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52

[영적 갈증]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한다는 의미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한다는 의미 _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42:1). . 말씀, 곧 영생과 진리를 향한 갈증과 목마름이 마치 혀를 서늘하게 할 한 방울의 물을 받아 먹기 위해 입을 벌려 헐떡이는 것과 같고, 당장 남의 집 담장이라도 넘을 것같은 허기짐에 비교되거나, 이보다 더하다면, 바로 그자가 소위, '연구대상'이 아니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대하16:9) 하신 말씀을 다시 보라. 폐일언 하고 진리를 향한 영적 갈증이 이 정도에 이르는 자를 일컬어 "전심으로 하나님께 향한다"고 말할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용어는 영의 귀가 열린 자들에게만 제대로 들리니, #첫째 주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 성령으로 말씀하신 것, 곧 성경(the Bible)을 온전히 믿는다는 뜻이고, #둘째 주님을 바라본다는 것은 생명의 말씀(the Word of Life)에 주목(집중, 몰입)한다는 뜻이며, #세째 주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지극정성으로 말씀을 받들되(Respect of the Word) 악에서 떠난다는 의미다. 또한 #네째 주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the Word of God)을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긴다는 뜻이고, #다섯째 주님께 의탁한다는 것은 영생의 말씀(the Word of eternal Life)에 의지한다는 뜻이며, #여섯째 주님의..

♥신부가 준비해야 할 기름이란 . .

♥신부가 준비해야 할 기름이란 . . .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쌔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 10) . . . .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두 가지니 첫째는 등이요 둘째는 기름이다. 전자는 사람의 영혼이요(잠20:27), 후자는 흔히 성령,혹은 말씀, 혹은 기도라 하나, 문자 그대로 기름(Oil) 그 자체다. 곧 이 세 가지, 곧 너희가 1))말씀을 붙잡고 2))나 성령을 의지하여 3))기도함으로 너희 영이 거듭나니, 그때부터..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말씀을 읽는 것 자체로 만족하지 말라 백번을 읽든 천번을 읽든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읽은 후 묵상하고 다시 그것을 몰입과 집중을 통해 온전히 이해하는 것이며, 다시 깨닫고 그것을 암송한 후 스스로 자신에게 적용하는 것이다. 적용이란 그 말씀이 자기것이 되고 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과정이요, 그렇게 심령에 새겨진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과정(업그레이드)을 반복함으로써 연속적으로 축복 및 문제해결을 받고 변화(성장 결실 성화)되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말씀] 통찰력과 지혜를 주며 너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도

이것을 네 손가락에 매며 이것을 네 마음판에 새기라(잠7:3) . . 세상 모든 것이 다 변하나 말씀은 영존하니, 말씀만이 너를 하나님안에 거하게 하고 네 영의 양식이 된다. 오직 말씀만이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너를 위로하고 너를 즐겁게 하며 너를 보호해 주고 너를 변호해주며 세상 사는 동안 네게 통찰력과 지혜를 주며 너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고 네 친구 네 동료 네 벗 네 스승 네 연인 네 삶과 운명의 주인이 되어 너를 바른 길로 이끌고 너를 그리스도와 같은 불멸불사의 영광스런 몸으로 변화시켜 마침내 천국본향에 이르게 한다. 이는 말씀이 곧 그리스도이기 때문이 아니냐. 이 말씀을 감사함으로 반복하여 선포하고 마음판에 새기라 그대로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 - 거룩 - 성장 /초자연적인 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만 거룩해진다 . . 말씀을 떠나서는 거룩해질 수없다. 단, 말씀을 대충 보는 것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말씀에 미쳤다 할 정도의 상태, 곧 어떤 자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잠자는 시간도 아깝고 옆에서 누가 뭘해도 모르고, 끼니 때가 몇 번 지났는데도 배고픈 줄 모르고 말씀에 몰입한다면, 또한 이런 상태가 1년 2년 3년 계속된다면 그 자가 영의 눈이 활짝 열리는 것도 시간문제다. 그는 말씀에 매인 자요 성령에 붙들린 자니, 주님께서 친히 보혈로 그 눈과 귀를 안수하시고 그 심령에 성령의 불을 던지시며 그 머리에는 즐거움의 기름을 부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일곱 영이 스승이 되어 그를 주야로 특별지도하니, 사물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안목이 남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 말씀 읽는 법

