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52

[미혹] 말씀에 바로 서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때 다 넘어지리라.

어떤 자가 심지어 성경을 오른 팔에 낀 채, "마지막 때 사탄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거듭 외쳤다 하자. 그럴지라도 그자에 대한 긴장의 끈을 풀어서는 안된다. 오직 그자의 말과 행동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 유일무이한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바른 해석이 전제)이다. 말씀에 바로 서지 않는 자들은 마지막때 다 넘어지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대로 전하는 자가 있고, 아예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가 되는 자가 있으니 전자의 힘은 후자의 권능에 비교될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가 되는 자가 있으니 이는 그 자와 말씀이 구별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번째 부류는 말씀의 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으니, 예수 그리스도, 곧 성령의 검의 주인이자 마스터이시다. -김은철 선교사님-

[특별법]

#말씀_ 포도주가 떨어진 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요2:3~5) . . . #본문_ 마리아는 포도주가 떨어지자 즉시 눈치챘다. 하지만 그녀는 예수님께 포도주가 없으니 기적을 일으켜 달라고 말하는 대신, 포도주가 없다고만 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 의도를 알아차리고 내 때가 되지 않았다고 간접적으로 거부했다. 하지만 마리아는 이번에는 예수님께 재차 간청하지 않고 하인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고만 했다. 그러자 예수님은 하인들에게 항아리에 물을 채우고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했다. 그랬더니 이적이 일어났..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부흥되는 방식도 다르다 지금은 자기 집에서 가깝다고 그 교회에 나가는 시절이 아니다. 그렇다고 교회 건물이 크다고 해서 그것이 크게 어필하는 것도 아니다. 식당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아무리 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사람들이 모인다.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천사들이 부지런히 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교회가 부흥되리라. 누가 이런 영적 비밀을 알리요 . .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면서...

주님 오실 때가 다 되었다며, 혹은 세상이 곧 망한다며 마지막 때 징조나 계시록만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자들이 많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 기본에 충실하란 말이 있듯 누구든지 주님께 칭찬을 들으려면 텍스트에 충실하라, 성경으로 돌아가라 스스로 책을 펴고 읽기 시작해라 그 일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도, 면제될 수도 돌아갈 수도 없다. 설사 완전히 깨닫지 못했다 해도 단 한 구절이라도 그것을 생명의 말씀으로 여기고 단단히 붙잡는 자, 설사 행할 믿음이 없어도 말씀에 의지하여 아멘 하고 순종하는 그자가 하나님의 아는 바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비로소 개개인의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니, 얽히고 섥혔던 것이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이같은 설교는 물에 빠진 자를 건져 줌과 같고, 사슬을 끊고 갖힌 자를 옥문에서 자발적으로 걸어나오게 함과 같다. 또한 자포자기한 자의 눈에 희망의 빛을 비춤과 같고, 상한 영혼을 회복시키며 죽은 영혼을 살림 같으니, 마귀 사탄은 크게 좌절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 . .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 . .나 성령이 설교자에게 메시지를 줄 때 #첫째 주제 말씀을 감화 감동 속에 명료하게 해석해주고 #둘째 이를 통해 직접 각각의 회중에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준다. 또한 #세째 이를 쉽게 이해하도록 천국 비유로 다시 알려주고, #네째 그 말씀을 다시 삶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용방법도 알려 준다. 그리고 #다섯째 설교자를 통해 남에게 들은 말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 곧 나 성령과 동행한 일, 합력하여 일한 일, 그리고 시험을 통과한 일, 개인적..

[말씀의 권능]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말씀의권능 . .성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발하니 관뚜껑이 열리고 시체, 곧 해골이 모습을 드러낸다. 주님께서 죽은 자의 몸에 피를 뿌려 정결케 하니 본 모습이 돌아오고, 다시 그자에게 자신의 얼굴 빛을 비추어 되살아나게 한다. 그리고 말씀의 검으로 그를 속박하고 있던 줄을 끊고 큰 소리로 일어나라 명하시며 그에게 손을 내밀어 일으켜 세우니 그가 환희의 춤을 추도다 바로 그것이 말씀의 권능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냉랭한 신앙생활, 죄와의 싸움에서 지는 삶을 하다 끝나는 이유

주변을 돌아 보라. 돈에 도박에 술에 여자에 게임에, 뜬구름 잡기에 빠진 자(미친 자)는 손발을 꼭꼭 묶고 두 눈을 가린채 토굴속에 가두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몰입된 상태인데, 너희는 세상에 미치지 말고 말씀과 미치라. 말씀과 사랑에 빠진 자, 말씀에 미친 자, 말씀에 붙잡힌 자, 말씀에 스스로 매인 자는 아기가 엄마 젖을 바람같이, 가문 날 매마른 땅같이 두 손을 벌려 하나님을 사모하고, 목마른 사슴처럼 생수되신 그리스도를 찾아 헤매며,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주님의 나타나심을 바란다. 또한 정말 제대로 미친 자는 그분이 주시는 온갖 선물(권능, 은사, 직분, 상급 등)이 아닌, 순수하게 오직 하나님 자신만을 사모한다.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은혜는 말씀안에 있고 능력 또한 말씀에서 나온다. 성령께서 은혜주신 자를 알 수 있는 싸인은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이니, 이런 자는 자신의 말씀을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자요, 그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자요,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처럼 말씀을 갈망하는자다. 또한 그자는 열심을 내어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사소한 것 하나도 실천하는 자요, 열정적으로 날이 맞도록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요, 불굴의 믿음과 인내심으로 그 어떤 혹독한 연단, 불시험, 역경, 고난도 뚫고 나오는 자다. 특별히 그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 하니 말씀에 통달한자가 되어 그..

말씀 암송과 묵상은 놀라운 능력이 있다.

말씀 암송과 묵상은 놀라운 능력이 있다. . . . #첫째, 자아의 정체성, 신분, 위치를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너는 하루에 열번 이상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이냐 그는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2:20) 그러면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고 싶지 않게 되리라. #둘째, 나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내가 죄의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라(롬6:6~7)라고 큰 소리로 반복하여 선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