다 생각지 말고 너를 돕는 천사들(독수리와 말 등)과 늘 동역하여 하나가 되어라. 일평생 나 성령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주리라. 마음을 낮추어 물처럼 흐르게 하라 마음을 바람에 맡겨라. 그러면 나 성령의 인도대로 부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살다 아버지께로 미련 없이 돌아갈 수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