♥말씀 읽는 법 . . . . 먼저 이같이 간구하라 . . 내 눈을 열어 주의법의 기이한 것을 보게 하소서 . . 또한 이같이 고백하라. 곧, 말씀을 열 때 주깨서 빛을 비추심으로 우둔한 자로 깨닫게 하십니다. 이제 내 영을 진리의 성령님께 의탁하오니 나를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소서. . 다음으로 아침 저녁으로 나누어 말씀을 정복해 나가되, 저녁에는 두 시간 이상 66권중 한 권을 선택해 여러번 정독하라. 읽고난 후 요점을 정리하고 모르는 것은 내게 물어라. 어떤 것은 반복하여 읽으면 자연히 알게 해줄 것이요, 특별히 이해하기 어려운 구절은 내가 적당한 시기에 설명해 주리라. 이삼일 동안 이렇게 한 후 이후부터는 매일 한 장씩 정독해 나가라. . 감동이 오는 구절에 밑줄을 긋고 그 내용의 핵심적인 뜻을 묵..

[말씀 묵상]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

말씀을 묵상할 때는 단순히 감화 감동에 머물지 말고 그 말씀의 바른 해석, 및 적용에 까지 나가야 한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해석을 정확히 하면 필연적으로 그 말씀을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 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그러므로 아는 것과 실천은 다르지 않으니 바른 앎, 바른 깨달음은 필연적으로 실행에 이르게 한다. 이처럼 알면서도 행치 않는다는 말은 모순이니, 알면 반드시 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릇 말씀은 문자적, 혹은 상징적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고 그 말씀의 표면적인 뜻 외에 본뜻, 혹은 숨은 뜻이 있다. 또한 그렇게 말씀 하신 의도와 그 말씀 속에 숨겨진 비밀, 곧 원리 원칙도 있으니 그것을 찾아낼 수 있어야 바른 적용 및 실천(순종)에 이를 수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

[말씀이 생명의 떡이 되는 방법]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Word)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마4:4) _ 여기서 사람이란 하나님의 사람만이 아닌, 온인류 전체를 가리키며, 말씀이 생명의 떡이 되는 방법은 오직 #기도(Prayer_간구, 명령, 선포, 축사, 고백, 찬양 등의 포괄적 개념)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예를 들어 네가(전도자) 대중에게 말씀을 전할 때는 반드시 단순명료하게 깨달은 핵심내용을 전해주고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그 기도를 다 함께 반복하여 따라 하게 하라. . 그러면 그것이 즉시 말씀이 영의 양식과 말씀의 검, 보혈, 빛, 성령의 불. 그리고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되니 너 자신은 물론,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될 뿐 아니라 갖가지 문제를 스스로 ..

머리속에 수십가지 말씀이 일시적으로 혹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눈부신 햇살이 눈동자속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머리속에 수십가지 말씀이 일시적으로 혹은 순차적으로 들어온다. 매일 매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 . . 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라(잠6:22) -김은철 선교사님-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진리를 알면.. 그만큼 자유를 얻는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요8:32). . . 보라, 진리를 알면 힘을 얻고 힘을 얻은 자는 어떤 형태로든지 그만큼 자유를 얻는다. 그것은 #첫째 구걸하지 않을 자유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을 자유, 쉬고 싶을 때 쉴 자유,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는 자유, 보고 싶은 사람 만날 자유, 보고 싶지 않은 사람 보지 않을 자유, 듣고 싶은 소리 들을 자유, 듣기싫은 소리 듣지 않을 자유, 하기 싫은 일 하지 않을 자유, 하고 싶은 일 해볼 수 있는 자유, 그리고 할 말 할 수 있는 자유, 내키지 않는 말 하지 않는 자유가 그것이다. 또한 #둘째 끌려다니지 않은 자유, 속지 않을 자유, 당하지 않을 자유, 실패하지 않을 자유, 패배하지 않을 자유, 그리고 실족하지 않을 자유요, #셋째 먹..

[인간론]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 .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골2:23) . .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하려 하심이니라”(신명기 8:3) .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변화(성화)되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해방과 자유를 얻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지혜로운자, 깨달은자, 각성자, 깬 자가 되는가, 또한 사람은 무엇으로 자라고 결실하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보호받는가 사람은 무엇을 가지고 마귀와 싸우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람들을 살리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가(행복을 얻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배우는가 사람은 무엇으로 힘과 소망을 얻느냐 사람은 무엇으로..

성령과 말씀과 기도의 상관관계_말씀은 지식(knowledge)을, 기도는 힘(power)을 의미

아직도 성령과 말씀과 기도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는 자들이 있다. 나 성령이 없으면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깨달을 수 없고, 이와 반대로 아무리 나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해도 행함이 불가능하니, 깨달음 그 자체로는 선을 행할 힘 자체가 없기 때문(칼집에 꽃힌 검에 불과)이다. 예를 들어, 눈에 보이는 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도 그것을 실제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고 선하게(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신다는 뜻) 실천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니, 이는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니라. 곧 말씀은 지식(knowledge)을, 기도는 힘(power)을 의미하니, 이 두 가지는 나 성령안에서 하나가 될 때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

[간증] 한달 전 빈 손으로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얻은 일

♥짧은 간증 한 가지 . . (한달 전 빈 손으로 마음에 드는 보금자리를 얻은 일) . ★수개월전 코로나 발발 직전 주님의 인도로 무사히 한국에 도착, 조금만 늦었어도 현지에서 격리되어 전도도 못하고 온갖 고생을 다했을 생각을 하니 식은 땀이 줄줄 . .하여간 입국은 했는데 이제부터가 문제, 잠시 동생 목사님의 전세집에 얹혀 사는데 계약기간은 이미 만료된 상태, 주인은 한 두달 내로 방을 비워 달라 연신 재촉하고, 수중에 쥔 것은 거의 없고. . 당장 길바닥에 나 앉을 판이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아버지께 구체적으로 구했다. "구하라 주실 것이요 찾으라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열릴 것이다". . . . ★어느 날 성령께서 이르시되, "원하는 것을 구하되, 현재 가진 것이 없다고 주눅들..

생명의 말씀을 지식창고에 잘 간직하고 차곡 차곡 쌓아보라

너는 오늘도 나에게 갈급하여 생명의 말씀을 계속하여 달라 하나, 먼저 네게 준 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것을 가슴에 새기는 일 또한 소흘히 하지 말라. 지난 날 내게 준 그 모든 보화를 지식창고에 잘 간직하고 차곡 차곡 쌓아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얼마나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었는지 깨닫고 늘 감사 찬송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곧, 네가 그것을 반복하여 묵상하고 되새길 때 샘솟는 기쁨과 강같은 평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그것이 하루가 다르게 더욱 예리한 검이 되리니(개방, 각성, 업그레이드), 마귀의 진을 단번에 파쇄할 수 있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사람(Man of God))은 하나님의사랑(Love of God)을..

너희는 예수께서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신 말씀(마4:4)을기억하리라. 하지만 나 성령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사람(Man of God))은 하나님의사랑(Love of God)을 시시로 먹고 마시지 아니하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느니라. 이로써 세상사람과 하나님의 사람을 구별할 수 있느니라. 기억하라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은 다 말씀안에 감추여져 있으니 찾아 먹으라.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요 찾아 먹는 것은 사람의 일이니라(잠25:1).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말씀을 나누어 주는 일을 성직이라..vs 양심이 화인맞아..

말씀을 나누어 주는 것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영생과 진리)를 내어 주는 것과 같으니, 이보다 귀하고 가치있는 일은 없다 이 일은 아무에게나 함부로 맡기지 않으니, 그러므로 경외함으로 말씀을 듣고, 다시 그 말씀을 나누어 주는 일을 성직이라 한다. 또한그 말씀을 적용, 실천(순종)하는 것도 성직을 수행하는 것이니, 그 과정속에 참여하는 모든자들 사이에 성화가 일어난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라고 떠드나 실제로는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주님의 피를 이익의 재료로 사용하고 주님의 살을 자신의 유익을 위한 도구로 아는 자들은, 스스로 자신이 하는 일을 깨닫고 있든, 아니면 양심이 화인맞아 스스로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확신하든 결국 거꾸로 그들의 아비 마귀를 닮아가니, 예수님의 신부가 아닌, 마귀의..